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보무한리 > 진짜 하얀 소의 해가 시작되었네요.

벌써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우모무한리 작업 _ 4k, 1분1초_2021

 

올해가 하얀 소의 해라 설을 앞두고 <우보무한리>를 완성하려 했는데 ▶심술조형아트에서 대형 화분 만드는 일을 하게되어 작업이 늦어졌습니다.  이제 70% 정도 한 거 같습니다.

이 영상은 삶의 흔적으로 만든 소 형상에 맞도록 레이저로 자른 포플러 합판에 옮겨 붙이는 작업 과정입니다.

 

 

우보무한리 (삶의 흔적 대부분은 아트팩토리 난장판 전시 때 기부받은 것) 

 

계속해서 가고자 하는 길로 갈 수 있음에,

가는 길 쓸쓸하고 외롭지 않게 삶의 흔적 기부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손끝으로 찾아 주신 모든 분 새해 복 많이 행하시고 더더욱 행복하세요~

그리고 해야 할 일들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소망합니다.

 

설연휴 마지막 날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