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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사랑에는 이름이 없다 - 오용석 展 / 연남동 플레이스막+막사
사랑에는 이름이 없다 오용석展 플레이스 막, 막사 2015.8.8~28 초대일시: 8월8일 5시오프닝 쇼: 8월8일 6시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 결국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신체의 표피가 아니라는 것을 자주 까먹어요. 이미지에는 이미 관능이 남아 있지 않죠. 이미 관능이 휘젓고 난 뒤 흔적만 남아 있는데 그것도 까먹을 때가 많아요. 관능은 신체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신체가 발아시킨 아름다움에 대한 기억이라는 것을, 그것은 찰나에 가깝고 시간에 대한 이야기나 감각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작가 에세이, ‘사랑에는 이름이 없다’ 중 - 오용석 홈페이지 www.yongseokoh.com 여 기 욕망이 있다. 그리고 그 욕망의 표피를 감싸 안은 고독이 있다. 욕망은 구체적인 형체가 없기 때문에 형태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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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5.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