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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작업의 힘

실천예술가두눈 2007. 12. 24. 14:03


대안공간 충정각 4번째 기획전

질투는 작업의 힘

작업은 열정이다!

2007.12.15 ~ 2008.1.15

초대작가

김상연 김헤란 류제비 박수만 박예철 변대용 이승현
이은호 이혁준 전영진 조경란 최유경 한금선 홍명섭





이은호_P-4_FRP,철_5x20cm_2007



전영진_눈을감다_혼합재료_2007



홍명섭_청색중독_127x90cm_c-print_2007



홍명섭_청색중독_127x90cm_c-print_2007



류제비_바람의 숨결_30호P_아크릴릭_2007



류제비_파프리카_30호P_아크릴릭_2007



최유경_홍조 띤 그대의 빰_59.4x42cm_digital print_2007



최유경_큰가슴 나무_59.4x42cm_digital print_2007



박수만_외침_116.7x91cm_oil on canvas_2007



한금선_프랑스_915x813mm_c-print_촬영2001_인화2007



한금선_불가리아_915x813mm_c-print_촬영2005_인화2007



이혁준_숲_165x156cm_60장 엮음 사진_2007



전영진, 박예철



박예철_꼬리긴 유로_123x17x63cm_철에 채색_2007



조경란_우량주 사세요_가변크기_mixed media_2007



이승현_땅따먹기-ARARIO_45x25x10cm_LEGO&사진_2007



변대용_pooh_FRP_2007



김혜란_acartainfear_4분45초_에니메이션_2007



김상연_꽃을드립니다_53.5x45cm_oil on canvas_2007



질투는 작업의 힘

당신은 누군가에게 불타는 질투의 감정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질투란 나보다 앞선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과 동경이며 그것에 대해 불같이 타오르는 세찬 감정이다. 그렇다면 아티스트들에게 질투는 도대체 무엇인가? ‘기발하고 엉뚱한 짓을 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질투는 누구보다 더 새로운 것을 향한 몸부림이다. 그럼 강한 질투는 기존의 그것보다 ‘더’기발하고 ‘더’ 엉뚱한 짓을 유발시킨단 말인가? 그렇다면 아티스트들에게 질투는 작업의 ‘힘’!?

작업은 열정이다.

전시 타이틀 <질투는 작업의 힘>의 부제는 “작업은 열정이다!”이다. 질투의 강도는 열정에 비례한다. 열정은 예술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경제 등 모든 면에서 이끌어 나가는 강한 힘이다. “미쳐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미친듯한 열정과 질투가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찬탄하는 예술작품들은 나타나지 못했을 것이다. 그것이 열정이든, 광기이든 간에 그것은 인간과 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이다.

끝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창작열정은 아티스트를 지탱하는 에너지이기도 하다. 아티스트의 작업은 열정의 소산물이란 말이다. 그럼 열정이 식어버린 아티스트는 살아있는 시체와도 같단 말인가!? 열정이 없다면 작업도 없다! 지금 당신의 열정은 어떠한가?

<질투는 작업의 힘>은 20대부터 50대 까지 다양한 연령과 장르의 14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기획_ 대안공간 충정각 큐레이터 이은화


후원 _ 미술인회의

ps:충정각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갤러리 입니다.(충정각 연말휴일 : 2007년 12월 30,31일 - 2008년 1월 1일)


충정각_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3가 360-22 약도<-클릭
관람시간 오전11시-오후9시              016.846.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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