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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

그 사람 참 정치적이야! - 정치를 혐오 한다는 것은

실천예술가두눈 2019. 2. 5. 23:57

<그 사람 참 정치적이야!>


“예술가가 뭐 그리 정치적이냐!”는 말을 듣곤 하는데 ‘정치적’이라는 말은 부정적의미를 내포합니다. 그러나  (시각)예술가로서의 길에 도움 되지 않음을 알면서도 양심이 이끄는 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술의 원류에 대해 고민해 보니 발견된 인류 최초의 동굴벽화는 결코 권력자를 위한 그림이 아니라 홍익 인간이 뜻하는 것처럼 공영을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부조리한 권력과 부정한 기득권에 저항하는 시위를 언론은 본질을 왜곡하여 보도하거나  잘 다루지 않았기에 집회 현장을 촬영하여 공유하게 되었고 나아가 정치적인 활동도 기부의 날 실천으로 행하기도 했습니다.

 


본 영상은 손톱 작품과 부정선거 감시활동을 포함하여 행동하는 민주시민을 기록한 것이기도 합니다. 음성 부분은 <임상훈의 뉴스하청공장>의 일부이며 두눈 소리 낭독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술>의 진행자 블루노트님이 해주셨습니다.


두눈_그 사람 참 정치적이야!_ 4K 6분30초_2019


정직하게 일하는 모든 분의 삶이 더욱더 풍요로워지고 아이들에게는 희망찬 미래가 열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복 짓는 마음으로 끝까지 시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덧붙여 마음이 동하여 공유도 해주신다면 더 살기 좋은 사회로 앞당기는 데 도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진짜 돼지해가 시작된 날에 실천예술가 두눈 올림-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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