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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알고리즘 2024 KMAA 10.19.~11.2.Life Saving Gallery(로마로) 강석태 공은택 곽인상 김길웅 김동억 김미라 김범수 김보슬 김유석김진우/이동헌 김창겸 김하영 김혜경 김효수 노치욱 두눈 똥감독 루딕 맹혜영 문준용 박상숙 배수영 서성봉 서지현 손문일 손승희 송은성송창애 신주혜 신혜경 오용석 오지헌 오태원 윤무현 윤애영 윤영화이돈순 이돈아 이동헌 이이남 이재형 이종호A 이종호B 이탈 이필두이현정 임종우 장성민 장승효 전승일 정성진 정아사란 정정주 정혜진 조세민 조수인 조형래 지오최 최석영 최종운 최철 하석준 한호/장성민Bernd Halbherr Huang Haobin Oliver Griem Sixuan Liu Susi Gutsche Todd Holoubek 전시 총감독..
DROPS X FESTA - 오태원展 2024. 09. 21.~10. 08.아트스페이스 호서작가 누리집 https://ohtaewon.creatorlink.net 전시 기사 링크 축제로 펼친 정체성의 결정 '드롭스' 이야기…오태원 개인전 아트스페이스 호서 _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9, B1 / 평일 10:30~18:00 토 11:00~18: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문의: 02 2055 1410
이태호 모심展-띄어넘기2024.8.10.~9.2.아르떼숲 세상이 온통 올림픽이야기로 들썩인다. 메달을 어느 나라 누가 땄는지, 내 나라 선수의 경기 성적은 어떤지로 새벽을 달군다. 지구가 터질 것 같은 무더위로 신음하며 몇 백 년 사이에 한 번이나 있을 법한 고온 기록을 한 달 사이에 두어 차례나 갈아치워도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도처에서 전쟁으로 인명이 살상되고, AI는 인간을 지배하려 들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곡哭을 해도 모자랄 판에 온통 올림픽에만 열광하고 있다. 기괴한 일이다. 예술판도 마찬가지다. 작품이 지닌 메시지는 값을 매기는 근거가 될 뿐이고, 시장은 뻔하고 상투적인 그것을 아름답다며 지갑을 연다. ‘나는 무엇 때문에 작가로 사는가’라는 말은 곧 ‘세상에 먹히는 작품을 해서 명성과 자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