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지속가능 예술활동을 위한 선글라스 챌린지> 본문
<지속가능 예술활동을 위한 선글라스 챌린지>
갤러리를 운영하는 지인분에게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는지 물어 보니 갤러리는 대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ㅠㅠ 공연장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미술계보다 공연계가 코로나 19피해가 더 심각할 거 같습니다.
스포츠는 무관중으로나마 열리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정부가 코로나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적절한 대책이 마련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 챌린지에 참여합니다.
저는 다음차례 지명은 하지 않으려합니다. 마음이 동하시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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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실천예술가 두눈 입니다.
문화예술가・문화예술업 종사자 여러분!!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근 2년이 되어가는 요즘 종식은 고사하고 4차 대유행으로 번져 강도 높은 거리두기 상황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또 다시 멈췄습니다. 문화예술가들은 활동의 장을 잃었고, 국민들은 문화예술의 누릴 권리를 잃었습니다. 코로나시기는 세계문화예술계의 암흑기이자 변곡의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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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가 해온 예술활동의 유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눈앞이 막막하고 한치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선글라스 챌린지”는 문화예술계의 현 상황을 알리고, 대책을 강구하길 원하는 문화예술인들을 모집하기 위해 시작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선글라스 챌린지에 동참해주시고, 네이버폼에 동의・가입서 입력을 부탁드립니다.
▲선글라스챌린지: 앞이 보이지 않는 암담한 문화예술인들의 마음을 표현.
▲챌린지 참여방법
①지속가능 예술활동” 문구가 적힌 종이를 준비한다.(자필,인쇄,내용자유)
②선글라스를 끼고 종이를 들고 사진을 찍는다.
③2명 이상의 릴레이친구를 선정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에 업로드한다.
▲지속가능활동추진위 동의・가입서
[네이버폼] http://naver.me/GlV8IH96
모든 예술인들의 지속적 예술활동을 꿈꿉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모여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길 바랍니다.
*헌법
국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야 한다. <제1장 9조>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 <제2장 32조>
국가는 사회보장・사회복지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제2장 34조>
#지속가능예술활동추진위 #선글라스챌린지 #문화예술현실 #코로나시대 #취소없는공연환경 #예술업제한업종지정 #예술업금지업종지정 #공생하는사회 #문화예술을누릴권리 #근로의권리 #정지된현실 #관심필요 #무조건취소가능사가아니다 #함께모색하는사회 #목소리를모아서 #하나되어
현재하고 있는 <백우보무한리> 작업과 통하는 내용이라 백우에 4b 연필로 챌린지 문구를 손톱체로 썼습니다.
선글라스는 2009년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위한 현시대미술발전모임 그 4번째 실천- 아트메신저를 진행했을 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오효백 선배님이 주신 것입니다. 참선하러 외국으로 떠나시기 전 주셨던 것인데 이렇게 뜻있게 쓰이게 되었네요.
정모 때 해주셨던 말이 떠오른다 "계속해라"
#백우 #선글라챌린지 #두눈프로젝트 #현시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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