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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태극기 닮 - 여전히 독립하지 못한 일제 잔재 문화 본문
7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독립하지 못한 일제 잔재 문화
광복절 태극기를 올리고자 펼쳐 보니 주름이 너무 많았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리미질을 했는데 오래 묵은 주름이라 잘 펴지지 않았습니다.
없어지지 않은 주름처럼 일본에게서 독립하지 못한 일본 문화가 여전히 있습니다.
장례 완장 형태를 만든 <죽어야 사는구나> 작업을 하면서 장례 완장이 일본 문화였음을 알게
되어 한쪽에 구멍을 만들어 완성한 적이 있습니다.(https://dunun.tistory.com/157)
올해 초 팟캐스트 “걱정 말아요 서울” 장례 문화 편을 듣고는 기가 찰 노릇이었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13364?e=22820091)
고인에게 수의를 입히는 것도 국화를 쓰는 것도 일제 잔재 문화였던 것입니다. 삼베 수의는
유족들이 죄스러운 마음으로 입는 것이지 고인에게 입혀서는 안 될 옷이었고 국화를 쓰는
것도 우리 문화가 아니었습니다. 일본 왕실을 상징하는 꽃이 국화였던 것입니다. 불매운동
뿐만 아니라 일제 잔재 문화 청상 운동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일본인은 국경일에 국기를 올리는 비율이 우리보단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토착 왜구들은 태극기를 게양했는지 궁금해집니다.
(ps: 비바람이 심하지 않으면 비와도 게양 가능)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일본인 친구가 있다면-초등학교에 방사능폐기물을 보관한 아베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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