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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닥종이인영작가 김영희의 작품도록 감상평: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인가 구름, 맑다 - 양 운 철 展 2008. 11 . 9 - 14 갤러리 호시 처음에는 제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눈을 뜬 이 후, 저는 이 세계 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런 앎과 더불어 왜 내가 여기에 던져져 있는지 영원히 풀기 어려운 의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 나의 의문에 대해 다른 사람들도 명쾌한 답변 하나 내지 못했으며, 그들 역시 나와 동일한 의문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양 운 철 _ 바라보며 걸어 간다는 건 _ 88 × 280 cm _ steel wire _ 2008. 그런데 이런 영원한 물음에 대해 답을 찾아가든 포기하든 상관없이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이 세계 내에서 자신의 삶을 보다 구체적으로 형성해 가..
양운철 Felix 展 2008. 3. 25 ~ 4. 4 가톨릭 화랑 양운철 _ 끝없이 너에게 향하리라. _ 11 x 11 x 34 cm _ steel wire _ 2007 양운철 _ 나, 여기서 널 바라본다. _ 15 x 8 x 33 _ steel _ 2007 처음에는 제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눈을 뜬 이 후, 저는 이 세계 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런 앎과 더불어 왜 내가 여기에 던져져 있는지 영원히 풀기 어려운 의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 나의 의문에 대해 다른 사람들도 명쾌한 답변 하나 내지 못했으며, 그들 역시 나와 동일한 의문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원한 물음에 대해 답을 찾아가든 포기하든 상관없이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이 세계 내에서 자신의 삶을 보다 구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