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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5일만에 다시 전시장에 나갔는데 아무도 오지 않았다. 덕분?에 전시장에 미흡한 부분을 챙길 수 있었고 1,2층 전시 전경 사진을 찍었다. 6시인 줄 알았던 관람 시간이 5시까지라고 해서 금, 토, 일은 내가 나오니 6시까지 열겠다고 했다. 생각해 보니 내가 3시에 나가니 지킴이 분이 그때 퇴근하고 평일에 한 시간 더 있으시면 어떠한지 낼 말씀드려 볼 생각이다.영상 기기가 많아 다 끄다 보니 6시 반이 되어 버렸다. 문을 닫고 2200번 버스를 타러 갔는데 맞은편에 온 버스는 서지 않고 그냥 가버렸다. 만차인 모양이다. 좀 기다려 다음 차를 타고 갔는데 퇴근 시간이라 합정까지 한 시간은 걸린 거 같다. 적적한 마음에 집 근처 마트에서 흰 술 한병 사와 저녁을 먹으며 딱 한잔했다.한 달 전쯤 복을 지은 ..
인공지능 로봇과 공생하는 사회가 오면 비장애인에게도 의무고용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러다가 기본소득이 삶의 바탕이 되면 예술적 활동이 노동의 최후 보루가 될 것이다. 나아가 첨단기술을 이식한 초인의 시대가 오면 인류의 존재 이유와 지속 가능성을 저항 예술에서 찾게 될지어다. -지구에 온 지 42년 두눈 소리- 함께 한 기부자분들 ㄱ 두눈,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기부한 분 ㅣ 박동기 ㅂ 이현기 ㅗ 이현기, 익명예술가 ㄴ 서선희 ㅅ 박주현 ㅗ 최주연, 두눈 ㄷ 지혜경 ㅡㄱ 노남석 ps: 기본소득의 가치가 넓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 두눈체 기본소득 이미지를 활용하여 경기도 광고홍보제 PLAY IDEA에 응모했는데 1차 심사에 통과되었습니다. 저의 디자인은 옥외광고 부분 맨 마지막에 있습니다. 응원 및 표절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