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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마음이 동하시면 공유와 구독 좋아요도 눌러주면 힘이됩니다 올 봄에 참여했던 서울의 미술계는 안녕한가?전에 참여하여 (https://dunun.tistory.com/356) 펼쳤던 두눈 프로젝트 기록 사진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못 오신 분들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기부받은 손톱으로 만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색에 관한 두눈 소리도 볼 수 있습니다. 관람 오신 분, 기부, 예금해 주신 분들 다시금 고맙습니다. 본인을 상징 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손톱을 기부받습니다^^ 공동체예술에 참여한 분들에겐 두눈프로젝트 기념품도 드립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일을 해나갈 때 세상은 더욱 다양한 가치가 공존 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신의 마음이 예수(ㄹ) _금속 스티커_6.4x3.4cm_2019 손톱을 꾸준히 기부의 날에 보내 주시는 분들에게 같은 기념품을 보내 드리는 게 마음에 걸려 새롭게 만든 두 종의 메탈스티커입니다. 앞서 올렸던 디자인에서는 두눈체를 사용하지 않다가 수정하는 과정에서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중요 단어에 썼습니다. 앞으로 삶의 흔적인 손톱을 기부하시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손톱, 노동의 부산물이 낀 손톱이면 더욱 좋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일을 해나갈 때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두눈 프로젝트-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ps: 뒷면의 투명 필름을 살살 때 네어 붙인 후 앞면의 필름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재미 이상..
6년전 박에스터기자님이 진행했던 비정상회담에 나간 후 꼬꼬예(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술)라는 예술관련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목소리를 더 했습니다.앞 12분 정도는 게스트 소개로 제가 추구하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 이후부터 까미유 끌로델, 프리다 칼로, 케테 콜비츠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11회) 꼬꼬예 - 예술가의 뮤즈? [뛰어난 여성 예술가!! 02] (게스트 : 실천예술가 두눈)
프로젝트 - 청담, 순수한 유혹에 불혹 되다! 참여 행사: 청담 나누기, 손톱 기부, 삶의 가치관 공유 2017.4.20-5.7 스페이스 옵트 2005년, 모아둔 손톱을 바라보다가 ‘현시대에 순수가 처한 상황은 아무런 아픔과 거리낌 없이 잘려 버려지는 손톱과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두눈의 머릿속에 울렸고 이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손톱의 순수한 유혹에 빠져 작업한 지 어언 13년째가 되었고 손톱 작업을 탐탁지 않게 여긴 아버지는 “내 살아생전에 너는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손톱작업 그만하고 다른 걸 해보라는 권유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소신 것 지속하다보니 약 800명이 기부한 손톱과 함께 올해 불혹이 됩니다. 그래서 청담동 스페이스 옵트에서 열리는 두눈 프로젝트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