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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10번째 변경희展 점을 찍다 2022.4.20 - 5.3 Gallery iLHO 나와 당신이라는 일차적 완성의 단계를 넘어, 크고 작은 인연이 우리라는 작은 전체, 그보다는 좀 더 큰 전체, 그리고 보다 거대한 전체로 변하는 과정이 내 작품제작 과정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미약한 우리가 하나의 모양, 하나의 이름을 가지는 눈물겨운 사연과 숭고한 아름다움의 종착지, 그 정상의 내막을 표현코자 점이 필요했다. 점은 나를 비롯한 인간 개체의 표현이다. 그 점은 모든 유기적 존재가치 속에 녹아있는 역사적 무형물이다. 그러나 무수한 점 가운데 똑같은 점은 하나도 없다. 그렇기에 하나의 점이 하나의 독립된 완성체가 될 수 있도록 호흡을 가다듬어 찍는다. 불특정 다수의 점들은 회화 속 공간에서 제 각기 순수하고 원시..
도구의 경계에서다 박주현 11번째 개인전 2019. 6. 7. ~ 30. 예술지구_p 박주현작가님 예술지구 P _ 부산 금정구 개좌로 162 욱성화학 http://artdp.org/
미술세계 기획 글그림? 한글! 품다 - 거람 김반석展 10.7~13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한글날 자녀분과 함께 관람해도 참 좋을 전시입니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http://dunun.tistory.com/207 참고 미술세계 기획 글그림? 한글! 품다 - 거람 김반석展 10.7~13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자세한 전시 내용은 http://dunun.tistory.com/207 참고
노동의 미학: 박주현의 2015 TOOL STORY JU HYUN PARK 10TH EXHIBITION 박주현 _ 낙씨하는 김씨 _ 홍두깨,나무다담이 _ 55 x30x50cm _ 2013 박주현 _ 낙씨하는 김씨 _ 홍두깨,나무다담이 _ 55 x30x50cm _ 2013 박주현_노동자의 얼굴_망치_45×30×30cm_2015 노동의 미학 - 박주현의 2015 툴 스토리를 중심으로 - 기획 글: 김은지 교수(홍익대학교 미술대학/철학박사) Work in work플라톤은 노동(work)을 “의식적이고 창조적인 행위”로 보았다. 이러한 행위는 단지 육체적인 수고와 수공예적인 행위에 국한된 것 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었다. 정신적이고 명상적이며 여유로운 시간 또한 함유한 의미였다. 동시에 이는 플라톤이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