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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대방어,너가 죽어서 우리가 즐겁구나! ( 죽어야 사는구나 - 두눈 프로젝트 ) 첫 만남에 삶의 흔적을 모아 기부해 주신 우리들치과의원 노남석원장님 송년회 참석자 중 손톱을 기부받아 작업하는 작가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작품을 보여 달라는 말에 리플렛을 보여 드리며 미완성 을 보여드리며 삶의 부산물이 낀 손톱이 절실하다고 말하니 이빨 만드는 일을 하는 분들의 손톱을 모아 주겠다며 작품을 보여주어야 하니 리플렛을 달라고도 하셨지요. 생각지 못한 뜻밖의 기부와 노동을 드러내는 손톱도 모아 주시겠다는 말에 기쁨이 배가 되는 자리였습니다.알고 보면, 우리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송년회 모임을 통해 소장자가 생긴 첫 경험을 했습니다.손톱기부한 분이 작품을 보고싶다 해서 꺼낸 리플렛을 얼마전..
양승태 “인공지능 시대 법률가 가장 먼저 사라질 수도” https://news.joins.com/article/19807647 우리의 언어로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는 한글이 있음에 감사하며
6년전 박에스터기자님이 진행했던 비정상회담에 나간 후 꼬꼬예(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술)라는 예술관련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목소리를 더 했습니다.앞 12분 정도는 게스트 소개로 제가 추구하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 이후부터 까미유 끌로델, 프리다 칼로, 케테 콜비츠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11회) 꼬꼬예 - 예술가의 뮤즈? [뛰어난 여성 예술가!! 02] (게스트 : 실천예술가 두눈)
2016, 2017년 관악구 개표소에서 안만희 검열위원님 / 2017년 개표상황표 입력하는 화면을 촬영 중인 두눈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시민의 눈으로 참관인을 하면서 묵직한 카메라를 들고 컴퓨터 화면과 개표상황표를 촬영했는데 지켜보던 검열위원님이 짬이 난 시간에 본인 촬영을 부탁하셔서 찍어 드렸다. 차후 사진을 메일로 보내 드리면서 손톱을 기부받아 작업 하는 작가라 소개하며 방송에 출연했던 영상링크와 함께 “보시고 마음이 동하면 손톱 기부를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페북 친구도 신청해 친구가 되었고 다음 해 대선 개표소에서 다시 뵈어 반갑게 인사를 했고 검열위원님은 주변 분에게 손톱으로 작업 하는 작가라고 소개도 해주셨다. 얼마전 보금당을 찾아 손톱과 보석을 기부받고 두눈프로젝트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