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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손톱과 함께 다시 만난 인연강동구에 살고 계신 나재준님께서 습관을 거슬러 모아 주신 삶의 흔적.작년 강동구아트센터에서 열렸던 아트마켓 《문전성시》에서 뵙고, 이렇게 다시 삶의 흔적과 함께 뵈었습니다.저녁과 커피도 함께하며 거의 5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네요.서로 판단이 다른 부분이 있어도 손톱이 매개가 되어 이렇게 계속 만나고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10월 15일부터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열리는 단체전에서 다시 뵙기로 했지요.혹시 습관을 거슬러 삶의 흔적을 모으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강동아트센터에서 기부해주세요^^ 자신을 상징하는 색을 칠한 손톱이라면 더욱 좋습니다.2026년 9월 21일 강동구에서 ----------------구구 기부의 날 실천존중이 희석되어 가는 시대에생명존중 htt..
대안예술공간이포 기획초대 한선현展당신은 외나무다리를 어떻게 건너시겠습니까? 2026. 9. 11.(금) ~ 10. 31.(토)대안예술공간이포(13시~18시/월요일 휴관)협찬: 영등포문화재단 외나무다리 위의 30년 한선현의 목조각이 도착한 자리에서 균형과 공존을 묻는다. 좁은 외나무다리 위에서 마주친 두 마리 염소라는 오랜된 우화를 불러오되, 하나가 물에 빠지는 것으로 봉합되는 결말을 지운 자리에 질문만을 남겨두었다. "당신은 외나무다리를 어떻게 건너시겠습니까." 2026년 가을,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그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 이야기다. 회화에 가까운 조각이라는 애매한 자리를 자신의 본적지로 삼았다. 30년이 지난 지금 그 애매함은 오히려 가장 동시대적인 좌표가 되었다. 자르고, 깎고, ..
구구 기부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이라는 화두를 들고, 식탁 앞에서 시작하는 작은 실천을 나누어봅니다.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 재앙으로, 정작 탄소 배출을 거의 하지 않는 지구촌 이웃들이 오히려 생명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식탁 위의 실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식탁에서 실천하는 생명존중 제가 추구하는 공동체 예술만으로는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없어, 올봄 군산에서 리모델링 공사하는 일을 한 달 이상 했습니다. 그때 함께 일하는 분들과 밥을 먹으면서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것 역시 생명존중임을 말씀드리며 함께하기를 권했습니다.목숨 바쳐 우리 앞에 온 음식을 남기면, 이산화탄소보다 몇 배 더 강력한 온실가스를 발생시킵니다. 식탁 앞에서부터 음식을 남기지 않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