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발모'에 해당되는 글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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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박주현의 도구이야기

 

 

 

 

슬라이드쇼 00: 03: 13  발표+인터뷰 00: 09: 25 작가와의 대화 00: 29: 12  Total 00: 41: 50
국내외 커뮤니티 게재 현황.html  /  2008 Story of Tools by Ju HyunPark 파워포인트ⓒ 현미발모_21cagg.org

 

아트메신저 지원작가 박주현 콘텐츠 댓글 모음 

 

 7.25 박주현의 도구 이야기

화실전

미술을 사랑하고 문화를 나누는 사람들

지구촌갤러리

까치세상

FULL-HDTV & 디지털플레이

오늘의 좋은시

부산디자인고등학교총동창회

홍익이스트 

민생경제연대 

73~83 선남선녀들의 모임 

네오맨 

네일아트 전문 카페 위드샨 [with_SHYAN] 

미술과 인생 

미술투자소셜클럽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곳.. art mixing space "아트리샤" 

좋은 사람들(Good people)  

WITH 아트 

 ☆〓 studio_UNITⅡ〓☆

변상규 교수의 열린 연구실

알파피씨

 

중국-99艺术网论坛 

독일-kunstnet 

 미국-dart

 

 

7.31 도구 이야기 전시장 풍경 및 작가와의 대화 안내

 

화실전

│▒▒▶ 그림을 배우자 ◀▒▒│

우리 미술관 갈까?

미술을 사랑하고 문화를 나누는 사람들

FULL-HDTV & 디지털플레이

오늘의 좋은시

부산디자인고등학교총동창회

아트 스페이스

◆ 쉬프트 (ShiFT) ◆ …「초보자를 위한 플래시강좌 커뮤니티」 

네오맨 

네일아트 전문 카페 위드샨 [with_SHYAN] 

리트머스 스페이스 

미술 투자 클럽 

미술 투자 클럽 

스위시(Swish)영상시소스공개  

큐레이터세상    

 

8.7 8월2일에 있었던 박주현 작가의 도구 이야기들

FULL-HDTV & 디지털플레이

부산디자인고등학교총동창회

우리 미술관 갈까?

큐레이터세상  

화실전

문화충전200%(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 쉬프트 (ShiFT) ◆ …「초보자를 위한 플래시강좌 커뮤니티」 

73~83 선남선녀들의 모임 

네오맨 

네일아트 전문 카페 위드샨 [with_SHYAN] 

두눈 네이버 블로그

미술투자소셜클럽 

미술 투자 클럽 

미술품투자카페

스위시(Swish)영상시소스공개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알파피씨

o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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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김반석 글그림 부채 이야기 DVD

 

 

 

 

DVD1 글그림+시간여행(음악) 00: 02: 54 작품 발표 00: 09: 56 예술에 관하여  00: 10: 38 작업에 관하여 00: 31: 40 Total 00: 55: 08

DVD2 작가와의 대화  00: 49: 47 뒷풀이 00: 19: 21 Total 01: 09: 08 첨부파일-국외 아트메신저 게제 현황 및 디지털 콘텐츠.html ⓒ 현미발모_21cagg.org

 

 

아트메신저 지원작가 김반석 콘텐츠 댓글 모음

 

 

9.11 아트메신저 지원작가 거람 김반석의 글그림

네일아트 전문 카페 위드샨 [with_SHYAN]   

두눈-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문화충전200%(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 방 . 사 ■  

스위시(Swish)영상시소스공개   

아티스트팬클럽  

BLUE夢(블루몽)_감성 채움 공간 

부산디자인고등학교총동창회

아마츄어증폭기 

오늘의 좋은시

우리 미술관 갈까?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 -코파스) 

화실전

klimt-악마적 퇴폐와 고질적 순수의 공존

알파피씨

oisoo

 

9.29 아트메신저 지원작가 김반석 인터뷰 - 예술에 관하여

◆ 쉬프트 (ShiFT) ◆ …「초보자를 위한 플래시강좌 커뮤니티」 

 네일아트 전문 카페 위드샨 [with_SHYAN] 

 두눈-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미술 투자 클럽 

 미술품투자카페 

 ■ 방 . 사 ■ 

 스위시(Swish)영상시소스공개  

중국미술 그리고 예술 

PHONETAR MUSIC  

 악숭[락.메탈]

 큐레이터

 오늘의 좋은시

화실전

알파피씨

 철학포럼 Since 1994 Nownuri

클럽젠타

10.5 김반석 글그림 부채 이야기

두눈-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리트머스 스페이스 

 문화충전200%(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미술과 인생 

미술투자소셜클럽 

스위시(Swish)영상시소스공개  

알파피씨

 

오늘의 좋은시

조각포털 - 위대한 손 - 

컬렉티브 커뮤니티 스튜디오525  

클럽젠타

태양아래, 사랑‥·─Φ

화실전

PHONETAR MUSIC  

   

 10.7 21C AGP 4 Art Messenger -현미발모 11번째 정모에 초대합니다(김반석 작가와의 대화)

두눈-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리트머스 스페이스

문화충전200%(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미술전시 일정 소식 정보 [ 갤러리가이드 ] 

미술 투자 클럽

부산디자인고등학교총동창회

 

10.16 글그림 부채 이야기 김반석 작가와의 대화

까치세상

두눈-재미 이상의 그 부엇 factory 네이버 블로그

미술과 인생 

우리 미술관 갈까?

 조각포털 - 위대한 손 -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클럽젠타

 

 화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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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누가 내 초밥을 옮겼을까? 

유귀미 작가와의 대화  

 

 사회 : Punky Psycho_최진연  사진 기록 : 유별나_유지현  동영상기록: 이강억 편집: 두눈


   

작품 설명

시각예술에 반영한 미적취향 설문조사 12월말까지 참여가능

http://21cagg.org/h/21cagp4/research2.html 

 
 

 

정봉원_ 자세하게 그리기 위해 초밥을 만드셨는지? 드시고 관찰하면서 그리셨는지요?

김형산_작가의 역할이 자신이 그리고 싶은것을 표현하는 것 까지인지?

            아니면 작품을 상세히 설명까지 해야하는 것인지?

 

 

신혜영_예전 작업은 강렬한 느낌이 많고 신작들은 옅어졌는데 심경의 변화가 있었나요?

            입구쪽의 작품 설명도 해주세요

이세린_ 아이디어 스케치를 했을 때, 진행하고 있을 때, 결과물이 나왔을 때 중

            어느곳에 가장 에너지를 많이 쏟고,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지요?

이세린_작업을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끝까지 끌고 나가는 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세린_자기 작업으로 인해 창피한 적이 있나요?

 

 

이세린_철수하고 나면 무엇을 할 것인가요?

유지현_작품설치를 큐레이터와 함께 하셨는지? 했다면 어떠한 점을 생각하고 설치를 하셨나요?

유지현_평소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다고 생각해둔 공간이 있다면 어딘지 궁금합니다.

최진연_종교적인 것이나, 그외에 보여지지 않는 것을 주제로 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신혜영_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할 때 유념해서 봐주었으면 하는 점이 있나요?

 

 

2009.12.6  4시 ~ 5시 관훈갤러리

 

 

 

 

 

  유귀미 작가 참고 콘텐츠 

 

 

< 누가 내 초밥을 옮겼을까? 유귀미 展 >

행복한 초밥 - 아트메신저 지원작가 유귀미

 

 

 

관훈 갤러리 _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5 (관람시간10:00~18:30 약도)

 

<아트메신저>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각예술을 진솔하게 보여주어 국가와 인종을 넘어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개인 혹은 집단간의 차이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되어, 각자의 삶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Art Messenger가되어 자신이 운영하거나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본 콘텐츠를 스크랩하여 다른 이들과 함께 누리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여러분의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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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초밥 컨베이어 벨트 위의 사회

 

 

 영화 ‘모던타임즈’의 컨베이어 벨트(conveyer belt) 는 산업사회의 기계화되고 획일화된 인간의 삶의 모습을 나타내는 상징기호로 자주 사용되었다. 현대 도시의 도로와 네거리 횡단보도,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또한 컨베이어 벨트와 같은 의미로 코드화 되었다. 작가 유귀미는 바로 이러한 컨베이어 벨트의 상징적인 의미에 관심을 가진다. 그녀는 회전초밥집의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려진 색색의 초밥접시에 투영된 현대도시와 인간 삶의 속성을 읽어낸다. 그녀의 작품소재는 초밥인데, 초밥을 인간으로 의인화하여 여러 가지 풍경들을 표현한다. 그녀에 말에 의하면 화면에서 계란초밥, 연어초밥, 참치초밥 등은 각각의 특성을 지닌 구성 인으로 등장하는데, 회전초밥집의 접시 색에 따라 가격이 이미 결정되어 있듯이 그 위에 올려져 있는 초밥의 가치도 이미 매겨져 있다는 것이다. 유귀미는 이렇게 결정된 초밥의 가치들을 인간사회를 묘사하는 여러 가지 풍경의 소재로 사용한다. 그러나 그녀는 초밥을 단지 사회의 비판을 위해 인용한 것이 아니라, 현대사회의 단면들을 펼쳐서 이를 위트 있게 바라보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예를 들어 작품 <강변북로 로망스>는 복잡한 강변북로의 풍경을 컨베이어 벨트 위의 초밥들로 표현하였다. 도로를 오가는 많은 자동차들은 갖가지 초밥으로, 다리는 젓가락, 산은 생선단면, 여의도는 회 접시로 묘사되었다. 서로 앞서가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대사회의 도시풍경을 그녀는 아름답고 먹음직스런 초밥의 풍경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이렇게 <강변북로 로망스>는 초밥의 달콤함을 기억하듯, 은은한 달빛 아래 펼쳐지는 도시의 모습을 정겹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그녀는 또한 한국의 전통적인 풍경을 화폭에 담는데, <평화의 날>, <안전제일>, <뻐꾸기 둥지를 날아간 새>가 대표작품들이다. 그녀는 조선시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에 행차한 모습을 그린 8폭 기록화 <화성능행도(華城陵幸圖, 1795)>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현대사회의 여러 이야기들을 펼쳐놓는다. 과거시험을 본 뒤 낙남헌에서 합격자를 발표하는 광경의 <낙남헌방방도(洛南軒放榜圖)>, 화성성곽에서 군사를 조련하는 모습의 <서장대성조도(西將臺城操圖> 등 전통적인 기록화의 모습을 작가는 초밥의 풍경으로 표현한다.  작품 <평화의 날>은 수능시험의 풍경을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형식을 빌려 풍자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시험장 입구엔 색깔 별 접시가 그려진 현수막이 있으며, 어머니들이 기도를 하고 있고, 늦은 수험생이 입시 장에 들어가지 못해 울부짖는 풍경이 고스란히 그려져 있다. 시험장 안 풍경도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오른쪽엔 유명학원 깃발들이, 그리고 왼쪽엔 각 명문고들의 깃발이 세워져 있으며, 병사로 보이는 장어와 고등어 초밥들은 여러 가지 채벌도구들을 들고 있다. 앞쪽엔 커닝을 방지하기 위해 병사들이 화살을 들고 서있으며, 고문을 위한 고추냉이 소스도 마련되어 있다. 궁 밖 북쪽엔 대학시험의 전쟁을 치르기 위해 흘린 눈물을 상징하듯 눈물고인 생선머리 산수화가 펼쳐져 있다. <뻐꾸기 둥지를 날아간 새> <서장대성조도>를 표현한 것으로 군입대와 훈련의 과정을 세세히 묘사하고 있다. 작품엔 물시계, 해시계, 모래시계가 나오는데 2년이라는 의무병역의 시간성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작품에서 왕의 궁엔 알이 두 개 있는데, 뻐꾸기 시계 속의 뻐꾸기는 날아가고 없고 알만 남아있는 상황을 유쾌하지만 씁쓸하게 표현하고 있다. <안전제일>은 보완이 철저한 도시의 가정 안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범죄들과 비리, 정당싸움, 숭례문 방화 및 홍수 등 사회의 부조리한 면들을 잘 묘사하고 있다. 이밖에 그녀는 부엌풍경 시리즈를 통해 종교와 교육, 미인대회와 테러, 범죄 등 여러 가지 사회적인 이슈들을 작품으로 풀어놓는다. 그녀는 이 작품들에서 사회의 권력에 복종하거나 군림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풍경들을 세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처럼 알록달록 화려한 초밥을 통해 현대사회의 단상들을 풍자적으로 펼쳐내는 유귀미의 작품은 돈, 외모, 학벌, 명예의 가치들로 인간의 모든 삶을 재단하려 하는 규격화된 사회의 가치들을 비판한다. 그 비판은 인간이 만들어놓은 이러한 가치들이 회전초밥집의 컨베이어 벨트와도 같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간의 멍에이자 굴레임을 인식하게 하는 장치이다. 이를 통해 작가는 사회의 여러 풍경들이 유쾌하고 맛있는 초밥풍경들로 대치되기를 희망한다. 초밥을 먹으면서 여유를 가지듯 우리들의 삶을 다시 돌아보며 그것을 ‘로망스’로 기억한다면 분명 유귀미의 초밥풍경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아름다운 접시에 담길 것이다. _ (미학)

 

 

누가 내 초밥을 옮겼을까?

유귀미 展

 

  2009. 12. 2 ~ 12. 8

관훈 갤러리

여는 일시 12월 2일 오후 5시30분 

작가와의 대화 12월 6일 오후 4시

 

유귀미_평화의날_순지위에수묵담채_180x92cm_2009

 

유귀미_안전제일_순지위에수묵담채_180x92cm_2009

 

 

유귀미_뻐꾸기둥지를날아간새_순지위에수묵담채_180x92cm_2009

 

유귀미_나는누구인가_장지위에 수묵채색_100x300cm_2006

 

 유귀미_공동묘지_장지위에 수묵채색_100x195cm_2009

 

유귀미_2009년 judore_장지위에 채색_46x53cm_2009

 

유귀미_블루칩회정식_장지위에 채색_156x107cm_2008

 

작가와의 대화 12월 6일 오후 4시

장소 인사동 관훈갤러리

 

작가와의 대화 참고 영상

 

작가의 길을 가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초밥을 소재로 하기전의 작업이 궁금합니다.

초밥을 그림의 소재로 선택한 계기는? / 나는 누구인가?

초밥을 의인화 해서 그리는 이유는? / 평화의 날

가치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한 화폭에 많은 이야기를 담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화에서 영감을 받은 계기는?

어떤 느낌을 관객들과 공감하고 싶나요?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예술이란?

작가로서의 포부는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추신: 실질적 체험을 통해 더 큰 감동과 영감을 얻고 싶거나,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발견하고 싶다면 12월 6일 4시에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 참여해보세요. 

참여하지 못하시 분을 위해 질문을 메일/ 댓글로도 받습니다.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하실분은 12월 4일까지 신청해주세요.

 21cagg@21cagg.org

 

 

관훈 갤러리 _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5 (관람시간10:00~18:30 약도)

 kwanhoongallery.com                                 02-733-6469

 

  

  

 

<아트메신저>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각예술을 진솔하게 보여주어 국가와 인종을 넘어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개인 혹은 집단간의 차이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되어, 각자의 삶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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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위한 

21c AGP 4  ArtMessenger - 가상 공간을 매개체로 한 예술 체험과 소통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뉴욕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자연사박품관은 1896년도에 설립, 총면적은 9만 ㎡  이다

세계 각지에 탐험가들을 파견하여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소장품은 약 1600점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_Central Park West at 79th Street, New York,

 NY, 10024-5192                           http://www.amnh.org/

 

 

 

 

 건물에 부착된 엄청난 크기의 광고에서 숭고미를 느꼈던 타임스퀘어.

초기 명칭은 롱에이커스퀘였다.1903년 뉴욕타임스가 이곳으로 이전해오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됨

 

 

Times Square에서 만난 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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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시각음악 정봉원

 

 

강호성의 산책, 바람 부는 사차원   

 

바람 망 같은 바탕에 소리들이 걸린다. 강호성은 견(絹)을 바탕으로 전통회화의 수법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구성한다. 화면에 등장하는 동자는 꼭 작가를 닮아서 작가가 작품 옆에 서있으면 그 자체로 환영과 실재의 교환놀이를 하고 있지 않나 싶을 정도이다. 아마도 작가가 산책을 하면서 얻게 되는 화제(話題)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작가는 작업실 주변을 산책하면서 만난 정령들을[작가의 착상] 그림으로 옮긴다. 말하자면 작품은 구성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내용을 지니는데, 자신의 환상 속에 투사된 작가가 동자로 화하여 우리의 오감 너머 사차원의 세계를 펼쳐내는 것이다. 이 세계의 인터페이스는 바로 소리. 작품에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 꽃이 피는 소리, 기린이 바라보는 소리, 다정한 소리, 공작 깃이 펼쳐지는 소리,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 꽃잎이 날리는 소리, 달이 지는 소리, 내 마음의 소리가 있고, 이 모든 소리를 울려 마음을 간질이고 우리에게 공감토록 하는 정령의 장난짓… 이 소리들이 하나의 선율이 되어 연주된다. 산책 연작을 하기 이전 강호성은 ‘음유동자’를 주인공으로 세워 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우리의 신선도에 모티프가 있었을 듯한 음유동자는 이제 가볍고 투명한 견(絹) 위에 내려 앉아 사차원의 소리들을 조탁하여 우리에게 연주해 준다. 강호성, 그의 환상은 깨끗하게 삶아낸 빨랫감……신선하고 양명하다. 아마도 그는 일상 속 빈틈을 열어 천상의 소리를 걸러내려 꿈꾸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사차원이니만큼 그럴지도.

 

강호성이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한 일련의 작업은 무엇보다 세필의 솜씨와 재료의 이해가 돋보인다. 그의 작업은 전통적인 도구로, 전통적인 색채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면서도 그 내용의 선택과 배치는 동서 모두에 닿아 있다. 배채법으로 사물의 깊이를 더하고 견의 투명함으로 사물의 명료함을 더하고, 이야기의 배치와 모티프는 서구적으로 하고(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모티프에 있어서 동양적인 것도 많다), 그 효과는 그래픽적이다. 배운 데로 하자면 강호성은 수묵전통이 아니라 채색전통에 놓인 작가로 세필법이 뛰어난 북화계열작업이라 하겠다. 그러나 강호성의 작업에서 간단하고 간편한 전통의 흐름이나 동도서기식의 현대화로 설명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진정으로 새로운 감성을 담아내는 동양화, 아니 한국화의 현대성(contemporary)을 보게 되는 것은 아닐까 기대하게 된다. 일단 손의 맛과 기술이 좋고 디지털과 판타지 감성이 묻어나는 현대성이 자연스레 배어있다.

다만 다소 직설적이고 설명적인 것이 눈에 띄는데, 이는 억지로 제거하거나 고민할 것은 아니고 자연스레 강호성 스스로의 납득과 이해를 통해 해결해 나아가야할 과제로 보인다. 작가가 아직 이십대 이므로 화면이 텅 비면서도 소리가 들리는 작품으로 나아갈지, 폭포수를 그려 시끄러워 잠을 설치 듯 사실성의 극치에 도달하게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으나 작가가 스스로가 현재 화면이 좀 더 한가해질 것을 미리 앞서 조급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현대에 공감하면서 자연스레 새로운 화면을 구성했던 미술사를 되돌아보면, 현재 자신의 감성에 충실하며 그와 대면하는 것, 그 속에 재료나 기법의 개발이 뒤따를 것이고 그럴 때, 작가에 대한 기대는 충족되지 않을까. 우리 모두를 기다리게 하는 작업이다. _ 남인숙(미술평론, 미학)

 

 

강호성의 산책, 바람 부는 사차원 

 

2009. 12. 2 ~ 12. 8

godo갤러리

 

여는 일시 12월 2일 오후 6시 

작가와의 대화 12월 5일 오후 4시

 

 

강호성_ 聖_120X70_비단에 채색_2009

 

 

 강호성_ 첫사랑처럼_75X120_비단에 채색_2009

 

 

강호성_기다리다_80X120_비단에 채색_2009

 

 

 강호성_ 가루비_70X130_비단에 채색_2009

 

 

강호성_푸른 감나무_110X75_비단에 채색_2009

 

 

강호성_ 꿈_110X75_비단에 채색_2009

 

 

강호성_ 서풍이 부는 화려했던 날_120X70_비단에 채색_2009

       

  작가와의 대화 12월 5일 오후 4시

장소 인사동 godo갤러리

  

왜 일본비단에 그리는 이유는? /   비단에 그림이 잘 안 그려 질 것 같은데요? /  언제부터 비단에 그림을 그리셨나요? /  예전 작업은 어떤것을 그리셨나요? /  비단에 그림을 그리고자 한 계기는? /   동자들의 이미지는 어디서 나왔나요? /  어떤 만화를 좋아하세요? /  서양 악기를 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공작에 관한 이야기 /  고도갤러리 전시도 음유동자 제목으로 전시 하나요?   

  

천상의 동자가 지상으로 내려왔는데 얘기가 달라지나요? / 바탕에 연필로 스케치를 하나요? /  강호성 작가님의 작업은 대체로 매혹적이지 않나요? /  악기들이 보이는데 팬플룻 들려 줄 수 있나요? / 투명한 느낌을 말하면서 반사되는걸 말하셨잖아요? /  업무 시간 외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  순수에 대해서 나름대로 생각해 보신 게 있으신가요? /  진부한 이미지가 오히려 특이한 느낌인데 민화라던지 전통적인 그림을 자주 보셨나요?

 

추신: 12월 5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에 오시지 못하시는 분을 위해 질문을 
 받습니다. 또한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하실분은 인원 파악을 위해 신청해주세요21cagg@21cagg.org

 

갤러리 고도 _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12 / 관람시간10시~19시 약도gallerygodo.com                                   02-720-2223

       

<아트메신저>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각예술을 진솔하게 보여주어 국가와 인종을 넘어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개인 혹은 집단간의 차이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되어, 각자의 삶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Art Messenger가되어 자신이 운영하거나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본 콘텐츠를 스크랩하여 다른 이들과 함께 누리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여러분의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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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강호성의 음유동자 

 강호성 _ 음유동자 유혹하는 현絃 _ 비단에 채색 _ 175X79cm _ 2008 

  아트메신저 지원작가 강호성 
 지원작가 선정을 위해 5월 20일 부터 추천작가 12인의 대표작과 예술관을 온라인 전시하여<시각예술에 반영한 미적 취향 설문조사>를 실시함. 6월 6일까지 239명이 참여한 통계자료를 교차 분석한 결과  사무직 계층에서 가장 많이 선택 되어 12월 2일 부터 8일까지 고도 갤러리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는 강호성 작가가 선정됨.        

 강호성 작가를 선택한 설문 참여자들의 감상평 중 일부     

  지곡 _ 작가의 예술관,작품,명제의 ,, 일치함.. 눈빛에 교감 되다 .

  luxuryjotte _ 밝고 부드러운 색감과 표현..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왠지 사람과 말이 일체 되어 보이는 듯도 하고.. 묘한 분위기랄까..?

  공규배 _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다시 제대로보면 노력에 흔적이보입니다 . 미적표현이 훌륭합니다 ..

  소리 _ 그림보다도, 그의 생각면에서 동의하여 그를 선택했다.

  정한라 _ 각박한 인생에 여유를 부려보라는 의미를 눈동자와 제스쳐가 말해주는데~다문 입가는 수념하며 살아야 한다는 어쩔수 없는 현실과의 조화를 말해주는거 같아요 .

  이한준 _ 은은한 색감과 은유동자의 외모, 동/서양 과거/현재 가 혼재하는 복장이 첫 눈에 벌써 묘한 판타지를 느끼게 합니다. 어떠한 뜻 보다는 그냥 보는 순간 받은 느낌이 재미있었습니다. 

  빨간얼굴 _ 참 이쁘네. 보고 있으면 마음 한구석의 동심의 세계로 떠나가는것 같아 좋네요.

  아이다빈치 _ 아이처럼 이란 말을 모토로 삼고 생활하려 노력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이였던 생활을 갈구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이 작품을 통해 내가 꿈꾸는 삶을 투영할 수 있어서 미에 대한 표현을 절대적 과정을 만들 수 있었다.

  초련 _ 어린아이의 투명함이 잘 표현된 작품!

  miniet _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것은 생리적인 필요성이다.

  신혜연 _ 운동화와 판초, 서양의 악기와 아시아풍의 안장, 옥색과 붉은색은 서로 이질적인 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독특하게 잘 어울리고 있다.

  바카 _ 예술.미에 대한 본연의 시각을 순수.원초로서 접근한 이작품에 한표. 동양적임과 서양적임의 언발란스한듯한 조화가 맘에 든다.

  Grace _ 그림을 보는 '나'를 투시하는 듯한 음유동자의 눈동자를 통해 그림 속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yuyu _ 신비로운 느낌의 색채가 부드러운 음악이 들리는 듯 눈을 이끄네요 조금 또렷한드낌의 색채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윤혜경 _ 적절한 색감으로 유혹하는 선비의 모습을 동양인인 듯하면서도 서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게 하였으며 정확히 현대적인 이야기로 잘 바꾸어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시각-은 분명히 모든 사물에서 일차적이지만, 그것이 예술이 되려면 한층 더 깊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적절한 이야깃 거리와 시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색감과 구도 소재 등을 잘 사용하여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접한 작품인데 다른 작품도 궁금해져서 이렇게 조사에 응하고 갑니다.  

   12월 말까지 설문에 참여 할 수 있음 -> http://21cagg.org/h/21cagp4/research2.html

  

 

 2009.6.6 아트메신저 전체모임 - 추천작가 강호성 발표 기록영상

   

강호성의 산책, 바람 부는 사차원

  12. 2 ~ 12. 8 

   고도 갤러리 

  작가와의 대화 12월 5일 오후 4시  

 

 

 강호성_Twinkling Stars in the Noon_70X70_비단에 채색_2009 

강호성 - 예술적 과제와 작품에서의 진정성  

내가 사는 이곳은 높은 산 봉오리는 물론 작은 풀벌레 하나도 자신의 미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거대한 빌딩은 창안에 하얀 구름으로 치장하고 가로등의 불빛은 수많은 로맨스를 이야기 한다. 내가 사는 이곳은 사소한 갈등조차도 아름답다. 난 아름다움의 풍요 속에서 살고 있다. 예술작품이 예술가의 시선을 대변한다면 나는 아름다움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술가는 자신의 작품의 어머니가 아니다. 작품이 곧 자신이어야 하고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 또한 예술가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얘기를 해도 가능하지만(소설이든 시이든 심지어 일기라도 마찬가지다) 그 책임과 대가를 지는 자도 바로 예술가여야 함은 당연하다.
( 추천작가 선정을 위한 서면 인터뷰 중에서)  

추신: 실질적 체험을 통해 더 큰 감동과 영감을 받고 싶거나,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싶다면 전시관람 및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에 참여 해 보세요.  

  

  

  <아트메신저>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각예술을 진솔하게 보여주어 국가와 인종을 넘어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개인 혹은 집단간의 차이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되어, 각자의 삶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Art Messenger가되어 자신이 운영하거나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본 콘텐츠를 스크랩하여 다른 이들과 함께 누리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여러분의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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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유귀미의 행복한 초밥 

 유귀미 _ 강변북로 로망스 _ 순지 위에 수묵채색 _ 50x385cm_ 2009

 

  아트메신저 지원작가 유귀미 
 지원작가 선정을 위해 5월 20일 부터 추천작가 12인의 대표작과 예술관을 온라인 전시하여<시각예술에 반영한 미적 취향 설문조사>를 실시함. 6월 6일까지 239명이 참여한 통계자료를 교차 분석한 결과  학생, 예술직, 전문직 계층에서 가장 많이 선택 되어 지원작가로 선정됨.    

 유귀미 작가를 선택한 설문 참여자들의 감상평 중 일부   

  egon _ 내재된 심오함 만큼이나 외재적 호소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어렵지 않아좋았고 둘째는 호기심을 자극해서 좋았습니다. 직접 색감을 보고싶네요.

  고복경 _ 유쾌하다,,구리한 내기분을 짜릿하게 만들어주는,,현대적 수묵채색의 매력,,_

  만끽소녀 _ 동화적인 색감이지만, 왠지 모를 치열함이 느껴진다 . 초밥을 집으려는 젓가락들의 무언의 외침이 치열하게 느껴진다 _

  소지숙 _ 조롱거리를 만들되 너도 웃고 나도 웃어서 모두 좋다.

  심지 _ 예술은 공감과 소통이라는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강변북로 로망스라는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고, 그림을 보니 강변북로에서 정말로 로망스가 이루어질 것만 같은 행복한 느낌까지 드네요.

  delimj _ 늘 지나던 길에 대한 반전.

  김태윤 _ 뭐랄까.. 제가 미술에 일가견이 있는건 아니지만, 상당히 신선하네요. 위트있고 재기있어 보입니다. 

  pichoboy _ 색감이 은은하며 몽환적이면서 기발한 발상으로 그 속을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

  서한겸 _ 그림이 작아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동화적/환상적으로 느껴져 좋다. ''공감'을 얻어내는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예술가적 소명의식이 마음에 들고, 나도 동감한다.

  이쁜하루_ 작가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조하지는 않아요. 반드시 관람객과 소통해야만 대중과 호흡해야만 예술이라고 여기지는 않거든요. 갠적으로... 하지만 재밌고 유쾌한 건 좋아요. 세상 자체가 힘들고 어두운데 작품들까지 온통 어둡고 무 거우면 맘이 힘들잖아요 ^^  

  강태훈(스케일러) _ 좀 섬찟한 예술작품으로 보입니다... 챗바퀴처럼 틀에박힌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속에서의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과 또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 선택되어지는 삶과 선택받아지는 삶의 공존속에서의 일상을 잘표현해 준것 같습니다. 제 가슴을 동하게 하였어요....

   이상한 _ 그림도 마음에 들지만... 마음이 참 고운 분 같아요.. 예술과 일상의 조화를 감미롭게 표현해 주셔서 감탄했습니다

      12월 말까지 설문조사에 참여 할 수 있다. -> http://21cagg.org/h/21cagp4/research2.html

  

 2009.6.6 아트메신저 전체모임 - 추천작가 유귀미 발표 기록영상

 

유귀미 전

  12. 2 ~ 12. 8 

  관훈 갤러리 

  작가와의 대화 12월 6일 오후 4시  

 

유귀미 - 예술적 과제와 작품에서의 진정성  

장인정신이다. 작품의 개수가 적어도 그것의 완성도나 시각적 충격이 훌륭하다면 그걸로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관람자에게 ‘나도 저건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보다는, 동서양의 고전회화에서 보이는 숭고한 땀이 묻어나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예술가는 사회를 바꾸는 힘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힘은 그 누구보다도 가장 크다. 이솝 우화에서 바람과 태양이 주는 교훈처럼,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강압적인 힘이 아닌 ‘스스로의 필요’이다. 예술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그들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 예술품 앞에 발걸음을 오래 머물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 위대한 일을 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 추천작가 선정을 위한 서면 인터뷰 중에서)

 

  

  <아트메신저>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각예술을 진솔하게 보여주어 국가와 인종을 넘어 소통하게 하는 매개체가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개인 혹은 집단간의 차이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되어, 각자의 삶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Art Messenger가되어 자신이 운영하거나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본 콘텐츠를 스크랩하여 다른 이들과 함께 누리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여러분의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질적 체험을 통해 더 큰 감동과 영감을 얻고 싶거나,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싶다면 전시관람 및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에 참여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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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AGP 그 네 번째 실천

 아트메신저 - 가상공간을 매개로 한 예술체험과 소통

 비쥬얼 음악 정봉원 

 김반석 글그림 "부채 이야기"

 

자연은 앞서고, 뒤지고, 우월이 없습니다.
이것은 타고난 자연을 부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림은 반드시 존재의 긍정라고 생각합니다.
거칠더라도 안개 다 걷히고 스스로 서는 상태, 제 모습을 닮아 있는 그것이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_작가 인터뷰 중

김반석은 2009년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글 그림 미술관에서 글 그림 <부채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글 단어의 형태와 이를 원형으로 연상되는 심상(心想)을 시각화한 그의 글 그림은 음양과 오행으로 이해되는 자연, 즉 우주 삼라만상의 생성과 순환 원리들을 담아내기 위한 조형언어이다. 이번 글 그림 <부채이야기>에서 그의 조형언어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즉 부채형상과 오방색을 기조로 글 그림의 회화성에 대한 탐구와 자연에 대한 작가적 성찰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작가 김반석은 한글을 글 그림의 소재이자 형식을 이루는 요소로서 차용하기 시작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 명시되어 있듯이 한글의 제자(製字)원리와 자형(字形)은 그가 글 그림을 통해 전달하려는 자연, 즉 음양오행 그 자체다.
2002년 한지의 마티에르를 강조한 부조작업을 시작으로,  나무판을 그을려 나이태를 살리고 글 그림을 선으로 음각한곳에 물들인 한지를 돋을 상감한 작업, 도자기 작업, 2006년에 금속 꼴라주 작업 등 재료 사용에 있어서 오행의 개념에 따라 변화를 주며, 각 작업들을 24점으로, 일 년 24절기 자연을 닮은 질서로 담아내왔다.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으로 순환하는 자연처럼 글 그림 <부채이야기>도 순환한다. 물과 나무, 나무와 불, 불과 흙, 금에서 다시 물과 나무이다. 한지로 돌아왔다.
그러나 재료차원에서의 단순한 회귀가 아니다. 작가 김반석은 글 그림 <부채이야기>에서 한지로 마티에르를 살린 부채형상과 색채를 구사하여 물과 나무의 생성적 결합과 순환의 원리를 함축시킨다. 둥근 형상은 생명의 물을 머금은 나무의 형상이다. 동시에 시작과 순환의 의미를 담은 형상이다. 다시 말해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 종이에 붓이 닿으며 먹이 만들어내는 형상으로서 시작의 순간을 의미한다. 또한 오방색과 오간색을 다채롭고 섬세하게 사용하며 변화와 차이를 만들어내는 24점의 부채 연작들을 24절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한 생의 순환으로 아우르는 역할을 한다.
한글의 글자 형태 자체는 화면 내에서 사라졌지만, 한글에 담긴 음양과 오행의 원리는 둥근 형상과 색으로서 여전히 화면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남아있다. 그리고 오히려 한국적 자연, 동양적 자연을 우주적인 자연으로 확장시킨다. 뿐만 아니라 ‘부채’라는 한글 단어를 화면의 소재로서 차용하던 방식에서 전체 연작을 명명하여 제시하는 방식으로 대체하고 있다. 부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고대부터 신성한 물건이었으며, 민간으로 내려와서는 벽사의 의미를 지녔다. 작가 김반석은 이번 글 그림들에 순수 우리말 ‘부채’라고 이름하며, 자신의 예술행위에 부채의 의미를 투영시킨다.

이번 글 그림 <부채이야기>는 다소 거칠더라도 음과 양이 숨김없이 그리고 속임 없이 충돌하며 조화를 부리는 자연을 닮아갈 것이다. 그리고 생명력 없는 인공과 서열과 위계의 문명에 대한 반성과 늘 새롭고 변화하는 자연의 일부로서 인간에 대한 성찰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_ SONGE (예술학, 미술비평)

 김반석 글그림 "부채 이야기"

2009년 10월 10일~ 24일

글 그림 미술관

 여는 일시 10월 10일 오후 3시 

작가와의 대화 10월 10일 오후 4시

  

 김반석 _ 꿈 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60x60cm _ 2009

 살아있는 사람은 꿈이 있고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은 살아있다.
사람의 소원을 하늘에 전해 준다는 솟대 위 나무새가 날 때까지 꿈은 계속되어야 한다

 

 김반석 _ 사랑 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60x60cm _ 2009  

배속 태아에서부터 엄마의 사랑은 시작되고 물 찾는 아이에게 샘가는
길 일러주는 마음이 사랑으로 자라가길......  

 김반석 _ 치마저고리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60x60cm _ 2009 

 우리여인의 마음결 닮아있는 한복의 고운선이 한글의 아름다운 맵시를 그대로 보여주고...... 

 김반석 _ 몸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60x60cm _ 2009 

아름다운 생각이 향기라면 아름다운 몸은 꽃 

 김반석 _ 몸 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60x60cm _ 2009

  엄마의 어두운 배속에서 아이는 밝은 세상으로 태어나듯,
사람의 생각도 자신의 몸속 깊은 곳에서 만나 키워가고 ....  

김반석 _ 아내 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60x60cm _ 2009

  한 배를 타고 항해하는 부부생활, 늘 행복으로 나아 갈 수 있게 그 배의 방향키가 되어주시고....... 

 

 김반석 _ 춤 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60x60cm _ 2009

 우리의 푸른 하늘 날다 내려앉는 학의 몸짓, 여유롭고 단아한 한글의 모습을 보여주고......

  

 김반석 _ 웃음 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60x60cm _ 2009

 엄마의 손위에서 재롱피우는 아기의 깔깔거림,세상에서
가장 밝고 평화로운 소리, 모두에게 건강한 웃음주시고...... 

 

 작가와의 대화 8월 2일 오후 4시

글 그림 미술관    

  참고 콘텐츠 작가와의 대화 참고 영상 

작가에게 궁금한 점이 있지만 참여하기 어려우신 분은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대신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작가와의 대화 또 한 인터넷을 통해 공유됩니다.

  반석갤러리 글그림 미술관_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4-2

(관람시간 10시~20시 약도
http://glglim.co.kr                        Tel. 052_263_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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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직접 Art Messenger가되어 자신이 운영하거나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본 콘텐츠를 스크랩하여 다른 이들과 함께 누리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여러분의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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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치의 공존을 위한 

21c AGP 4  ArtMessenger - 가상 공간을 매개체로 한 예술 체험과 소통

 

 아트메신저 추천작가 12인 중  김반석 작품 발표영상

  

글그림이란? 

글그림이란 한글로 그린 그림을 말합니다. 

한문처럼 상형문자가 아닌 소리글인 우리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선을 가지고 

서예를 하듯 필순에 따라 그림을 그렸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슴/꽃/새/나무/를 그리기도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꿈/사랑/소리/마음/을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림 속에 글이 있고 글 속에 그림이 있기에 그림 속에 글을 찾아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글 한글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고 그 나타난 글 속의 생각을 나룰 수 있음이 

글그림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입니다.  

거람 김반석http://blog.daum.net/glglim   

 강강수월래 _  1095x692 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2007 

정월대보름 달빛아래 추는 처녀가슴 설레임으로 출렁이고 열두 폭 치마폭은 달빛으로 차오르고...... 
 

 봉사 _ 440X340 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2009

스스로의 몸과 마음으로 수래 가득 무거운 짐을 끌어주며 그와 함께하는 것이 진정한 봉사 

길 _ 330x437 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2009 

넓고 곧은 빠른 길 좁고 굽은 더딘 길 길 따라 한번 가는 인생 되돌아 올 수 없지만 마음은 오고 간다.
 

 눈,코,입,귀 _ 330x437 _ 한지위에 혼합재료 _ 2009 

사는 가운데 으뜸은 편안함
눈, 코, 입,귀의 욕망에서 벗어나는 것 부처님의 편안한 얼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ps:  글그림 <부채 이야기>전시가 한글주간을 맞이하여 10월 10일 부터 24일까지
울산지역에 있는 반석 갤러리/글 그림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아트메신저 지원작가
김반석은 미적 취향 설문조사 (현재도 진행 중)에서 3번째로 많이 참여한
교사/공무원 계층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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