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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손톱 기부한 가족분들에게 보내는 기념품과 리플렛오랜 세월 모으다 가족에 의해 버려졌다는 말도 들었는데온 가족이 함께해 주셔서 버림받지 않았던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작은 것도 소중히 하는 맘이 공동체 예술이 됩니다^^빨간 우체통이 사라지지 않길 바라며 무사히 잘 도착하길#아날로그 #공동체예술 #두눈프로젝트 #기념품#작은것에대한존중

화성에서 김가화님이 네 가족의 삶의 흔적을 10여 년간 모아 보내 주셨습니다.한 가족이 동참하여 이렇게 오랜 기간 보내 주신 건 처음이네요.오래간만에 손 글씨를 써 본다며 아빠, 엄마, 아들, 딸 이상적인 네 가족의 손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보내주셨네요.디지털이 현실을 지배하는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나눌 수 있음도 두눈프로젝트의 장점이란 생각도 듭니다.박주호님 김가화님 박영웅님 박서연님의 마음이 예술입니다!2025. 3. 19. 소포로 받음#두눈프로젝트 #손톱 #기부 #삼삼기부의날

한국조형예술고개교 50주년 기념 동문전이 월요일이 휴관이라 이틀 남았습니다.29일 6시까지 관람월요일 휴관31일은 10시부터 2시까지부산문화회관 전시실 전관모든 전시 작품 미리보기https://youtu.be/Ij3VCcXpTbc?si=L-lIl7Ei8uduJmDu

5일만에 다시 전시장에 나갔는데 아무도 오지 않았다. 덕분?에 전시장에 미흡한 부분을 챙길 수 있었고 1,2층 전시 전경 사진을 찍었다. 6시인 줄 알았던 관람 시간이 5시까지라고 해서 금, 토, 일은 내가 나오니 6시까지 열겠다고 했다. 생각해 보니 내가 3시에 나가니 지킴이 분이 그때 퇴근하고 평일에 한 시간 더 있으시면 어떠한지 낼 말씀드려 볼 생각이다.영상 기기가 많아 다 끄다 보니 6시 반이 되어 버렸다. 문을 닫고 2200번 버스를 타러 갔는데 맞은편에 온 버스는 서지 않고 그냥 가버렸다. 만차인 모양이다. 좀 기다려 다음 차를 타고 갔는데 퇴근 시간이라 합정까지 한 시간은 걸린 거 같다. 적적한 마음에 집 근처 마트에서 흰 술 한병 사와 저녁을 먹으며 딱 한잔했다.한 달 전쯤 복을 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