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삼삼 기부의 날 실천에 함께 해주신 분들의 삶의 흔적 본문

두눈프로젝트

삼삼 기부의 날 실천에 함께 해주신 분들의 삶의 흔적

실천예술가두눈 2023. 3. 22. 13:02

 

지난 삼삼 기부의 날을 맞아 우편으로 보내준

한국화가 박경묵 님 삶의 흔적.

2016년에 보내 주고 다시 7년 동안 모아 기부해 주셨습니다.

습관을 거슬러 삶의 첨병인 손톱의 운명을 바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23.2.24.

지난 삼삼 기부의 날을 맞아 우체국에서 우편으로 보내준 유준영 님 삶의 흔적.

십수 년 전 아트메신저 우편물 보내면서 처음 유준영님을 만났고 손톱 기부도 권했었습니다.

고맙게도 흘려듣지 않고 종종 우체국 갈때면 손톱을 모아 전해 주었고 동료 직원분에게도 권해주어 깜짝 기부도 받게 해주었습니다.

다른 우체국으로 옮겨 간 후 기부의 날에 꼬박 꼬박 친누나의 손톱도 함께 보내 주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결혼하고 아버지가 되어 소원해졌는데 제 작년 편지 봉투를 랩 위에 전시하면서 기부의 날에 맞추어 가장 많이 보내 준 분이라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11년 만에 다시 편지와 함께 삶의 흔적을 처음 만났던 우체국에서 보내주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23.2.28.

 

삼삼 기부의 날 실천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보낸 두눈프로젝트 기념품과 <작은 것에 대한 존중> 리플렛 

 

존중이란 뜻이 퇴색되지 않길 바라며

어느 자리든 책임을 다하는 분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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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정해진 날에 나름대로 기부의 날 실천을 하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손톱 기부도 알리고 있습니다.

삼삼 기부의 날 실천-  국악 수업을 줄이려는 시대에 국가무형문화재 공연을 공유합니다.

https://dunun.org/268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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