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10 (3)
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윤진섭 선생님이 오랜 기간 습관을 거슬러 보내주신 삶의 흔적. 우리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원고지에 손글씨로 메시지를 적어 보내주셨는데, 예전에 온라인에서도 읽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손톱 작업을 지속하고자 삶의 터전을 강동구로 옮긴 후 두 번째로 우편 기부를 받았네요.작업의 부산물이 낀 손톱도 포함되어 있네요. 요즘 11월 21일 답십리 아트랩에서 열리는 한미아협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에 함께해야겠습니다.2025년 10월 17일—-—--------------삼삼, 육육, 구구는 기부의 날 안내대형 산불 기후 재앙, 생명 존중 실천을 위한 제안 https://dunun.org/2870979#윤진섭 #기부 #손톱 #두눈프로젝트 두눈 프로젝트 기부의 날 실천 - 육육 기부의 날 실천 - 대형 산불 기후 ..
문전성시는 문화와 예술 앞에 사람이 모여 장을 이룬다는 조어 처음으로 두눈 프로젝트 활동을, AI를 활용해 음성을 더했습니다.AI가 없는 말을 지어내고 과장하기도 해서 작업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시청해 보시면 멋짐을 넘어 맛난 예술을 간접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작품을 옮겨 주신 기사님에게 손톱으로 작업한다면 예술장터에 작품을 보러 오시라 하니손톱 작품이 팔리냐고 물어보셨지요. 잘 판매는 안 된다고 말하며 그래서 정신적 가치로 돌려드리는예금 통을 준비해 둔다고 했었지요.판매가 되거나 예금도 못 받았지만 그래도 소통의 목마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열심히 아이에게 설명했는데 다 듣고 나서 "징그러워요."라는 말을 해 좀 민망스럽기도했습니다. 그래도 우둔하게 계속해서 나아갑니다^^마음이 동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