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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ART & PLAY'   

 

 두눈 프로젝트-당신의 손톱이 예술이됩니다.

 

  

 



 

 

 


 

참고 영상_ 무빙트리엔날레에서 두눈 프로젝트 당신의 손톱이 예술이 됩니다 ​_ 4분 43초 _ 2014


세종로 공원에 오시면 제가 맞이할 것입니다. 손톱 모으고 계셨던 분 가져오시고, 

손톱 자를 때가 된 분들 이 날 오셔서 손톱도 기부하시고 작품도 감상하시길요.  

2015 아시아현대미술청년작가 공모전시도 세종로 미술관에서 무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 공원 _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89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http://www.giaf.or.kr


 

두눈 프로젝트는 참여를 기반으로 한 홍익인간 사상의 실천이다. ‘삶의 가치관 공유’, ‘생각 더하기’, ‘기부의 날-손톱 기부중 손톱을 기부받아 입체, 영상, 사진, 시 등의 형식으로 작업하고 디지털화 하여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고 댓글로 소통하는 것이 주된 실천이다.


현시대에 순수가 처한 상황은 아무런 아픔과 거리낌 없이

잘려 버려지는 손톱과 같지 않을까?

 

속마음을 쉽사리 드러낼 수 없는 현대인은 섬처럼 고독하게 살아간다. 이는 무한경쟁 사회에서 자신의 내면을 감추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정을 드러나게 하는 순수한 마음은 긴 손톱 잘라 버리듯 잠재운다. 손톱은 일상생활의 유용한 도구로 쓰이다가 길게 자라면 오히려 불편해져 잘라버린다는 것에서 두눈은 잘려 버려지는 손톱이 현시대에 처해있는 순수함을 상징할 수 있다고 보았다.



두눈 _ 손톱 반추 _  단체널 영상설치 _ DVD 00;03;55 _ 2007



직관적으로 떠오른 나름의 의미를 쫓아 손톱을 반추해보니 어릴 적 경험이 떠올랐다. 주조공예가인 아버지를 어릴 적부터 종종 도왔는데 어느 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미처 제거하지 못한 쇳가루가 낀 나의 손톱을 발견하고 부끄러워 숨긴 적이 있었다. 왜 부끄러웠는지를 생각해 보니 초등학교 시절 손톱 검사로 벌을 받고 생긴 죄의식의 발현이었다. 좀 더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보니 취학 전 모래 놀이를 하고 난 후 손톱에 모래가 끼어도 부끄럽지 않았다. 그때의 마음으로 한평생 잘라야 하는 손톱을 보니 불결하기보다는 내가 한 일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증거, 즉 삶의 흔적으로 느껴졌다. 버스 안에서 부끄럽게 여긴 것은 어린 나이에 노동했다는 것이 더 큰 원인이었다.

손톱은 인간이 성장해 속세의 때가 묻고 명을 다해 자연으로 돌아가는 삶의 이치를 담고 있다. 우리가 진정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마음의 때 이다. 삶의 부산물이 낀 손톱이 혐오스러운 것은 인간으로서 감추고 싶은 치부(때 낀 존재)를 암시해서가 아닐까?

그러나 진정한 행복을 찾고 싶다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야 하는데 순수한 마음이 이 또한 가능케 한다. 순수함을 잃지 않았던 어린 시절,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소소한 것에도 즐거워했던 그때의 마음이 행복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섬과 육지가 떨어져 있지만 쉽게 볼 수 없는 깊숙한 곳에서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듯 순수한 마음은 내면을 드러나게 하여 서로의 마음이 진실로 통할 가능성을 드높인다. 나아가 순수는 인류가 하나임을 느낄 수 있는 실마리이며 손톱 또한 그러하다. 우리의 몸에서 겉으로 보이는 것 중 인종과 무관하게 비슷한 색을 띠는 것이 손톱이며 두눈 프로젝트의 취지에 세계인이 공감하여 손톱을 기부한다면 그 자체가 한 마음이 된 것이다. 육대주에서 모인 손톱을 하나의 형상으로 이어 붙인다면 인류가 하나임을 두 눈으로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탄생하는 것이다.

   


두눈 _ 행복 영원 _ 실재우표 _ 2015 (201장 한정)

영원우표는 기본통상 우편요금이 인상되어도 보낼수 있는 우표


두눈 프로젝트는 인류 최초의 도구인 손톱으로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는 순수함을 환기하고자 한다. 순수한 마음이 세상과 통하도록 손톱을 기부한 분에게는 <마음을 두 눈으로 듣다> 엽서와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스티커를 드린다. 몇 달 이상 모아 기부한 분이거나 3.3, 6.6, 9.9 기부의 날에 우편으로 보낸 분에게는 <행복> 영원 우표도 드린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일을 함께한다면 손톱처럼 진솔한 것이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위와 같은 손톱의 의미를 기본 바탕으로 만든 개별 작품은 작품마다 고유의 의미 또한 지닌다. 손톱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바라볼 때, 온전한 감상이 가능하며 무한히 나눌 수 있는 정신적 가치 또한 마음에 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두눈 _ 마음을 두 눈으로 듣다 _ 엽서 _ 12x18cm _ 2015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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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은 나눌수록 줄어들고
정신은 나눌수록 배가된다.

정신을 나누어 물질을 얻고
물질을 나누어 정신을 얻었다면
서로가 부족함을 채운 조화 이룬 나눔이다.

이러한 조화는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드높인다.
예술가는 끊임없이 정신과 물질의 조화를 추구한다.
이 땅 위에 예술가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구에 온 지 38년 두눈 소리-

 

ps:두눈 프로젝트(TwoEyes Project) - 당신의 손톱이 예술이 됩니다!

10월, 24일 25일 세종로 공원에서 열리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합니다.

손톱을 기부하시는 분에겐 위 작업이 들어가 있는 <마음을 두 눈으로 듣다> 엽서를 드립니다.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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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2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 삶의 흔적을 즉석에서 기부 하시는

 분들에게 드릴려고 <마음을 듣는 엽서>를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현시대의 양심> 이미지와 그간 만들었던 

두눈체 이미지도 총 동원되었습니다. 인쇄 넘기기 전이라 보시고 디자인에 대해 조언해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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