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누가 내 초밥을 옮겼을까? 유귀미 작가와의 대화 영상 - 아트메신저 본문
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누가 내 초밥을 옮겼을까? 유귀미 작가와의 대화
사회 : Punky Psycho_최진연 사진 기록 : 유별나_유지현 동영상기록: 이강억 편집: 두눈
작품 설명
정봉원_ 자세하게 그리기 위해 초밥을 만드셨는지? 드시고 관찰하면서 그리셨는지요? 김형산_작가의 역할이 자신이 그리고 싶은것을 표현하는 것 까지인지? 아니면 작품을 상세히 설명까지 해야하는 것인지?
신혜영_예전 작업은 강렬한 느낌이 많고 신작들은 옅어졌는데 심경의 변화가 있었나요? 입구쪽의 작품 설명도 해주세요 이세린_ 아이디어 스케치를 했을 때, 진행하고 있을 때, 결과물이 나왔을 때 중 어느곳에 가장 에너지를 많이 쏟고,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지요? 이세린_작업을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끝까지 끌고 나가는 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세린_자기 작업으로 인해 창피한 적이 있나요?
이세린_철수하고 나면 무엇을 할 것인가요? 유지현_작품설치를 큐레이터와 함께 하셨는지? 했다면 어떠한 점을 생각하고 설치를 하셨나요? 유지현_평소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다고 생각해둔 공간이 있다면 어딘지 궁금합니다. 최진연_종교적인 것이나, 그외에 보여지지 않는 것을 주제로 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신혜영_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할 때 유념해서 봐주었으면 하는 점이 있나요?
2009.12.6 4시 ~ 5시 관훈갤러리
관훈 갤러리 _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5 (관람시간10:00~18:30 약도)
<아트메신저>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각예술을 진솔하게 보여주어 국가와 인종을 넘어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개인 혹은 집단간의 차이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되어, 각자의 삶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Art Messenger가되어 자신이 운영하거나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본 콘텐츠를 스크랩하여 다른 이들과 함께 누리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여러분의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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