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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손톱 기부한 가족분들에게 보내는 기념품과 리플렛오랜 세월 모으다 가족에 의해 버려졌다는 말도 들었는데온 가족이 함께해 주셔서 버림받지 않았던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작은 것도 소중히 하는 맘이 공동체 예술이 됩니다^^빨간 우체통이 사라지지 않길 바라며 무사히 잘 도착하길#아날로그 #공동체예술 #두눈프로젝트 #기념품#작은것에대한존중

화성에서 김가화님이 네 가족의 삶의 흔적을 10여 년간 모아 보내 주셨습니다.한 가족이 동참하여 이렇게 오랜 기간 보내 주신 건 처음이네요.오래간만에 손 글씨를 써 본다며 아빠, 엄마, 아들, 딸 이상적인 네 가족의 손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보내주셨네요.디지털이 현실을 지배하는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나눌 수 있음도 두눈프로젝트의 장점이란 생각도 듭니다.박주호님 김가화님 박영웅님 박서연님의 마음이 예술입니다!2025. 3. 19. 소포로 받음#두눈프로젝트 #손톱 #기부 #삼삼기부의날
#노동 #삶의흔적 #손톱

미디어에 노출되는 공직자 대부분이 '존중한다'는 말을 부적절하게 사용합니다. 두눈프로젝트-작은 것에 대한 존중! 전시 서문에서 존중에 대해 언급한 것처럼 어떤 사안에 대해 존중한다 말해 놓고 사족을 붙이는 것은 존중의 뜻 "높이어 귀중하게 여기다"를 퇴색시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를 용인한다면 존중 없는 사회가 될 것이며 결국 일상의 평화도 깨질 것입니다. 두눈ㅣ첨병지심ㅣ4k, 2분38초ㅣ2020 위 이미지는 "평화를 준수하라" 공모전에 선정된 영상 작품의 두 장면입니니다.(전시안내링크=>11월19일까지 전태일 기념관) 이 작품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남녀노소 750여 분에게 기부받은 삶의 첨병인 손톱과 북촌 한옥마을에서 촬영한 , 박격포 탄피를 새 활용한 , ‘자유’, ‘평화’, ‘사랑’ 글자를 표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