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제가 출연한 팟캐스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술-예술가의 뮤즈? 편을 소개합니다. 본문

뜨앗-.-! 앗뜨^.^?

제가 출연한 팟캐스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술-예술가의 뮤즈? 편을 소개합니다.

실천예술가두눈 2018. 9. 22. 16:03



6년전 박에스터기자님이 진행했던 비정상회담에 나간 후 꼬꼬예(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술)라는 예술관련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목소리를 더 했습니다.

앞 12분 정도는 게스트 소개로 제가 추구하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 이후부터 까미유 끌로델, 프리다 칼로, 케테 콜비츠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11회) 꼬꼬예 - 예술가의 뮤즈? [뛰어난 여성 예술가!! 02] (게스트 : 실천예술가 두눈) <==

스마트 폰으로 편하게 들으시려면 팟빵 어플 깔고 "꼬꼬예" 검색해서 들으시면 됩나다.


배라님, 블루노트님 / 사진에는 없지만 브리찌님도 함께 녹음 했습니다.  


구구 기부의 날 실천에 대해서도 얘기 했는데 3가지 민원 중 분실된 소화기에 관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랑에 대한 얘기가 잘 전달이 되지 않은 거 같아서 얘기의 바탕이 되는 아래 <욕망> 작품도 감상해 보세요 


두눈 _ 욕망 _ 디지털 프린트 _ 34 x 26.3cm _ 2012( 2/100)


<욕망>
심장의 뜀을 느끼게 하는 연인이 있다면, 
진솔한 마음을 나누며 다른 점을 알아가자. 
그리고 서로 닮아 가자.

그러다 본연의 차이를 발견했다면, 
이해를 넘어 그것에 대해 높이어 귀중하게 여기자. 
그리한다면 대상이 변하지 않는 사랑을 지속할 수 있지 않을까. 

나에게 3번째 사랑이 찾아온다면, 
영혼이 이끄는 것이니 그의 영혼을 사랑하리라.
손톱만큼 사랑하리라. 

- 지구별에 온 지 34년 두눈 생각-


방송에 언급된 작품이미지는 블루노트님이 팟빵 "꼬꼬예"  올려 두셨으니  http://www.podbbang.com/ch/17374?e=22719776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팟빵 어플깐 분은 '좋아요' '구독하기'도 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고향길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전 운전 하시고 평화의 기운 나누며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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