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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6년전 박에스터기자님이 진행했던 비정상회담에 나간 후 꼬꼬예(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술)라는 예술관련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목소리를 더 했습니다.앞 12분 정도는 게스트 소개로 제가 추구하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 이후부터 까미유 끌로델, 프리다 칼로, 케테 콜비츠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11회) 꼬꼬예 - 예술가의 뮤즈? [뛰어난 여성 예술가!! 02] (게스트 : 실천예술가 두눈)
에 함께 한 분들 사랑_장재란 류승훈 https://youtu.be/8ZAcAG0jrC4 자유_조윤환 정명선 https://youtu.be/BU1kxSir70Q 평화_김수란 지혜경 조만경 김니라 이진영 https://youtu.be/8bXolkgoba8 "컬쳐몽땅 짬뽕난장"에 참여하게 되어 주제어로 만든 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참여자들과 관객들이 어울리는 행사가 6시부터 열립니다. 마침 구구 기부의 날도 다가 오는데 가방도 펼쳐 둘 계획입니다. 모아 둔 손톱 가져 오시거나 직접 긴 손톱을 잘라 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참고영상 https://youtu.be/xBXyY-YXLY4광화문국제아트페스트벌에서 두눈 프로젝트일시 : 10. 24(토) ~ 10. 25(일) am 11:00 – pm 6:00 장소 : ..
2018년 두레자연고 특강실천예술가 두눈의 깨어나 꾸는 꿈두눈 프로젝트 2월7일 5,6교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더디게 변하는 것은 착한 사람들 때문이다. - 지구에 온 지 34년 두눈 생각 - 12,13년에 이라는 진로 행사에 멘토 중 한명으로 화성에 있는 두레자연고를 방문했었다. 한 학년이 40명이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였다. 소그룹으로 나누어진 학생들을 만나 두눈의 예술활동을 중심으로 깨어나 꾸는 꿈을 들려주었다. 학생들의 심장을 꿈으로 두드려 각자의 꿈도 나누었고 두눈 프로젝트의 소통 매개이자 순수를 상징하는 손톱도 기부받았다. 또한 예술 유목을 했던 메세나폴리스에 직접 찾아 와 작품을 감상하고 손톱도 기부 한 학생도 있었다. 이에 금년 1월 말 쯤 특강 강사로 두눈을 섭외한 송진경 선생님은..
변경희 구상전 - 슬픔아, 안녕! 2018. 1. 27. - 2. 13. 갤러리 스페이스 옵트(SPACE OPT.) 오프닝 27일(토) 오후 5시 변경희 _ 슬픔아, 안녕! _ oil on canvas _ 72.7×90.9cm _ 2018 첫 개인전 이후 몇 년간 비구상 작업에 열중했다. 가을이 서둘러 가고 겨울이 닥치던 작년 시월 어느 날 문득 구상 작업에 대한 욕구를 느꼈다. 지난여름 이사한 아틀리에가 단풍으로 물든 산골짜기에 있는 탓일까? 밤마다 아틀리에 창 밑으로 와르르 와르르 낙엽이 몰려다니는 탓일까? 그보다는 구겨져 버린 사랑 때문이었다. 그런데 사랑의 슬픔은 어쩜 이렇게나 아름다운가! 눈물 콧물 흘리며 떠나보낸 사랑을 흉부의 통증으로 감내하며 그림을 그리는 중에도 자주 웃었다. 아빠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