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뉴욕의 거리 예술 / 미적취향 설문 참여를 희망합니다. 본문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위한
21c AGP 4 ArtMessenger - 가상 공간을 매개체로 한 예술 체험과 소통
그라피티
음악 : 정봉원
P.S.1 Contemporary Art Center 앞에 위치한 건물
타일 벽화
각역 명 또한 타일을 이용해 표기했다.
New York Fashion District
재봉사 동상과 단추와 바늘 조형물은 이곳이 패션의 중심지 임을 상징함
월가의 황소동상
여자는 황소의 고환을 만지고 남자는 뿔을 만지면 행운이 주어진다고 한다.
<시각예술에 반영한 미적 취향 설문조사> |
이 콘텐츠가 올해 마지막 예술전령이기에 <시각예술에 반영한 미적 취향 설문조사>에 다중(多衆)의 참여를 희망하는 마음을 다시금 전하고자 합니다.
24일 현재 563명이 참여했지만 110명은 무효입니다. 누군지 알 수 없는 이가 약0.8초 간격으로 110번을 70대로하여 연속적으로 한 작가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누가 무슨 이유 때문에 설문조사를 방해한 것인지 참으로 궁금할 따름입니다.
각기 다른 분야를 전공한 열 명의 추천인 단이 심사숙고하여 선정한 열두 시각예술가의 작품과 예술관을 감상하고 여러분의 미적 취향에 따라 한 작가를 선택하여 그 작품에 대한 평을 쓰는 것입니다.
이러한 설문을 진행한 이유는 지원작가 선정을 다중에게 개방하여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기회를 마련하여 계층 간의 간극을 좁히는데 기여하고, 시각예술가에게는 자신의 작품이 어떻게 감상 되는지를 앎으로서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현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과 예술관을 감상하고 설문에 참여해 보세요. 타인에 대한 이해심을 넓히고, 상상력과 창의력 고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은 어떠한 작품을 좋아할지, 관점이 같은지 혹은 다른지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지인들에게도 쪽지, 문자로 설문조사를 권해보세요. 21cagg.org 접속
본 설문조사는 12월 31일까지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는 현미발모 21cAGG 구축하고 있는 진솔한 소통 시스템 <아트메신저>의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아트메신저>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각예술을 진솔하게 보여주어 국가와 인종을 넘어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개인 혹은 집단간의 차이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되어, 각자의 삶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Art Messenger가되어 자신이 운영하거나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본 콘텐츠를 스크랩하여 다른 이들과 함께 누리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여러분의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