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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변경희展 점을 찍다 @갤러리 일호 본문
10번째 변경희展
점을 찍다
2022.4.20 - 5.3
Gallery iLHO
점은 나를 비롯한 인간 개체의 표현이다. 그 점은 모든 유기적 존재가치 속에 녹아있는 역사적 무형물이다. 그러나 무수한 점 가운데 똑같은 점은 하나도 없다. 그렇기에 하나의 점이 하나의 독립된 완성체가 될 수 있도록 호흡을 가다듬어 찍는다.
나의 작품은 그러한 합일과 통일을 지향하는 개체의 모양을 함축적 세계로 표현했다. 어떤 형태로 확장된 전체가 아니라 그 전체를 이루는 하나하나를 드러내고자 했다.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전체의 질서와 조화를 파악하고,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 개체의 완전한 모양을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 어떤 위대한 구조물도, 어쩌면 우주 그 자체도 실상은 하나의 점으로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점이다. 하나의 점. 그래서 하나하나의 점은 저마다의 정신과 존재이유를 가지고 있다._변경희
◤변경희_우리는 무엇으로 우리가 되는가4_91.0×91.0cm_캔버스에 아크릴_2018
◥변경희_life2_72.7×72.7cm_캔버스에 아크릴_ 2019
변경희_점 23-우리는_33.4×48.4cm_캔버스에 아크릴_2022
변경희_점 20-세상_91.0×116.8cm_캔버스에 아크릴_2021
변경희_life1_72.7×72.7cm_캔버스에 아크릴_2019
◤변경희_점2_72.7×72.7cm_캔버스에 아크릴_2018
변경희_점19 - 바다_60.6×60.6cm_캔버스에 아크릴_2021
변경희_점8_53.0x45.5cm_캔버스에 아크릴_2019
변경희_점 19 - 바다_60.6×60.6cm_캔버스에 아크릴_2021
변경희_점8_53.0x45.5cm_캔버스에 아크릴_2019
변경희_점 26_162.2x112.1_캔버스에 아크릴_2022
변경희_봄-점 한 줄_91.0×91.0cm_캔버스에 아크릴_2022
변경희_점 24_90.9x72.7cm_캔버스에 아크릴_2022
변경희_봄-점 한 줄_91.0×91.0cm_캔버스에 아크릴_2022
변경희_점의 향연_90.9×72.7cm_캔버스에 아크릴_2019
변경희_점 15_40.9x24,2cm_캔버스에 아크릴_2021
변경희_점 그리고 7_24.2x33.4cm_캔버스에 아크릴_2022
변경희_큰 점 작은 점_33.4x24.2cm_캔버스에 아크릴_2022
변경희_점의 향연_90.9×72.7cm_캔버스에 아크릴_2019
23일(토), 26일(화),30일(토) 2시 이후 / 24일,1일(일) 1시 이후에 방문하시면 작가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갤러리 일호_서울 종로구 삼청로 127-2 (지도) _ 10:30 - 18:30(월요일 휴무, 마지막날은12시까지)
http://www.galleryilho.com 02-6014-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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