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4.16 세월호 6주기를 추모하며 현시대의 양심 본문

두눈프로젝트

4.16 세월호 6주기를 추모하며 현시대의 양심

실천예술가두눈 2020. 4. 16. 10:04

두눈 _ 현시대의 양심 _ 손톱, MDF _ 40x30(cm) _ 2015

 

하늘은 인류가 하나임을 자각하게 하고

땅은 인류를 구분 짓고 소유욕을 자극한다.

하늘과 땅의 기운을 조화시키는 것은 하늘과 통하는 양심이다.

온전한 삶은 양심이 자유로울 때 비로소 이 땅 위에 구현된다.

-지구에 온 지 38년 두눈 소리-

 

편히 가상의 주말 드라마를 보다 눈물이 흘렀다. 그러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과 눈물 흘리는 유가족이 떠올라 미안한 마음이 들어 구상하고 만든 <현시대의 양심>

 

결국은 삶의 바탕인 정치의 문제이기에 집회도 나가고 세월호 분양소를 찾아 투표독려 영상도 만들어 공유 했고 개표 참관인도 헀다. 이번 총선에도 적극 투표독려 활동을 했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떠오를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이 만들어졌다. 

아쉬운 것이 선거 기간 중 침몰했던 세월호도 찾아갔던 열린민주당 후보님들이 3명밖에 당선되지 않은 것. 그래도 언론 검찰 개혁에 이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인양 하는데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

삼삼 기부의 날 실천 - "잊지 않겠다"는 그 말 양심은 기억합니다.

http://dunun.org/board_kJWy04/1333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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