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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 기부의 날 실천- 안전시설 보수와 아이스팩 수거 재활용 건의 및 해체주의자 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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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 기부의 날 실천- 안전시설 보수와 아이스팩 수거 재활용 건의 및 해체주의자 되기

실천예술가두눈 2020. 6. 6. 08:22

매년 3월 3일, 6월 6일, 9월 9일은 자신의 재능이나 시간을 이웃을 위해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기부의 날이 있는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해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육육 기부의 날을 맞아 주민 안전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구청과 환경부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1 안전시설물 보수 민원

찌그러진 난간과 떨어진 둘레긴 안전 안내판

파손된 계단 난간 

5월 10일에 집 근처 하늘공원 가는 길 입구 철제 난간이 찌그러져 있고 안내판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길 난간도 파손되어 있었습니다. 

6월 초에 다시 가보니 파손된 시설물은 보수되어 있지 않았고 가로등 하나가 켜지지 않았습니다. 운동하러 온 주민분이 켜 보려 했지만 온전하게 점등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전 시설물 파손 신고와 함께 구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아울러 환경부에 건의 하려했던 아이스팩 수거 건의도 구청에 했습니다.   

불에 타지 않는 미세 플라스틱 아이스팩

2 아이스팩 재활용 및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건의

한해 2억개가 생산되는 아이스팩은 자연 분해 되려면 500년이 걸리고 연소도 안 된다고 합니다. 물에 녹지 않는 미세 플라스틱이기도 해서 하수도에 버리면 생태계 파괴 및 우리 몸으로 다시 흡수될 수 있습니다.

고맙게도 2018년 현대쇼핑몰이 아이스팩을 수거 해 재활용 할 수 있는 업체에 나누어 주기 시작했고 세종시 및 몇몇 시와 구에서도 아이스팩을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버려지는 양이 월등이 많고 곧 여름이라 정부에서 전국적으로 아이스팩을 재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시행해 달라는 건의를 환경부에 했습니다.

즉석식품을 먹은 후 가위로 비닐을 절단해 (밀감껍질로) 기름을 닦기도하며 씻은 것들 

아울러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가 100% 재활용될 수 있도록 배출 방식을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도 건의하면서 기업에서도 제품을 만들 때 재활용이 용이하게 제조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따르는 업체에는 혜택을 주자고 건의했습니다. 또한 괜히 재활용 안 되는 걸 수고스럽게 닦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해서 기름에 색이 변한 비닐도 재활용되는지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환경 및 미래 세대를 위해 해체주의자 되기! 

 쌀 포장지, 우편봉투, 비닐등 재질이나 색이 다른 포장지 해체.

최애 하는 경주법주 쌀 막걸리 투명한 병이고 라벨지에 본드 사용 하지 않아 재활용이 용이함

 


삼삼, 육육, 구구, 기부의 날에

각자 나름의 기부를 실천 해 보면 어떨까요?

이 콘텐츠를 접한 분들도 기부의 날을 실천하고 공유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기부의 날을 함께 할 수있을 것입니다.  실천한 기부 인증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절대적가치나눔 #육육기부의날실천 #66데이 #더불어사는사회 #인류는하나 #손끝으로연결된세상 을 달아 공유해주세요. 함께 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두눈 프로젝트 기념 우표 <행복영원>과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금속 스티커, <마음을 두 눈으로 듣다> 엽서를 보내 드립니다. dununorg@gmail.com  혹은 인스타그램으로 받으실 주소를 남겨주세요(6월23일까지)

 더불어 사는 사회 그리고 꿈

나눔은 삶을 더욱 긍정적 이고 풍요롭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특히 누군가의 꿈을 돕고자 자신의 재능을 나눈다면 더 많은 이가 꿈을 이루며 사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나눔은 현재와 미래 사회의 희망이며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입니다. 기부의 날을 통해 기부하는 마음의 씨앗이 퍼져 각자의 삶 속에서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기부의 날 실천 하신 분에게 드리는 <신의 마음이 예수> 금속스티커 


누구나 넉넉한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손톱 기부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끊임없이 자라나 주기적으로 절단되는 손톱을 통해 진솔한 것이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실현하고자 합니다. 삶의 흔적이기도 한 자른 손톱을 모아 두었다가 기부의 날에 보내주세요. 기부한 손톱은 또 다른 기부자들과 연결되어 예술이 됩니다.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그들에게도 손톱 기부를 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와 인종차별 범죄는 공동체라는 인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인종과 무관하게 비슷한 색을 띠는 손톱을 세계인이 기부해 준다면 '인류는 하나' 임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작품도 탄생할 수 있습니다. (English 中國語 日本語 Deutsch또한, 손톱 기부는 원조 없이는 살기 어려운 지구촌 이웃도 기부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두눈에게는 손톱 한 조각이 쌀 한 톨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삶의 흔적을 보내주시는 분들 또한 두눈프로젝트 기념품을 DREAM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지 않는 일을 해 나갈 때, 세상은 더욱 아름다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참고로 발톱은 기부받지 않으며 자신을 상징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손톱, 삶의 부산물이 낀 손톱, 초승달 모양 손톱, 손톱 가루도 좋고 평소 자르는 크기의 손톱도 좋습니다. 쥐에게는 절대 먹이지 않으니 안심하고 보내주세요.

피부색은 인종에 따라 달라도 손끝의 색은 비슷하다. 손끝으로 연결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보내실 곳, 보내신분 참고 ☞ 손톱 기부해 주신 분(200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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