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 도구 이야기 > 전시장 풍경 및 작가와의 대화 안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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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도구 이야기2 - 박주현展 작가와의 대화에 초대 합니다.
전시 기간 2009년 7월 31일 ~ 8월 9일 오프닝 행사 8월 1일 5시 작가와의 대화 8월 2일 4시 한전 프라자 기획전시실 2층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는 40여점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전시 전경 삶을 살아내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장인의 삶을 산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삶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가꾸고 단단하게 하고 또 다듬어 가기 때문이죠. 힘겨워보이지만 삶의 끝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 작품을 보게 됩니다._이쁜하루 쓰임새있는 누구나 집에 있는 망치를 가지고 이렇게 서정적으로 표현했다는것이 아름답네요 _키키 글로표현하기 힘든부분을 표현한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이 간다._박태희 노동자들의 애환이 느껴지네요. 끝으로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에 희망을 봅니다._Hola 꿈과 희망을 표현하고 싶다던 작가의 의도와는 달리, 세상의 험난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망치를 누군가에게 향할 수 밖에 없고, 그 망치를 얻기 위해 올라갈 수밖에 없는..._린 드러나기보다는 의식흐름에 의해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것이 더 큰 감동을 가져다준다._복둥이 작가의 미술적해석도 중요하지만..우선 조형적 아름다움을 잘~나타나 있네요~~^^& 입으로 하는 미술은 조금 그렇지요~~^^;_박정호 꿈을 위한 시련으로 위험해보이는 장도리를 넘어 하늘을 향해가는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_토깽이 마음속에 먼가 뽑아내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이걸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걍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래 못도 하나 있어 뽑아내는 모습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려면 장도리의 방향은 반대가 되어야 겠지요~ 망치와 손잡이를 이용해 독특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작가만이 가능한 것이고 표현력도 뛰어나면서 상상력의 즐거움을 주는 작품이다!_김임학 순간첫인상은...'힘들다...' 였지만 다시한번 보고 또보고 하다보니... 인생사를 잘 그린듯하네요. 인간의 끝없는 도전과 올라가려하는 습성을 너무나도 심플하게 하지만 그 모든의미가다 담겨져있는듯해요... 아..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인간이라면 다 이렇게 노력하며 살아가는거구나... 싶으면서 오히려 힘들다는 그 심정에 평안이 오는것같기도 하구여... 시선을 끌게 하는 작품...내가 생각하는 시각예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표현력이다. 그럴듯한 작품해설보다는 일반인은 감히 흉내낼 수 없는 표현력을 갖추었을 때 작품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규격화된 망치라는 제품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아이디어와 표현력이 눈길을 끈다. 작품이 얘기하고자 하는 바를 상상하게 되고, 작가의 의도도 내 생각과 같은지 궁금해진다_안종환 <시각 예술에 반영한 미적 취향 설문조사> <별>이라는 작품에 대한 감상평 중에서
비쥬얼 음악 정봉원 한전프라자 갤러리 _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5 한전아트센터 전력홍보관 2층 ( 관람시간 10시~6시 양재역 1번출구 약12분거리 약도 )
<아트메신저>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각예술을 진솔하게 보여주어 국가와 인종을 넘어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개인 혹은 집단간의 차이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되어, 각자의 삶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Art Messenger가되어 자신이 운영하거나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스크랩하여 콘텐츠를 다른 이들과 함께 누리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여러분의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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