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 (6)
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6일차 영상 작업 중 귀여운 손톱이 될 수 있다^.^ 넉넉한 마음을 지닌 분들에 의해 구조된 삶의 흔적, 쓰레기가 될 번한 손톱, 본인을 상징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손톱, 노동의 부산물이 낀 손톱, 평소 자른 손톱(발톱x) 새해에도 기부받습니다^^ 삼삼, 육육, 구구 데이는 기부의 날 두눈 프로젝트- 습관을 거슬러 운명을 바꾸다! 한번도 손톱을 모아 준 적 없는 안티팬이 새해에 보내 준 시 ---------- 제목: 예술손-톱 언제나 열정적으로 당신의 예술혼이 오늘도, 당신을 불태운다. 그대의 삶이 그대의 인생이 그대의 미래와 현재가 단단하고 살아 움직이는 손톱처럼 장작이 되어 불타오르네 그대여 앞으로 가라 담담히 다가오는 저 길로 충분히 살아 움직여 인생의 흔적이 되어라 #안티팬 #시 #기부 #두눈프..
에 함께 한 분들 사랑_장재란 류승훈 https://youtu.be/8ZAcAG0jrC4 자유_조윤환 정명선 https://youtu.be/BU1kxSir70Q 평화_김수란 지혜경 조만경 김니라 이진영 https://youtu.be/8bXolkgoba8 "컬쳐몽땅 짬뽕난장"에 참여하게 되어 주제어로 만든 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참여자들과 관객들이 어울리는 행사가 6시부터 열립니다. 마침 구구 기부의 날도 다가 오는데 가방도 펼쳐 둘 계획입니다. 모아 둔 손톱 가져 오시거나 직접 긴 손톱을 잘라 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참고영상 https://youtu.be/xBXyY-YXLY4광화문국제아트페스트벌에서 두눈 프로젝트일시 : 10. 24(토) ~ 10. 25(일) am 11:00 – pm 6:00 장소 : ..
정유년 첫 우편으로 김태희님이 보내 주신 삶의 첨병 2014년 9월 무빙트리엔날레 전시 때 즉석 기부한 후로 계속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17년 1월31일 우체부님으로부터 첨병이 쓴 시 생존 경쟁으로 메말라가는 가슴에 삶을 깨닫는 시가 내린다. 생명의 근본은 손끝에서 이별을 고하며 단절의 고통을 품어 시가 되었다. 본성에 닿은 시는 치부로 여긴 예술성을 깨우고 궁극에는 영혼의 자유를 선사한다.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도 운명의 시가 내렸다. -지구에 온 지 39년 두눈 소리- 육육 기부의 날 실천 -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 http://dunun.tistory.com/252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프로젝트 - 삼삼 육육 구구데이는 기부의 날 매년 3월3일, 6월6일, 9월9일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평일에 실천하기 어려운 분은 기부의 날 뒤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해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육육 기부의 날 실천은 누구나 희망을 품고 행복(적어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시대의 아픔을 잊지 말자는 취지의 글을 공유합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업무 중 숨진 19세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조선일보의 허위 기사를 보셨는지요? 조선일보는 작년 8월에 지하철 안전문을 수리하다 사망한 노동자 또한 휴대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