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 프로젝트 -  손톱의 운명? 인연을 만나다!

손톱작품의 가치를 알아봐 주시고 기부의 날에는 손톱과 차를 보내주시는 김학수기부자님을 만나러 전주에 갔다. 소개해 주고 싶은 사진을 찍는 류승환 친구분과 함께 만났다. 이 사진은 류승훈사진작가님이 찍어 주신 사진. 
첨 뵌 류승훈님도 김학수기부자님의 권유로 손발톱을 모아 주셨는데 손톱만 기부받는 지 모르시고 함께 모아 주셨다.(두눈 프로젝트는 손톱만 기부받습니다) 나도 두 분을 찍어 드리고 공중부양해 촬영하는 모습도 찍어 드렸다. 

예+술을 나누다 보니 밤차를 타고 복귀하려는 계획에서 다음날 올라가는 일정으로 바뀌었다. 

예술로 통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참 기쁜일니다. 
#전주 #기부자 #만남 #전주한옥마을 #촬영 #사진


 1박2일을 함께 보내주신 김학수형님과 류승훈형님

덕분에 잘 구경하고 잘 먹었습니다.
절친한 친구 사이 부러워요^^

한옥과 현대식 건물이 공존하는 곳


영미님과 관련이 있는건지?

옛촌막걸리를 찾아서..

김학수님의 절친 류승훈사진작가님의 삶의 흔적
전주는 음식도 나눌 마음도 넉넉한 곳.
첨 뵈었지만 보름달을 마시면서 예술로 통했다.

알고보면 우리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18년5월5일 전주 막걸리옛촌에서

이날 밤 지갑을 잃어 버리셨음.. 찾으셔야 할텐데...

전동성당

술먹으러는 가지 말아야 할 곳 남양집  

안쪽의 민물매운탕집을 가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여기서 먹고 가라고 해 앉았는데 다 먹지도 않았는데 9시가 되니 가라고 한다. 

이럴거면 왜 잡았는지... 찾아 보니 영업시간이 9시까지였다

가맥은 가게 맥주의 줄인 말이라고 한다. 


류승훈형님의 오랜 단골집에서 4차

참 오래간만에 찜질방에서 하루밤

전주공나물국밥의 원조집을 하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 먹어 보지 못하고 다른 곳도 가보았지만 역시 줄을 선 사람들...

그래서 더욱 든든했던 우족탕을 먹었다.

전주처럼 관악구에도 이런 현수막이 도로에 게시되어 있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정권이 바뀐 지 1년이 다 되어 가도 여전히 진실규명은 더디기만 하다. 그러니 어찌 지겹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두눈을 전주로 이끄신 분처럼 전주 땅에서의 첫 인상은 고마움이었다. 
한 달쯤 후면 진실규명을 더욱 앞당길 기회가 온다. 
잊지않겠다는 그 말 양심은 기억합니다.
https://youtu.be/PDGQmFIb_1U

#세월호 #전주 #고맙습니다 #양심 


자다가 일어나니 호두과자가 생겼다.


전주에서 10시40분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잠에서 깨어 손톱기부받은 사진을 올리던 중 옆에 앉은 분이 점심시간이 지나서 배고프겠다며 남겨둔 호두과자를 다 먹어도 된다면 주셨다. 몇개만 먹어야지 했는데 다 먹어 버렸다.  답례로 손톱을 기부한 분에게 드리는 <마음을 두 눈으로 듣다> 엽서를 드렸다. 보시더니 손재주가 참 좋네 하셨다. 마침 서울에 도착해 버렸다.
뜻밖의 배부른 행복이다. 
 
#호도과자  #나눔

전주 한옥마을 부근에서 관광객 가족을 류승훈사진작가님이 선의로 찍어 주시고 멜 주소를 받았는데 지갑을 잃어버려서 보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연락이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려 봅니다.
#어린이날 #5월5 #전주 #전주한옥마을 #가족사진 #사람 #지갑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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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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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017년 관악구 개표소에서 안만희 검열위원님 / 2017년 개표상황표 입력하는 화면을 촬영 중인 두눈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시민의 눈으로 참관인을 하면서 묵직한 카메라를 들고  컴퓨터 화면과 개표상황표를 촬영했는데 지켜보던 검열위원님이 짬이 난 시간에 본인 촬영을 부탁하셔서 찍어 드렸다. 차후 사진을 메일로 보내 드리면서 손톱을 기부받아 작업 하는 작가라 소개하며 방송에 출연했던 영상링크와 함께 “보시고 마음이 동하면 손톱 기부를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페북 친구도 신청해 친구가 되었고 다음 해 대선 개표소에서 다시 뵈어 반갑게 인사를 했고 검열위원님은 주변 분에게 손톱으로 작업 하는 작가라고 소개도 해주셨다. 

얼마전 보금당을 찾아 손톱과 보석을 기부받고 두눈프로젝트 기념품을 드리고 2시간 반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개표 검열위원은 선거관리위원이 하는 것으로 6년 연임에서 3년 연임으로 기간이 줄었다고 하셨다. 대선 개표 당시 검열위원의 도장을 선관위에서 보관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검열위원님에게 문제를 제기했는데 여전히 선관위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개표 부정 의혹을 선관위가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시민의 눈을 통해서도 문제를 제기 했는데 이번 지방선거부터 시정 될는지 모르겠다.   


두눈 프로젝트 참여 기념품으로 드린 <마음을 두 눈 으로 듣다>엽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엽서라 영화 <그날,바다> 에 대해서도 얘기하며 진실 규명이 이제서야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지겹다고 여기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된 원인은 진실을 은폐한 박근혜 정부 때문이라고 했고 판사나 국회의윈의 자식이 탄 배였다면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심없이 자신의 보신만을 생각하는 이들이였기에 안산의 아이들은 손톱처럼 하찮게 여겨졌을 거라고도 했다.


대표님은 손톱 작품을 보시고 손톱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하셨다. 글 들도(두눈 소리) 보았다고 하시면서 나도 해줄 말이 있다며 움직이는 시침을 가져와 “계속 가도 1분이고 쉬었다 가도 1분이다”라고 하셨다.

나는 “그렇지요. 멈추다 가는 시침도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인생도 그렇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쉬지 않고 가나 쉬다 가나 언젠가는 가게 될 인생이기에…

시계건전지를 교환하러 오는 손님들이 있어 교환작업을 하셨다. 그 사이 나는 보금당 안에 있는 무수히 많은 시계를 찬찬히 살펴보다 전자시계 돌핀이 눈에 들어왔다. 어릴 적 친구가 차고 있던 전자시계를 보니 나도 가지고 싶어 어머니에게 졸라서 차고 다녔던 돌핀시계를 수십년 만에 본 것이다. 기능이 많아 한참을 버튼을 누르며 놀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안만희 보금당 대표님은 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한 학생이 와서는 장학금을 받은 친구가 옷 사 입는데 섰다며 일러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준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으니 청년수당 사용 논란이 떠올라 말씀드리니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도 좋지 않냐고 하셨다.

이웃을 돕는 마음이 생긴 것은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을 드렸던 어머니에게 배운 것이라고 하셨다. 이글을 쓰면서 검색을 해보니 “사랑의 보금당 장학사업” 기사가 있었고 읽어보니 수십년 동안 지역 학교 학생을 선정해 보금당에서 장학금을 전달 하셨던 분이셨다.

평소 선행을 하셨던 분이기에  보석도 자진해서 기부해 주신 것 같다.

안만희 관악구선관위 위원님의 삶의 흔적  

당신의 마음이 마음이 예술입니다.

2018년 4월21일 보금당에서


작업하고 있는 <상징적 가치로서의 전환>은 데미안 허스트가 해골에 다이아몬드를 붙여 만든 작품을 패러디한 것인데 희소성의 가치는 통제해서 만든 가치지만 눈속임 할 수 없는 가치는 사람의 손끝 노동에서 만들어지기에 다이아몬드 이상의 가치가 삶의 부산물이 낀 손톱에 있다고 생각하여 만들고 있는 작품이다.

안만희 위원님의 말씀처럼 손톱 작품의 받침으로 보석을 사용해야겠다.

진솔한 것의 가치를 아는 다중을 찾습니다 - 상징적 가치로서의 전환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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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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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김학수님이 삼삼 기부의 날에 보내주신 삶의 흔적

2016년 구구 기부의 날에 차와 함께 보내 주셨는데
이번에도 차와 함께 보내 주셨습니다. 
손톱들이 국화 꿏잎처럼 느껴지네요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이제는 손톱을 자르면 모으는 게 습관이 되셨을 거 같네요^^

2018년 3월 3일 우체부님으로부터


삼삼 기부의 날 실천 - 편견에 대한 34분의 의견을 공유합니다
https://goo.gl/mGkCLk

 

#삼겹데이 #삼삼기부의날 #손톱 #두눈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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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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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3일, 6월6일, 9월9일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기부의 날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 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해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편견을 흔들어 보지 않는 것은
가능성을 계속해서 잠재우는 것과 같다.

-지구에 온 지 38년 두눈 소리-


저는 황금 개띠 해를 맞아  "2018년 사라졌으면 하는 우리 시대의 편견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수많은 커뮤니티에 올렸고 이에 답변 주신 분들의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자신의 편견을 말씀 해주신 분들도 많습니다.    


1 다음 카페 

 언론은 다 맞다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보이는 게 다 맞다는 편견도 버려야 합니다.  청아 삼태극

  확인 없이 판단하는 게 편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로드 화실전

 '너'를 넘어 뭔가 있다는 자세들...*^^* ▬ 나비 화실전

사람들의 일부는 마음대로 자기의 잣대로 말을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조금만 생각하면 아이들 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작품을 예기 할수있을텐데..... 좋은글 감상하고 갑니다  화왕산별님 한국미소문학

언론은 다 맞다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보이는 게 다 맞다는 편견도 버려야 합니다... ▬ 청아(淸兒) 삼태극

 채욱 고추 작다는 편견 없어졌우묜  허문도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공식카페


2 네이버 카페 

 장애인에 관한 편견? 그들은 우리보다 죄가 많아 그리 태어난것이다라는? 어른들은 천벌이라는 말을 하시잖아요. 육체가 우리와 다게 태어난것이 꼭 죄가 많아서라고 듣고 살았던것이 저도 모르게. ▬ 이영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내가 할 수있는게 없다' 라고 스스로의 한계를 만드는것. 누군가를 돕거나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은 꼭 여유가 있고 대단한 사람만이 할 수있는거라고 생각하는 편견이요. 대단한 사람이 날때부터 따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자신은 그냥 일반인이기 때문에 할 수있는게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편견 인거 같아요. 마음이 힘든 누군가의 손을 말없이 잡아주거나 그냥 가만히 들어주는것도 그 사람을 위로해주고 힘이 되는일 중 하나가 될 수있는 데말이죠.. 얼마전 현실에 부딫혀 한계를 느낀다는 친구에게서 '할 수있는게 없다' 라는 말을 듣고 생각이나 적어봅니다. 제가 너무 긍정적인걸까요? ▬ 산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잘못을 하면 그 사람을 욕하고...성별을 따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누가 잘못하면, 그 사람의 성별 모두를 욕하는건 정말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서요. 결국 그런 잘못된 행동이 성혐오를 불러 온다고 생각합니다. ▬ 무적보노보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편견~많아요ㅜ 저는 주거하는 아파트로 편견이 없음 해요. 좋은 아파트 산다고 자가인지,대출이 있는지,월전세인지도 차이가 만별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본인보다 약자에게 잘난척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motello  인터넷소설 B&P스토리텔링♡당신의 이야기

전 요즘 개를 키우고 있기도하고. 다른 화두도 많겠으나 개띠 이야기 하시니 개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작년에 최시원 사건으로 개키우는 사람 모두가 죄인취급 받는 시절을 거치고 나니.. 순종 이라거나 잡종이라는 구분. 모든 개는 물 수 있다 혹은 개는 개처럼 키워야 한다라는 전통적인 생각. 개는 외출만 해도 흔히 보게 되는 존재인데도 왜곡된 부분이 상당한 듯 하네요. ravana  우리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PD수첩 시청자 모임 카페



3 티스토리 두눈 블로그 

  편견은 1)본인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사건들과 그 사건들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며 생기게 되는 축척물 또는 2)낯설고 불쾌한 사건들에 대해 다름이라는 이해보다는 틀림으로 회피해버리면서 생기는 경우가 저에겐 많았던 거 같아요. 

얼굴이 잘생긴 이성이면 잘난(?)값을 하니까 바람도 잘 필거 같고 일반 사무직보다는 생산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더 거칠고 예의를 어길 것 같다는 등등의 편견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예전에 내가 이러이러한 일을 당했으니 앞으로도 이러이러할거야 라는 혼자만의 생각에 갇힌 게 컸던 거 같습니다.
편견은 혼자보다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그 안에서 역지사지, 상대는 나의 거울이라는 이해가 생기다보면 자연스레 깨질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이번 해에 생겼으면 하는 것은 내가 좀 더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고 더불어 이해하는 마음이 생겨서 편견이 깨지길 원하는 것입니다 ▬ 김가현

 제가 생각하는 편견은 자기와 타인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어떤 문제로 인식하는데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편견에 따른 부당함을 실천하고 공감하는 예술로서 맞서려고 하시는것이 맞는거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grrr

  남자는 모두 여자보다 힘이세다와 여자는 모두 남자보다 힘이 약하다도 편견임 ▬ 이준호 

  내가 알고 있는 것과 타인과 의견이 다를 때 상대는 틀리고 나는 아닐 것이라는 편견. 생각. 적지 않은 이들이 그러할텐데 다름의 존중부터 대화를 하는 가치관이 좀 더 있음 합니다. ▬ kyoungmug

  편견이 없어져야 한단 편견. 물론 대체로 편견은 좋지 않지만 다 다른 존재가 편견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지나친 기계적 균형?같은 것  임정현

  2017년 가장 민감했던 성차별에 관한 편견이 균형감 있게 정돈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마치 진리인양 폭력적인 기준으로 작동하는 자본과 성공에 관한 편견도 보다 인간적인 가치를 기준으로 바뀔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편견이 만연한 사회이니 만큼 구성원 모두가 실제 삶에서 좀더 진지하게 긴장하고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조용한 개미

'완전한것' 이 편견을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옥베짱이

  행복에 대한 편견 / 안정적이고, 남들과 비슷해졌을 때 행복할거라는 편견 / 행복은 개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천편일륜적인 사회적? 기준 그리고 자신의 기준으로 상대의 성공 여부와 행복을 판단하는 것이 사라졌음 좋겠습니다  조은혜

 나이와 말과 편견

보통, 어른들의 말은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한국사회와 동양문화권에는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이것 또한 어쩌면 편견이 아닐까.

나이가 들면 현명해지는 걸까 아니면 현명한 사람이 나이가 들고 발언권이 커져 좋은 말과 글을 남기고 그것이 영향력을 갖는 걸까.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
물론 현명한 사람도 젊었을 때 약간은 부족해서 다듬어질 부분은 있을 거다.
하지만 많이 부족한 사람이 나이가 든다고 현명해지는 것은 아닐 게다. 그런 경우도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아주 힘든 경우의 얘기다.
누구나 다른 사람의 말은 경청하면 도움이 된다. 부족한 사람의 의견도 어떤 면에서는 도움이 되긴 한다. 부족한 사람의 논리부족과 견해의 편협함을 관찰하고 파악하며 자신의 논리력과 사고력을 타산지석으로 키울 수도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
현자들의 말은 인류 최고의 보물인 책으로 쓰여져 인류 유산으로 수 천 년간 전해져오고 있다. 현명한 사람의 말이 더욱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은 길게 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 현명한 사람이 꼭 나이든 사람이라는 것은 편견이며 세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위인들의 업적은 어릴때부터 시작됐다는 것을 리는 안다.
현명함은 나이든다고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는 현명함을 잉태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빛나는 보석같은 것이다.
애석한 점은, 현명하지 못한, 나이만 들어 꼰대가 되어버린 사람들은 자기검열이 되지 않아 스스로 현명하게 늙지 않았다는 자아비판을 건전하게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어른이라는 허울아래 창의성과 현명함을 잉태한많은 젊은이들에게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있는 현명한 자는 드물다. 게다가 현명한 사람은 보통 여러 사람에게 섣부른 충고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충고는 결국 가르침이며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토대를 갖춘 자의 수효 또한 매우 제한적이기에 현명한 자는 가르침을 주기에 앞서 그 사람이 가르침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관찰을 하게 될 것이고 그 관찰은 많은 시간을 요하기 때문이다.공자나 맹자도 제자를 엄청 가려 받은 걸로 안다. 그것과 같은 이치다.
종국에는 현명해질 젊은이거나 이미 현명함을 잉태한 자는 알아서 잘 한다. 좌충우돌의 과정이 있겠지만 어떻게든 목적지를 찾아 간다. 이 좌충우돌의 과정에서 현명한 스승을 만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 도움을 단지 나이만 먹은 어른은 줄 수 없다. 어른 중에서도 현명한 소수만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떠도는 말들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며 또 무조건 들어야 한다는 것은 사회적 편견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사회 나아가 동양문화권의 이런 나이와 경험우선의 분위기와 편견은 개선될 필요가 있고 그래야 사회적 소통이 원활해져 여러 창의적 의견이 가로막히지 않고 발전적으로 논의되어 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ㅡ miltopia ▬ 신태수

  새해에는 인종간의 편견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두눈님의 작품이 더욱 더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은 생각을 나눌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강한

  편견.. 색안경을 낀다고 하죠 저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편견을 가질 수 있고 누구나 가지는 것이 편견이라고 생각해요 무수히 많은 편견들 중 겉모습으로 상대를 판단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어리다고 잘 모를 거라는 편견도 그렇고 역할에 대해 한정적으로 묶어놓는 이래야만한다도 편견에 속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여자는 이래야지 남자는 이래야지 하는 식으로요 ~ 주제에 대한 탐구를 더 해보고 싶어지네요 편견! 두눈님의 예술행동 응원해요~^^ 어효은

내가 갖은 편견은 '첫인상' 입니다. 누곤가를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인 첫인상에 대해 많은 신뢰감을 갖기 때문에 첫인상이 나쁜 경우에는 그것이 오래가더라고요.정병귀

 

4 네이버 두눈 블로그 

 지난해 촛불혁명 이후 우리사회 오래된 적폐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효.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직업과 학력에 대한 편견입니다. 직업과 학력에 의해서 새로운 계급제도가 지난 50여년동안 생겨났죠. 의식에 입각하여 사회의 공익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있느냐가 중요한것이지 직업과 학력에 의해서 서열, 신분제도가 정해지는 것은 사라져야 할 적폐라고 생각합니다  퀸스향

 저는 제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편견 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내가 옳다고 박박 우기고 돌아서면 엄청 초라해집니다.▬ lineinline


카카오톡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백만명을 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한국이 백의민족이니 하는 말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습니다. 국제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은 이제 다문화가 서서히 형성돼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색과 언어를 초월하여 인종차별이 없는 새로운 윤리관의 정립이 중요한 시대적 과제로 요청됩니다. 피부색에 대한 편견은 우리의 고질병입니다. 특히 우리보다 못 사는 나라 국민들을 편견 없이 대하는 공정한 태도를 견지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윤진섭 

페미니즘에 대한 편견, 혹은 영화 1987처럼 시위에 참여한 여성이 적었다는 편견  이미정 

편견없이 살아야 한다는 것도 편견 아닐까요? 타인의 생각이나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도 그려려니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틀릴 수 있거든요.  황석권


오늘의 유머

오유징어들이 진짜 솔로일거라는 편견을 깨야해욧!  죽떠리

편견이란 말 자체가 한쪽에 편중들어 생각한다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누군가를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편견으로 생각된다고 하면 너무 과한 걸까요?  쥐랄맞은GS 

진보는 깨끗해야한다
--->너무싫어요 자체검열 너무시름 보수는 비판적 지지안해요
철저히 이익에 따라 전폭적지지, 아니 할수있는건 다하죠
그러니 맨날 당하는 수밖에요
신념이 깨끗하면 조금의 잡음은 안고갈수있는 우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림안의 세상

  re

죄송합니다. 편견이시군요.
저는 보수주의자입니다.
하지만 문프를 지지합니다.
왜냐하면 문프는 보수주의자의 눈엔 진성 보수주의자로 보입니다.
독재에 반대하며 나라를 전상으로 하려는 행위는 파시즘에 대항하는 진성 보수주의가 할 일이며, 그렇게 행동하셨고
대통령되시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외교에서 해야 할 일을 우선적으로 다하고,
애국자를 제일 먼저 보살피시며,
국민 안전에 가장 신경을 쓰시지만 전통을 지키며 역사를 보존하려는 분께서 보수주의자가 아니라면 누가 보수란 말입니까?
저는 민주당을 비판적 지지하나 문프를 무조건 지지하는 이유가 보수이기 때문입니다.
사족으로 보수는 수구가 아닙니다.
보수는 대체로 옳습니다만 시대적으로 기존 권력과 섞이면 부정이 되고 그때의 보수는 철저히 진보에게 망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진보가 틀리진 않았지만 이제는 진보가 잠시 주춤하며 다시 올바른 보수에게 자리를 돌려 줘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안녕만이인생

텔레마케팅 하시는 분들 나이 많다고 무조건 아이가 있을 거란 편견 버려요. luy

복지를 퍼주기라고 하는 편견

북한과의 평화적인 관계 개선을 빨갱이의 모략이라고 보는 편견 ▬ 가뭄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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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 기부의 날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혹은 누군가의 꿈을 돕고자 나름의 기부를 실천 해 보면 어떨까요?

이 콘텐츠를 접한 분들도 기부의 날을 실천하고 공유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기부의 날을 함께 할 수있을 것입니다. 기부 실천 사진을 찍어 두눈 프로젝트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 해주시거나, 트위터 맨션@dununorg 혹은  bdeuksoo@hanmail.net로 알려 주시는 분에게 두눈 프로젝트 기념 우표 <행복영원>과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스티커, <마음을 두 눈으로 듣다> 엽서를 보내 드립니다. 받으실 주소도 함께 알려주세요(2018년 3월 30일에 발송하겠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 그리고 꿈

나눔은 삶을 더욱 긍정적 이고 풍요롭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특히 누군가의 꿈을 돕고자 자신의 재능을 나눈다면 더 많은 이가 꿈을 이루며 사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나눔은 현재와 미래 사회의 희망이며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입니다. 기부의 날을 통해 기부하는 마음의 씨앗이 퍼져 각자의 삶 속에서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손톱을 우편으로 기부하시면 드리는 <행복영원>우표

누구나 넉넉한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손톱 기부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끊임없이 자라나 주기적으로 절단되는 손톱을 통해 진솔한 것이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실현하고자 합니다. 삶의 흔적이기도 한 자른 손톱을 모아 두었다가 기부의 날에 보내주세요. 기부한 손톱은 또 다른 기부자들과 관계 맺어 예술이 됩니다.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그들에게도 손톱 기부를 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는 지구 공동체라는 인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인종과 무관하게 비슷한 색을 띠는 손톱을 세계인이 기부해 준다면 '인류는 하나' 임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징적 작품도 탄생할 수 있습니다. (English中國語 日本語Deutsch
) 또한, 손톱 기부는 원조 없이는 살기 어려운 지구촌 이웃도 기부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합니다. 

두눈에게는 손톱 한 조각이 쌀 한 톨과 같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손톱을 기부받아 만석꾼이 되는 상상도 해봅니다. 한 조각, 한 조각이 모이면 더 큰 기운이 생성되고 현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더 많은 이와 공동체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삶의 흔적을 보내주시는 분 또한 두눈프로젝트 기념품을 DREAM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일을 해 나갈 때, 세상은 더욱 아름다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참고로 발톱은 기부받지 않으며 자신을 상징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손톱, 삶의 부산물이 낀 손톱, 초승달 모양 손톱, 손톱 가루도 좋고 평소 자르는 크기의 손톱도 좋습니다. 쥐에게는 절대 먹이지 않으니 안심하고 보내주세요.

보내실 곳, 보내신분 참고  손톱 기부해 주신 분(2008년부터)



청담, 순수한 유혹에 불혹 되다! 기록영상_4K 22분53초_2018

작년 봄 스페이스 옵트에서 진행한 두눈프로젝트 영상입니다. 못 오신 분들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물질이 아닌 손톱을 받았던 특강 후기 링크도 덧 붙입니다.
두레자연고 특강 후기 - 물질이 아닌 손톱을 받다.
http://dunun.tistory.com/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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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두레자연고 특강

실천예술가 두눈의 깨어나 꾸는 꿈

두눈 프로젝트


2월7일 5,6교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더디게 변하는 것은

착한 사람들 때문이다.

- 지구에 온 지 34년 두눈 생각 -



12,13년에  <두드림의 날> 이라는 진로 행사에 멘토 중 한명으로 화성에 있는 두레자연고를 방문했었다. 한 학년이 40명이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였다. 소그룹으로 나누어진 학생들을 만나 두눈의 예술활동을 중심으로 깨어나 꾸는 꿈을 들려주었다. 학생들의 심장을 꿈으로 두드려 각자의 꿈도 나누었고 두눈 프로젝트의 소통 매개이자 순수를 상징하는 손톱도 기부받았다. 또한 예술 유목을 했던 메세나폴리스에 직접  찾아 와 작품을 감상하고 손톱도 기부 한 학생도 있었다.


이에 금년 1월 말 쯤 특강 강사로 두눈을 섭외한 송진경 선생님은 <두드림의 날> 행사 때 직접 들어 보지 못했지만, 학생과 선생님의 후기가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다며 두레아이들이 “더불어 숲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실천예술가의 삶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다.

참 좋은 주제였고 두눈의 깨어나 꾸는 꿈이 이에 부합하기에 기부의 날 실천을 포함하여 들려줄 이야기가 참 많았고 학생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성심것 준비했다. 미루어 두었던  ‘청담, 순수한 유혹에 불혹 되다!’  전시 영상도 마무리 짓고 의욕적으로 PPT를 만들다 보니 80페이지나 되었고 강의 당일 새벽 4시가 되어서야 끝이 났다. 몇시간 두 눈을 감았다가 아점을 먹고 학교로 향했다. 이번 특강은 1학년을 주 대상으로 소강당에서 진행했다.


점심시간 이후여서 그런지, 신청해 듣는 게 아니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잠을 청한 학생이 있었고 점차 눈을 감는 학생이 늘어만 갔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 갔는데 실망감이 컸다. 전시했던 영상을 틀어 두고  특강 담당 선생님에게 자는 학생이 많네요. 하니 원래 그렇다며 무안함을 덜어 주었다.



예전 두눈이 특목고에 다녔던 학창시절이 떠 올랐다. 일반 교과목 여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학생이 많으니 “그림 그리는 시간에는 자지 않으면서 왜 내 수업 시간에는 자냐”며 호통을 치셨다.

  

나는 자는 학생을 깨워야 하나 고민했는데 처음 낸 소리가

예술은 그 누구도 강제하지 않는다.

다만, 본성을 자극하여 영혼의 자유를 선사할 뿐이다.

- 지구에 온 지 33년 두눈 소리-

 여서 그럴 수 없었다.

깨어나 꾸눈 꿈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나누고 싶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불편한 잠자리만 선사 한 거 같아 민망했다.


 


강의한 다음 날 송진경 선생님을 통해 이성진 학생이 자발적으로 쓴 소감문 <손톱>을 받았다. 강의를 준비하고 학생들 앞에서 소리 낸 시간이 헛된 것만은 아니게 해 준 이성진 학생이 참 고맙다. 그러고 보니 나에겐 물질이 아닌 손톱을 처음으로 받은  특강으로 기억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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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띠의 ,

사라졌으면 하는 우리 시대의 편견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실천예술가 두눈입니다. 또다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네요. 새해에도 해야 할 일,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원하는데로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2년 전 편견에 관해 낸 소리의 주제어를 최근 두눈체로 만들다가 새해가 황금 개띠의 해인 걸 알고 견자는 ‘개’가 연상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로 부정적 의미로 쓰이던 개는 몇년 전부터  “개좋아” 처럼 긍정적인 의미로도 쓰이게 되었습니다.


작년 봄 “청담, 순수한 유혹에 불혹 되다!”  전시기간 중 리플렛을 비치해둔 식당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점심을 먹고자 식당에 앉아 있는데 중년 여성 한분과 젊은 여성 2분이 한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마침 누군가가 보고 놓고 간 저의 전시 리플렛을 한분이 보았고 옆자리에 앉은 분에게 리플렛을 보여주며 “이게 손톱 이래” 하니까 “더러워” 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다가가 “저기, 제가 이 작품을 만든 작가인데요. 직접보면 더럽지 않아요. 근처에 있는 스페이스옵트에서 전시하고 있으니 보러오세요”라고 하니 대화를 나눈 두 분은 아무 말 못하고 중년의 여성분은 미소를 짓고만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분들은 작품을 보러 오지 않았습니다.





  김제동님의 강연 동영상에서 들은 얘기도 덧붙일까 합니다. 아이들에게 사촌이 논을 사면(        ) 뒤의 말을 적는 문제를 아이들에게 내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답이 떠 오르시나요? 아이는 “가 본다”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일단 가보고 몇평이나 샀는지 보고 나서 배가 아플지 결정 하겠다 는 의미로 풀어 주었지요. 어쩌면 아이는 속담을 몰랐기 때문에 순수한 마음으로 답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접 검증해 보지 않은 통념이 덧씌운 편견, 혹은 한 단면의 경험이나 앎으로 사물이나 사람을 규정해 생긴 편견은 실체를 보지 못하게 하거나 어떠한 가능성과 창의력을 스스로 저해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편견에 의한 차별은 사회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두눈체 편견을 완성하고 보니 현시대를 함께 살아 가고 있는 여러분에게

"2018년 사라졌으면 하는 우리 시대의 편견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복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댓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질문의 답변들은 차후 공유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예술 안에서도 행복하세요^^


ps: 꼭 로그인 먼저 하신 후 댓글을 남여주세요. 아니면 편견이 아니라 댓글이 사라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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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 청담, 순수 유혹 불혹 되다!

참여 행사:  청담 나누기, 손톱 기부, 삶의 가치관 공유




2017.4.20-5.7

스페이스 옵트


2005, 모아둔 손톱을 바라보다가 현시대에 순수가 처한 상황은 아무런 아픔과 거리낌 없이 잘려 버려지는 손톱과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두눈의 머릿속에 울렸고 이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손톱의 순수한 유혹에 빠져 작업한 지 어언 13년째가 되었고 손톱 작업을 탐탁지 않게 여긴 아버지는 내 살아생전에 너는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손톱작업 그만하고 다른 걸 해보라는 권유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소신 것 지속하다보니 약 800명이 기부한 손톱과 함께 올해 불혹이 됩니다. 그래서 청담동 스페이스 옵트에서 열리는 두눈 프로젝트전을 청담, 순수한 유혹에 불혹 되다!”로 정했습니다. 손톱을 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은 손톱과 순수에서 유추한 개념을 바탕으로 삶에서 깨달은 이야기들이 제각각 담겨있습니다.

 

 

상반된 것 사이에서 설치


 


첫날 설치는 최진연작가님과 함께




 


 

유리창을 닦으니 메세나폴리스에서 예술유목 했을 때가 떠오름 <=


염원-한마음의 길ㅣ드로잉NO.1ㅣ찾으리

영상 목록

염원-한마음의 길 72시간의 기록ㅣ귀감ㅣ두눈체-행복 영원 

상징적 가치로서의 전환ㅣ두눈 프로젝트 가방 제작



귀감ㅣ두눈체-행복ㅣ나 무ㅣ예술 잔

 

그리움의 웅덩이ㅣ상징적 가치로서의 전환ㅣ기부받은 손톱과 기부봉투ㅣ두눈프로젝트 가방


 

1박 3일 설치 작업



깨어나 꾸는 꿈ㅣ 띠끌모아 태심 ㅣ 나 무ㅣ철학 예술ㅣ욕망

눈ㅣ효ㅣ멋맛ㅣ주름ㅣ울려 퍼지다ㅣ가장 평등한 것ㅣ진보수ㅣ신ㅣ길 ㅣ손톱의 조우 




예술 잔ㅣ멋맛ㅣ신은 신발

DNAㅣ욕망ㅣ운명

영상 목록손톱 반추ㅣ잊지 않겠다는 그 말 양심은 기억합니다.

죽어야 사는구나ㅣ마음에서 자라나리ㅣ통하련다ㅣHE(het, ear, hear)ART

 

 

   길ㅣ현시대의 양심         

죽어야 사는구나ㅣ투표ㅣ두눈 변증법ㅣ마음 저울ㅣ마음을 두눈 으로듣다 엽서ㅣ순수를 모읍니다.




4월20일 오전 7시 첫 손님은 길냥이 아니 갤냥이


 

21일 청담 나누기에 함께 하신 분들

참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참여행사

1.청담 나누기: 마음의 샘에서 맑은 이야기를 긷다

참여자 자신을 명징하게 표현하여 서로의 삶을 맛보는 시간

일 시: 4.21-5.7 매주 목,,일 오후 5-7(4명 이내로 진행)

신청방법: 자신을 상징할 수 있는 색, 좌우명 등을 https://goo.gl/INpuWs 로 접속 하여 기재


 

본인을 상징하는 색과 좌우명을 화두로 삶을 나눔


 

청담 나누기에 참여하러 오셔서 첫 기부를 한 어효은님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 손톱 기부: 화합을 염원하는 예술적 실천

자른 손톱을 모아 오거나 긴 손톱을 갤러리에서 잘라 기부

두눈 프로젝트의 소통 매개체인 손톱은 현시대의 순수를 상징 한다. 순수함은 진솔한 마음을 낼 수 있게 하여

 참된 화합을 이루는 씨앗이 된다. 기부자에게 <행복 영원> 기념 우표와 <마음을 두 눈으로 듣다> 엽서 증정.


 

초대일 기록 사진을 찍어 준 유석상님의 손톱 기부


 

즉석 기부해 주신 유혜련님에게 기념풍 증정


 


예금 한 헤어디자이너 변해령님

"정신적 가치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음악가이자 캘리그라퍼인 이현님과 화가 고판이님


방문하시면 기념 사진도 찍어 드립니다.


 

두눈의 조카 안은륜



기부받은 삶의 흔적들


순수와 손톱에서 유추한 두눈의 개념

순수는 솔직함, 마음의 근원, 선천적인 것, 있는 그대로의 것, 좋고 나쁨 등의 가치판단 이전의 인식 상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무한경쟁시대에 살아가기 때문에 속마음을 드러내게 하는 순수함을 간직하기 어렵다. 효율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려면 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다 불편해져 잘라 버리는 손톱처럼 순수함도 잠재워야 한다. 그러나 일상에서 순수함을 바탕으로 한 사유와 행동은 자기 본연의 삶을 일깨우고 마음을 정화 시킬 때도 있다. 또한, 사소한 것에도 영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손끝을 보호해주는 손톱은 인류 최초의 도구로써 삶의 첨병 역할을 하다가 때가 낀다. 다수의 사람은 때 낀 손톱을 더럽게 여겨 수치심, 혐오감을 느낀다. 과거 소년 시절의 일이다. 금속공예가인 아버지 일을 도와드린 후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중 손톱 밑이 시커먼 것을 발견하고 부끄러워 손톱을 숨겼던 적이 있었다. 부끄러움에 대해 되짚어 보니 초등학교 때 위생검사를 받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긴 손톱에 때가 끼어 있어서 손톱으로 제거했지만, 손톱이 길어 벌을 받고 부끄러움을 느꼈었다. 이 기억은 또 다른 기억을 되살아나게 했다. 취학 전 흙장난을 하고 손톱에 흙이 끼어도 부끄럽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한 취학 전 기억을 통해 때 낀 손톱을 더럽고 부끄러운 것만이 아닌 내가 한 행동을 있는 그대로 증명해 주는 솔직한 것으로 보게 하였다. 나아가 마음의 때를 상기 시켜주었다. 


인간이 태어나 사회의 때가 묻고 명을 다해 자연으로 돌아가는 삶의 이치도 손톱에 담겨 있다. 때 낀 손톱이 혐오스러운 것은 인간이 숨기고 싶은 치부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참된 삶과 행복은 자신의 치부에 잠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개념으로 삶의 흔적이기도 한 손톱을 기부받아 작업하면서 두눈에 대한 나만의 의미도 구축하게

 되었고 기부의 날 실천과 삶의 가치관 공유라 명명한 참여 작업도 두눈 프로젝트에 포함하였다.



페이스북에서 기록사진 보기 <=



스페이스 옵트_ http://spaceopt.co.kr 


 


실 사진 길안내 청담역 8번출구에서 550m https://goo.gl/sfm8UY 

청담지구대 정유장(청담초등학교,  프리마호텔방향)에서 340m https://goo.gl/V0pQ6S  

청담지구대 정유장(청담성당방향)  320m  https://goo.gl/INb3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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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첫 우편으로 김태희님이 보내 주신 삶의 첨병

2014년 9월 무빙트리엔날레 전시 때 즉석 기부한 후로 계속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17년 1월31일 우체부님으로부터



첨병이 쓴 시


생존 경쟁으로 메말라가는 가슴에

삶을 깨닫는 시가 내린다.


생명의 근본은

손끝에서 이별을 고하며

단절의 고통을 품어 시가 되었다.


본성에 닿은 시는

치부로 여긴 예술성을 깨우고

궁극에는 영혼의 자유를 선사한다.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도

운명의 시가 내렸다.


-지구에 온 지 39년 두눈 소리-

 

 

육육 기부의 날 실천 -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 http://dunun.tistory.com/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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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촛불은 꺼지지 않고 유일한 길이 된다.

두눈_ 염원-한마음의 길 _ 11년간 모은 700여명의 손톱, 현미, 편자 _ 2016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술가로서 11년간 700여명에게 기부받은 손톱과 현미 그리고 편자로 조형한  <염원한마음의 길입니다.  온 국민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날 실제 작품은 해체할 계획입니다.

(두눈 추산 손톱 4만5천 조각, 현미 5천톨)



두눈_ 염원-한마음의 길(부분) _ 11년간 모은 700여명의 손톱, 현미, 편자 _ 2016 


저에게는 진솔한 손톱 한 조각이 쌀 한톨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에 "광화문으로 오고 있는 도로 위 농기계 1000대가 연상된다는 댓글을 달아 준 분이 있어 찾아보니 농민들이 트랙터를 타고 농민대회를 열고자 상경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24일 경찰이 집회 불허를 했는데 충돌이 예상됩니다.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백남기어르신을 기리는 맘으로 서명에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s://goo.gl/hzlaek    


11월 12일 백만이 넘는 애국민이 모여도 지금껏 버티는 걸 보고 고민하다가 기부자분들도 같은 마음일 거라 믿으며 작업에 임했습니다. 26일 더 많은 애국민이 광화문 광장으로 나와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했으면 좋겠습니다.

광화문 광장 상가쪽에서 한팔 길이 정도의 길을 만들어요.  


집회장소에 가 보면 항상 경찰이 교통을 방해하고 인도까지 막아 통행을 못 하게 하는데 12일에는 처음으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로 인해 길이 막혔습니다. 내려가려는 사람 올라가려는 사람들에 밀리다 짜증이 나 저 역시 밀기도 했습니다. 화장실을 가고 싶어 하는 소녀도 있어 이동했는데 참 위험했습니다. 어쩌면 위험을 느낀 부모님들은 아이와 함께 나오는 것을 꺼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6일에는 더 많은 애국민이 광장에 나올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상가 쪽에서 한팔 길이 정도의 공간은 이동하는 공간으로 정해 유모차도 지나갈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주변 상점 및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도 덩달아 해소될 것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종로 경찰서에 통행로 확보를 요청해 볼까 하다가 집회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통로를 만들면 더욱 의미 있는 집회가 될 거 같아 애국민들에게 제안해 봅니다. 

부디 안전사고 없이 우리가 원하는 길이 열릴 수 있도록 많은 애국민이 26일에 광화문광장에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교통방해와 불법채증을 막아달라고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아가 민원을 넣은 지 2주가 되어 가는데 경찰청으로 넘어간 후 답변이 없네요.

  http://blog.naver.com/bdeuksoo/2208595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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