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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9일 분당경철서 앞에서 모였던 것처럼 본문

뜨앗-.-! 앗뜨^.^?

2018년 10월 29일 분당경철서 앞에서 모였던 것처럼

실천예술가두눈 2023. 1. 10. 07:31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자 총집결

10일에 성남지청에 이재명 대표님을 지키러 나오시는 분이 많이 있겠죠^^

이재명 대표님을 지지하면서도 포털에서 노출하는 언론만 접하면 혐의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 저 또한 결백에 대한 의구심이 든 적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풀려지거나 거짓이 사실처럼 보도된 것이 대부분이었고 진짜 부정한 행위를 했다면 대표님은 벌써 정치생명이 끝났을 것입니다.

세월호가 국정원이 관리한 정황의 문서가 나오자 대표님은 정치인 중 앞장서 세월호 실소유주는 국정원이란 발언도 하셨는데 진짜 비리가 있었으면 진작에 정치생명은 끝났을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세월호 실소유주라는 분은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참고[세월호리포트] 세월호 '실소유주'는 국정원?)

불필요한 예산을 절약하여 3대 무상 복지 정책을 시행하는 것임에도 박근혜 정부에서 제동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소송을 내고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복지 정책을 실행 한 분이시지요.

나라장터의 물품 가격이 시중가와 다른 것처럼 부풀려진 공공 건설 예산도 절감했고 공공건축 원가 공개를 시행했습니다.

그러니 건설 업계는 반발할 수밖에 없고 태영건설이 대주주인 sbs는 대표님을 조폭 살인사건과 연관된 것처럼 방송하면서 영화 아수라 이미지를 부각하여 대표님을 연상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방송 말미에 제보를 더 해달라 했지만 4년이 흘렀지만 후속 보도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비리로 감옥 간 시장은 전 시장이었습니다. 갈수록 건설사가 언론사를 소유하니 앞으로도 기성 언론은 대표님을 악마화하는데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검사는 성남에 연고를 둔 피의자를 불러 허위 진술을 받아내려고 한 적도 있습니다. (참고[단독]① ‘이재명 표적’ 수사 의혹…“별건 수사로 압박”) 가족을 빌미로 한 압박임에도 불구하고 거짓 진술을 하지 않고 제보까지 해주신 것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부정한 기득권을 지키는 것에서도 모자라 더 키우려는 세력들에겐 가장 큰 걸림돌이기에 없는 죄도 만들어 기소하려는 판국입니다. (과거 강제 입원 사건에서는 형님이 정신병 약을 먹은 증거가 있음에도 검사가 숨기고 기소한 사실도 있습니다)이재명 대표님은 검사경력을 쌓아 기득권을 누리며 더 많은 부를 취할 수 있었지만 포기하고 자신이 격은 어려움을 구조적으로 바꾸고자 하는 삶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가 아니라 하는 사람인 것이지요. 성남시 공무원들에게 돈은 마귀라며 절대 받지 말라는 당부도 했었고 시장실에 CCTV도 달아 두기도 했습니다. 이번 성남FC 건도 3년 전 경찰이 불기소한 것입니다.

 

부정한 기득권에 꺾이지 않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억강부약의 길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현상에 속지 않고 본질을 보려는 수많은 정치적인 깨시민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사람 참 정치적이야! - 정치를 혐오한다는 것은

두눈체-기본소득

AI 로봇과 공생하는 사회가 오면

비장애인에게도 의무고용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러다가 기본소득이 삶의 바탕이 되면

예술적 활동이 노동의 최후 보루가 될 것이다.

나아가 첨단기술을 이식한 초인의 시대가 오면

인류의 존재 이유와 지속 가능성을

저항 예술에서 찾게 될지어다.

-지구에 온 지 42년 두눈 소리-

저는 정치를 아름답게 가꾸어야 삶을 예술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치적인 예술가로서 기본소득 정책이 하루빨리 시행되길 바랍니다. 기본소득은 미래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줄 거라 확신합니다. 가난한 자로 낙인찍지 않으면서 빈부의 격차를 줄일 것입니다. 이는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며 나아가 권력에 피해 보는 약자에 관심 가지고 연대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길 것입니다.

사회 안전망 대부분은 약자의 죽음이 따라야 생겨납니다. 예술인복지재단도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각지대는 존재하기에 기본소득이 가장 좋은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로봇 시대가 보편화되어야 기본소득을 실행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분명 노동자의 죽음이 일어난 후일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기득권 편에 선 정치인이 권력을 잡으면 분명 로봇세를 충분히 걷지 않을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

미래 아이들 또한 불안한 삶 속에서 무한 경쟁에 치여 살아가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소소한 행복(만족)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바라기에 저는 증명된 유일한 실천정치가 이재명 대표님을 지키고자 저도 성남지청 앞으로 나갈 것입니다.

부디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정치를 우리 스스로 혐오스럽게 만들지 않도록 '적폐 검사'를 '정치 검찰'이라 외치거나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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