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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마음이 동하시면 공유와 구독 좋아요도 눌러주면 힘이됩니다 올 봄에 참여했던 서울의 미술계는 안녕한가?전에 참여하여 (https://dunun.tistory.com/356) 펼쳤던 두눈 프로젝트 기록 사진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못 오신 분들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기부받은 손톱으로 만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색에 관한 두눈 소리도 볼 수 있습니다. 관람 오신 분, 기부, 예금해 주신 분들 다시금 고맙습니다. 본인을 상징 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손톱을 기부받습니다^^ 공동체예술에 참여한 분들에겐 두눈프로젝트 기념품도 드립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일을 해나갈 때 세상은 더욱 다양한 가치가 공존 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당신을 상징하는 색이 칠해진 손톱을 기부받습니다. 잘린 손톱에 상징적 의미를 담아 시작한 두눈 프로젝트는 진솔한 것이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실현하고자 하는 공동체 예술 활동입니다. 2006년 기부받은 손톱으로 외줄 타는 사람 형상을 만든 키네틱 작품 를 블로그에 게시했는데 블로거 뉴스 메인화면에 노출되어 순식간에 몇만 명이 방문하였고 수많은 악성 댓글이 달려 당황한 나머지 삭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틈에 누군가가 야후 이미지 박스에 올렸고 그곳 역시 "더럽다", "토 나온다", "이거 할 시간에 자원봉사나 하지" 등의 악성 댓글이 많았습니다. 손톱은 순수함이 처한 상황을 상징할 수 있다고 보았지만 손톱에 대한 혐오감이 이처럼 큰 줄은 몰랐고 위축도 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한다면 ..
프로젝트 - 청담, 순수한 유혹에 불혹 되다! 참여 행사: 청담 나누기, 손톱 기부, 삶의 가치관 공유 2017.4.20-5.7 스페이스 옵트 2005년, 모아둔 손톱을 바라보다가 ‘현시대에 순수가 처한 상황은 아무런 아픔과 거리낌 없이 잘려 버려지는 손톱과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두눈의 머릿속에 울렸고 이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손톱의 순수한 유혹에 빠져 작업한 지 어언 13년째가 되었고 손톱 작업을 탐탁지 않게 여긴 아버지는 “내 살아생전에 너는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손톱작업 그만하고 다른 걸 해보라는 권유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소신 것 지속하다보니 약 800명이 기부한 손톱과 함께 올해 불혹이 됩니다. 그래서 청담동 스페이스 옵트에서 열리는 두눈 프로젝트전을..
프로젝트 - 청담, 순수한 유혹에 불혹 되다! 참여 행사: 청담 나누기, 손톱 기부, 삶의 가치관 공유 두눈 프로젝트 2005년, 모아둔 손톱을 바라보다가 ‘현시대에 순수가 처한 상황은 아무런 아픔과 거리낌 없이 잘려 버려지는 손톱과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두눈의 머릿속에 울렸고 이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손톱의 순수한 유혹에 빠져 작업한 지 어언 13년째가 되었고 손톱 작업을 탐탁지 않게 여긴 아버지는 “내 살아생전에 너는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손톱작업 그만하고 다른 걸 해보라는 권유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소신 것 지속하다보니 약 800명이 기부한 손톱과 함께 올해 불혹이 됩니다. 그래서 청담동 스페이스 옵트에서 열리는 두눈 프로젝트전을 “청담, 순수한 유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