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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홍수로 광복 75주년을 힘겹게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재난 및 재해의 근원적 원인을 생각해 보면 인재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 광복절 새벽에 태극기를 올리고 찍은 사진에 더한 두눈 소리 ⓒ 두눈 반성 있는 욕심은 없고 성찰 없는 지혜는 없다. -지구에 온 지 41년 두눈 소리- 소비나 소유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는 시대에 절약과 검소함을 드러내는 사람은 드뭅니다. (예외로 성공한 사람이 추억담으로 내세울 때는 있습니다) 지구환경이 갈수록 나빠지니 욕심 없이 검소하게 사는 사람이 이로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구환경을 무시한 과소비는 지구를 열 받게 하여 결국 재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자연재해나 재난은 어쩌면 지구의 몸부림으로 정화를 위한 것이라는 ..
대한독립이 조금만 늦게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진정한 독립은 적폐로부터의 독립. 우리가 해야 할 과업이지 않을까 합니다. #광복절 #태극기 #생각 #독립 #적폐
광복절 100회 촛불집회 2008. 8.15 서울시청광장에서 한국은행앞으로 변경 시청광장으로 가는 지하도 출구 봉쇄 일방통행 그만 했으면.. 진을 치고 있는 경찰들 집회의 자유까지 빼앗아 갔다. 대한 독립 만세 를 저들에게 외처야 하나? 시청광장 원천봉쇄 길을 건너 버스를 따라 한바퀴 돌아 뒤로 가보니 몇 사람이 없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서있다가 취재진으로 보이는 사람을 따라 이동했다. 반갑게 깃발이 보였다. 여기는 한국은행 앞 많은 시민이 모여 있었다. 사진 두장을 붙여 보았다. 날은 저물고 도로는 경찰에 의해 차단되어 도심으로 해서 어딘지 모르는 집결지로 향하는 시민들 5분이 흘렀을까? 파란색 물을 뿜는다. 인도로 해서 도심으로 들어 가려는 시민들에게 뿜는다. 주위 상가에는 왜 쏘는지 모르겠음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