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염원-한마음의 길> “촛불혁명완성연대”에서 소장해 주셨습니다. 본문
11년간 모은 65,053개의 손톱과 현미 편자로 표현한 작품으로 에디션을 7개로 정했는데 그 첫 번째가 작품의 의미가 더욱 살아 숨 쉴 수 있는 단체에서 소장해 주셨습니다.
촛불시민의 기억과 표현을 담은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을 출판한 단체이고 <염원-한마음의 길> 작품도 실려 있습니다. (책정보 https://url.kr/u5d9ls)
작년 파주에서 전시 했을때 정영훈대표님께서 관람 오셔서 예(술후원)금도 주시면서 본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 하셨는데 새로이 사무실이 마련된 후 연락을 주셨습니다. (https://dunun.org/313795)
촛불혁명완성연대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파 작품 가격은 낮추고 정치를 긍정의 의미로 다가갈 수 있도록 표현한 영상을 손쉽게 볼 수있도록 영상물도 만들어 드렸습니다.(http://dunun.org/964803)
운영회의가 있던 날 사무실에 직접 설치해 드리러 갔는데 얇은 합판이어서 임시로 걸고 작품 구입비를 지원한 정진순님, 정영훈 대표님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2000년 초 온라인 상에서 활동했던 미술혁명의 이름으로란 카페가 떠오르네요.
부정의한 권력에 굴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첨병처럼 앞장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예술가가 정치인의 부조리에 저항하는 것은
예술의 원초적 가치가 공영에 있고 예술은 저항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지구에 온 지 40년 두눈 소리-
<염원-한마음의 길> “촛불혁명완성연대”에서 소장해 주셨습니다. http://dunun.org/105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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