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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감응의 구조 유도희전2025. 12. 4.~11.고양어울림미술관 제2관초대일시 12월 6일 4시오프닝 퍼포먼스_조은성후원: 경기문화재단 오프닝 퍼포먼스_조은성 뒹굴고 휘고 느끼고 울고 - 동사로서의 조각최연하(미술비평) 유도희 작가는 프랑스에서 유학 중인 1997년 무렵, 질감이 풍부한 재료를 찾아 나선다. 사물의 흔적, 어떤 접속과 접촉의 지점에서 발생하는 무늬를 그리고 있었다. 물성이 분명하고 특이한 것(singular thing)이어야 했다. 내게 영향을 주고 나의 영향을 받아 ‘내 안의 미지의 것’을 일깨우고 나의 경계를 넘어서는, ‘나 아닌 나들’과 접속하고 싶은 욕망. 모든 작품의 최초의 관객은 그것을 만들면서 동시에 보는 존재인 작가일 수밖에 없기에, 작품이 되는 개체와 서로 영향을 주고..
아트메신저
2025. 12. 8.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