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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육성을 자동으로 자막 생성해 주는 프로그램 브루(인터뷰, 인강) 그리고 뭔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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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육성을 자동으로 자막 생성해 주는 프로그램 브루(인터뷰, 인강) 그리고 뭔들

실천예술가두눈 2018. 12. 11. 02:21


브루 소개글 

 브루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음성인식을 통해 텍스트로 변환된 영상을 편집해보세요.

  • 문서 편집기처럼 쉽게 컷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 음성인식 결과를 참고하여 편리하게 자막을 넣을 수 있습니다.
  • 음성이 없는 구간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다운로드 https://vrew.voyagerx.com/

 



영상편집 작업도 종종하기에 디자이너이자 뭔들사장님이 영상편집프로그램 간담회를 권해 주어서 프로그램을 사용 해보고 참석하였다. 


뉴스데스크에 방영된 인터뷰 영상을 시험 삼아 해 보았는데 avi는 되지 않아 

mp4(h.264)로 변환해서 불러 들였다. 하지만 제대로 텍스트화 되지는 않았다. 

변환하지 않은 호환 파일은 변환성공률이 좋아 사용할만 했다. 



인터뷰나 강연등의 영상을 편집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프리미어와 연동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간담회에 참석해 말하니 가능하다고 했다.

작업 가능한 파일은 현제 가장 많이 사용되는 MP4, MOV 등이다.

최근 영상에 쓴 시를 자막 처리 하면서 자막 시간 조절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간담회에서 건의를 했다. 영상에 녹음되지 않은 외부 자막을 넣으면 자동으로 화면에 보여지는 시간을 잃는 속도를 감안한 빠름 중간 느림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줄어들 일자리에 대한 우려가 된다고 하니 남세동대표님은 충분히 그런 부분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초역 근처 보이저엑스 

세이클럽을 만든 보이저엑스 남세동 대표님
작년 투자자를 너무 믿어 버려 큰일을 격은 걸 뒤늦게 알았는데 잘 극복했네요
(창업과 투자를 받으려는 분은 참고 해보세요. 순삭 주의) 

간담회를 준비하신 장재화 브루 개발자님

 다양한 음료와 샌드위치도 준비해 두었고 간담회가 끝나고 탕비공간 테이블에 맥주도 마련해 
두어서 자리를 옮겨 참석자들과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편히 이어갔다.
손톱 기부도 권하기도 했는데 제일 고령의 참석자분은 열정적으로 
개발자분과 오직 브루 프로그램에 대해 불편한 점과 개선했으면 하는 이야기를 했다.


 
찾아 보니 브루 설명하는 영상이 있었다.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계속해서 업그래이드를 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에 알림 기능이 없어 기존 사용자는 알지 못한다. 
하루빨리 개선 내용을 포함한 알림 기능도 추가 되어야 할 거 같다. 


간담회가 끝나고 보이저엑스에서 얼마 멀지 않은 언주역 근처 뭔들에 사장님을 만나러 갔다

뭔들이 세들어 있는 건물의 아래집도 바뀌고 지하도 바뀌었다. 뭔들만 그대로. 


 캔 하고 왔는데 뭔들에서 사장님과 대화하며 3병  


맥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술을 마실 수 있는 곳

 https://blog.naver.com/mondlekr


뭔들 공간 중 연기가 가끔 체워지다 사라지는 곳에 <나 무>

https://youtu.be/j9M9XJRIHe8 


내 안의 나 또한 타인에 의해 드러나지만 

자신을 명징하게 하는 건, 자기 자신이다.


그러나 진정한 자신으로 완성되는 것은 

자연의 일부로 스며드는 것이 아닐까?


-지구에 온 지 35년 두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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