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진실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당신과 함께하기 위한 Art Messenger 본문

카테고리 없음

진실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당신과 함께하기 위한 Art Messenger

실천예술가두눈 2009. 6. 15. 14:10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위한 아트메신저를 소개 합니다.

 

진실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당신과 함께하기 위한 Art Messenger  


 다중(multitude)은 가치관, 삶의 방식, 욕구 등이 다양함으로 차이나 다름이 존재할 수 있다.

진실한 예술은 이 모든 간극을 해소시키고 소통하게 만든다.

 

 

    어        게? 

    떻  

 


 

 

아트메신저 홍보영상 

 

현미발모가 추진하는 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는 무한한 나눔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공유·개방·참여·융합 형 프로젝트입니다. 현시대에 걸맞게 일상 공간, 삶의 공간에 시각예술의 상호 연관성을 확대시켜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실행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 시스템입니다.

 

 과도기에 접어든 우리 사회 현실에서 삶의 질을 개선하려면 창의성이 필요합니다. 창의성은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념적 대립과 편견을 넘어, 나 혹은 우리와 다른 것에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른 것처럼 같은 사안을 두고도 각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저마다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현시대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고 거침없이 표현하는 정서가 형성되어 끊임없이 갈등이 일어나지만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주체적인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갈등이 쌓여 부정적이거나 해로운 결과로 끝나지 않으려면 집단 간 개개인 간의 소통이 절실합니다. 진정한 소통은 나와 타인이 무엇이 다른지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의 과정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면, 그 다름을 존중(높이어 귀중하게 대함)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근원적 문제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6월6일 있었던 추천작가 작품발표 기록사진

 

<아트메신저>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각예술을 통해 각자의 다른 생각을 진실하게 보여주어 다른 분야, 다른 계층의 사람들을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이 시각예술을 감상하여 자신의 취향을 표현할 때 시각예술의 사회적인 가치가 형성되고 이를 통해 현 사회에 다양한 가치의 공존이 실현될 수 있음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취향을 존중받으려면 그 취향을 표현해야 하며 타인의 취향이 자신과 다를 지라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저마다 행복하기 위한 삶의 방식이 다를지라도 이를 수용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Art Messenger 추천작가 12인 대표작품 _ 엽서  

                                           


 6월 13일까지 285명이 참여한 통계

 

이현정

조형적 아름다움이 내 취향이다. 감성적인 분위기.

이진형

코멘트에 전적인 공감으로 마음이 꽉찬 기분입니다. 작품자체에서도 순수함과 진심으로 즐겁게 작업하심이 느껴져 한참을 바라보면서 웃음짓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주

ㅋㅋ 딱보면 도둑이 생각나는데 장난스런 도둑이네요. 심리적인 도둑이랄까? 니들도 당해봐. 제목 멋있어요.

유귀미 

'예술가는 우리 삶에서의 ‘공감’을 얻어내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에 한표!

김반석 

글그림황소와 용호농장의하루중 고민하였는데, 전자는 다른 감각을 내포하고있는 시각예술이라면 후자는 지극히 시각적인 예술이다. 두 작품 모두 재료활용도도 좋고 멋진 표현을 해주셨으나 예술관에서 김반석씨에게 조금더 공감이 가 어렵게 선택하였다.

송성진

저는 야경이나 풍경을 좋아합니다 ^^특히 도시풍경.. 너무 아름답고 색감이 좋습니다 .

황인우 

자신을 찾기 바라는 로망....접근방법과 표현이 평범하면서도 의미심장한 화두를 잘 끄집어 냈다

Haru 

예술은 시대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 생각할 여지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차재인 

'예술'이라는 단어를 억지로 포장하지 않고 하나의 장르임을 전달한것이 좋음. 그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단어의 본질이 변화되는데 현 상황에서 예술은 의미부여가 힘들다는것이 내 의견임.

박주현 

꿈과 희망을 표현하고 싶다던 작가의 의도와는 달리, 세상의 험난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망치를 누군가에게 향할 수 밖에 없고, 그 망치를 얻기 위해 올라갈 수밖에 없는...

박종영 

무언가 의지할 곳을 잡고 싶어하는 손의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스위니토드의 한장면이 슬쩍 지나간 느낌이었달까요.

강성호 

밝고 부드러운 색감과 표현..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왠지 사람과 말이 일체 되어 보이는 듯도 하고.. 묘한 분위기랄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설문에 참여하여 남겨준 감상 평중 일부 

  

 <아트메신저>의 또 다른 기능은 소신껏 진실한 작업을 하고자 하는 우리 주변의 창작자들에게 창작 이후 필요한 지원과 국내외 소통의 창구 역할을 겸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취지로 추진하는 <아트메신저>는 취지의 공유와 실천의 공유로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시각 예술에 반영한 미적 취향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주위 분들에게 소개한다면 그만큼 다양한 관점들을 공유할 수 있으며 아트메신저의 파급 효과 또한 커질 것입니다.

7월부터 전시관련 콘텐츠가 제작되고 이 콘텐츠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고 여러분이 직접 아트메신저가되어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중 지원작가 4명의 콘텐츠는 번역작업을 거쳐 미국,일본,독일,중국으로도 공유됩니다.  현미발모가 구축하려는 진실한 소통시스템 아트메신저는 "진실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당신의 것입니다. “ _ 현미발모

 

설문 참여하기

 < 시각 예술(Visual arts)에 반영한 미적 취향 설문조사 > 
  
http://21cagg.org/h/21cagp4/research2.html

 

  

  ps: 본 게시물을 추천해주시고  스크랩하신다면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모이면 큰힘이 되는 일을 실천할 때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조금씩 현실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금년 초 서울문화재단의 생활 속 예술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이백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아트메신저 주 실행자인 조성지, 정봉원, 류정희, 김연중, 황미영, 심윤진, 인병국(베이징양홍예술문화교류주식회사), 오효백(wwr9),  문예진(닷 라인 TV)은 새로운 소통 시스템 구축에 공감하여 각자 가진 능력을 후원함으로써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