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폭탄 개선 작업

멋맛 https://dunun.org/1736

멋있음은 이웃의 부러움을 사는 것이지만
맛있음은 이웃과 나눔으로 이룬 공감이다.
고로, 멋짐을 넘어 맛난 예술을 하련다.

-지구촌에 온 지 36년 두눈 소리-

조각가에서 예술가로 폭을 넓히니 메시지가 담긴 공예작품도 맛난 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등의 기능을 하는 <형이상학 폭탄>은 전시 때 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감지기로도 점등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더 편리하게 이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와인 상자를 재활용 하여 받침을 만들고 조명도 다채로운 빛을 낼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다채로운 색으로 빛나는 손끝 탄두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손끝 사유의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진정성은 결과에 있지 않고 과정이 있음을 상기하며.
   https://youtu.be/nVcJv2kHcpk?si=zp7JwNEs1XRUo4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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