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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 빨래터 > 진짜일까? 가짜일까?

실천예술가두눈 2008. 8. 2. 11:44
박수근 < 빨래터 > 진짜일까? 가짜일까?



문제의 빨래터작에 관련하여

왜 문제의빨래터작이 확실히 위작일수바께없는지


나 입체파가 알려드립니다.


1> 한미감.서울옥션.서울대.동경예대.존릭스.박성남.오광수 전부 54년완성하여 55년초 존릭이 선물에서 주문으로 말바꾸며 55년초경에 작품을 받았다고 주장하였다.

간단한 답변: 서울옥션무리들이 추정하는 년도는 54년입니다.

  1.리움소장 박수근고향의빨래터 스케치한컷 32년작.
  2.1950년대말 빨래터작품  일반인소장품 (50년대말에서 60년대초기법과동일)
  2번빨래터는 [박수근실패작/박수근생존시팔지는않고보관했던졸작이라 판단함]  
  3.1950년대말 빨래터작품  박수근미술관소장품 (50년대말에서 60년대초기법과동일)
  4.1954년 빨래터작품 박수근미술관소장품 (53년말에서 50년대중반까지의 기법과동일)

결론: 1.2.3번은 박수근고향빨래터를 배경으로하였으며  4번은 박수근고향빨래터가 아닌 다른장소의 빨래터의 한컷을 작품으로 한것입니다. 1.2.3번의 아낙네등장인물은 총6명이며 4번은 아낙네가 총 5명입니다

문제의 빨래터의경우  아낙네가 총 6명이며 1.2.3과 똑같은형태를 가지고있습니다.
1을 배경으로한 2.3번의 작품들은 모두 50년대말에서 60년대초스타일이며 그당시에 제작완성된작품입니다. 그러므로 54년에 완성되었다는 존릭스.서울대.동경예대.한미감.박성남등..이런사람들의말들은  구라 즉  한마디로 전부 거짓말임을 알수가있습니다. 또한 박수근의 모든유채작품은 밝은색조가 없습니다. 만약 레몬색물감이있다면 혼합하여 개나리색으로 만들어 쓰는게 박수근특징입니다. 50년대말부터 밀러여사통하여 구해서 쓰는 유럽제물감의 경우 알록달록물감들을 구하여 혼합하여 마니 썼지만 작품표현할때에는 밝은알록달록이아니라 전부 짙은 알록달록의 혼합물감으로 만들어서 색조로 마니썼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문제의 빨래터작에는 밝은색조로 이루어져있으면서 바탕또한 밝기때문에 전형적인 위작범이 그린 그림입니다.

한가지더 박수근은 같은주제로 동일한 그림들을 동일한시기에 그렸습니다. 다작을했던 박수근은 그림제작또한 4~5점 동시에 그리기도하였기때문에 지금까지 박수근의 유채작품들을 살펴본다면 한주제의 동일한그림들은 같은시기에 전부 제작되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50년대말 빨래터작들을 보면 알겠지만 동일한시기에 그린작품들이며 해당문제의빨래터작은 진품이라면 50년대말에 제작되었어야 정상입니다

2> 문제의 빨래터의 바탕칠은 티타늄화이트를 썼을 가능성이 100%입니다.  재감정이 필요합니다.
  
간략한답변:

1.박수근기법특성상 모든존재하는 유채작품들의 바탕을 탁하게표현을합니다. 또한 탁하게 표현하기위해서 징크화이트가 항상 반드시 들어갑니다.  문제의 빨래터작의 바탕은 전혀 탁하지가않으며 오히려 밝습니다.

2.문제의 빨래터작은 가짜고목과여인p3작과 같은 색조에 똑같이 전체적인바탕을 자세히보면 광이나있습니다. 티타늄화이트를 썻을 가능성이 크며 고목과여인과 문제의빨래터작은 동일한작품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존릭스의 소장품5점중  하나일가능성이 큽니다. p1의경우 p3와는 다른스타일의 위작이므로 존릭스씨소장품으로는 보기가 힘듭니다.

3.문제의 빨래터작은 박수근특유의 마무리단계의 스모크기법이 전혀 존재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문제의 빨래터작의 바탕칠해진 티타늄화이트의 특성상  빛의현상을 표현하기에 매우 부적합하기때문입니다. 징크화이트의 경우 20년이상되면 자연적으로 균열과 박락이생깁니다.  54년빨래터작을 보면 알겠지만 아낙네의 치맛자락에 박락자국이있음을 그 박락자국의 밑바탕 회초록이 있음을 볼수가있습니다. 징크화이트 특성상 50년세월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머리카락같은 균열과 박락은 생겨야정상입니다. 50년이지난 지금 문제의 빨래터작은 변질과  균열이나 박락 전혀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티타늄화이트로 바탕이 구성칠되어있기때문에 위작인것입니다. 70~80년대 만들어진 위작이고  

존릭스씨가 55년대 초반에 받았다는건 뻥입니다.

존릭스씨가 소장하고있는 박수근추정작 5점중에 1점만 진짜입니다. 크리스마스카드세트1점

박수근이 홀바인물감과 젯소칠된 저가캔버스 존릭이 구해줘 고맙고 친분이 있어서 54년에서 58년크리스마스날까지 크리스마스날마다 그림그려진.엽서들을 보내줬습니다.그래서 받았떤 크리스마스카드세트1점 (참고로 박수근과 밀러여사.마거렛여사.존릭스 전부 반도호텔에서 안면트인사람들이기때문에..서로 잘알고있습니다.)

티타늄화이트의 특성은   일광에 전혀 영향을 받지않습니다 또한 Silver white와 Zinc white의 결점을 보충시켰기 때문에 입자가 곱고, 불투명색이란 점에서 다른 백색안료보다 우수하며, 다른 색과 혼합하여도 Titanium white 자체는 백색하지 않습니다. 또 은폐력이 Zinc white보다 3배 이상 크며, 균열이 생기지 않아 바탕칠에 적당하며, 오염된 대기에도 안정하고, 내광성도 좋으며, 착색력도 Silver white 의 10배, Zinc white의 4배정도 강하고 Cadmium, Ultramarine, Cobalt violet과 혼합할 수 있고, 피복력도 강하고 견고한 안료입니다. 단점으로는 빛의 현상을 표현하기에 매우 부적당하고 건조가 느립니다.

3> 유명미술관소장품 박수근캔버스작품의 고배율현미경촬영을통한 캔버스물감층단면과  동경예대.빨래터크로스섹션 문제의 빨래터 물감층 단면과 비교를 해본 결과  미술관소장품의 거의 물감층표본인작품은 젯소층과 바탕층 물감층 전부 균일한 물감층을 형성하고있는걸 알수가있었으며 문제의 빨래터크로스섹션의 물감층은  균일한층이 아닌 층들이 서로혼합된 한마디로 박수근제작순서와 박수근이 죽을때까지 추구했던 방식이 아닌 다른방법 한마디로 박수근의 제작과정은 오랜시일이 걸리는데  해당 문제의 빨래터작은 마르지않는상태에서 덧칠되었으며 오랜시일이 아닌 며칠안되서  완성된 위작입니다.
나도는 박수근 모사작들의 경우 박수근작품완성하는데 2~3일이면 똑같이배낀듯한작품을 완성하곤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문제의 빨래터작을 70~80년대 위작범이 제작할시기에 1주일안에 완성되었다바께볼수가 없습니다.


법정에서 서울옥션은 내 주장에 대하여  할말 없을겁니다.  

입체파씀
kerneleye@naver.com

출처 : 스터디 빨래터 자유게시판


 



 "빨래터"에서 밝혀진 사실을 널리 알려주십시요..



“빨래터”의 주식회사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의 서울대학과 동경예술대학의 과학감정결과 진품이라는 발표는

주식회사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가 서울대학과 동경예술대학의 이름을 도용하고,

동경예술대학의 연구결과로 발표된 동일인에 의한 동일한 팔레트에서 이용된 물감이라는 결론은 동경예술대학 소속의 한 교수가 현미경에 의한 확대, 관찰한 비교결과를 임의로 삭제,  조작하여 동경예술대학으로부터 진품확정을 받은 것으로 조작한 것이 들어났으며,

서울대학의 빨래터에 이용된 액자 및 부속물의 연대측정은 대학이 보유한 장비를 이용하면서 연대측정의 상한선을 1960년으로 제한하여 얻어낸 값 1950±4, 1951±5 등으로만 표기하여,

서울대학교 보유장비인 기계만의 오차 값만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이 공식의 공식적인 오차 값 ±40년은 고의적으로 누락시켜, 지금까지 주식회사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와 서울옥션이진품의 근거로 주장해온 미국인 죤 릭스가 박수근에게서 선물로 받았다는 1956년과 일치시킨 행위가 입증되었으며,

또한 서울대학이 제시한 PIXE에 의한 분석 값에 의한 비교분석에서도 박수근의 원화로 기준을 삼은 그림이 위조된 그림을 이용하고 있고, 모든 분석 값은 위조그림과 같은 분석 값을 나타내어 감정대상물인 빨래터와 위조그림이 한 작가의 그림이라는 것을 서울대학스스로 확인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빨래터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정도로만 알려지고 그나마 극히 일부 언론에 소개되는 정도입니다.

스터디 빨래터는 “빨래터에 의혹이 있다”로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빨래터”는 서울대학교의 분석 값을 해석하면 1956년 죤 릭스가 선물로 받을 수 없는 그림입니다. 지금까지의 죤 릭스로부터 이 그림을 받았다고 주장해온 주식회사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와 서울옥션의 해명이 필요 할 뿐입니다.

또한 “빨래터”는 서울대학교의 과학감정결과를 토대로 보면 과학적으로 위조된 그림으로 정의됩니다.

이상의 내용은 의혹을 표명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옥션이 법원에 제출한 준비서면과 그 내용에 포함된 주식회사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의 박수근 <빨래터>감정보고서 원본의 내용을 분명한 과학적 수치로 입증한 결과입니다.

스터디 빨래터에서는 "빨래터의 친구를 찾아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8. 7.31. 국제미술과학연구소 소장 최명윤






PS: 빨래터가 가짜일까요?  진짜인까요? '국제미술과학연구소' 에서 운영하는 스터디 빨래터에서 네티즌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실분?

스터디 빨래터 _ http://www.studypale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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