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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고판이전 확대와 축소, 언어의변형, 3개의 벽 2019.3.9.~ 4.6. 공-원 (평창동) 지구, 시간의 연속성 시작의 근원 첫째줄- 몸짓,여인 / 지탱하기 둘째줄- 육체, 영혼, 정신 / 생각을 품다 / 씨앗 / 대화하는 사람들 / 연결 셋째줄 결합 / 열린 문 틈 사이로 / 심장 대화하는 사람들 슬럼프의 5단계 74 hours of Wallpainting in 15 minutes / 고판이작가 벽드로잉 공-원 _ 서울시 종로구 평창 30길 15 , 2층 / 11시~17시 (월요일 휴무)
■ 명칭 : 2018 대한민국명장전 ■ 일시 : 2018년 11월 7일(수) ∼ 11월 13일(화) 7일간 ■ 장소 : 인사아트센터(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1층, 지하1층 ■ 주최(관) : (사)대한민국명장회 ■ 후원 :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아버지 작품 설치를 하러 가서 땀나게 이성준명작님의 대형 작품 운반도 도와 드린 날인사동 가실일 있으면 명장님들의 작품도 감상해보세요 금속공예명장 변종복作 백호의 휴식_알류미늄_92X180x166cm 이성준 가구제작명장님 설치 중 육송 500x300x450cm
변경희 구상전 - 슬픔아, 안녕! 2018. 1. 27. - 2. 13. 갤러리 스페이스 옵트(SPACE OPT.) 오프닝 27일(토) 오후 5시 변경희 _ 슬픔아, 안녕! _ oil on canvas _ 72.7×90.9cm _ 2018 첫 개인전 이후 몇 년간 비구상 작업에 열중했다. 가을이 서둘러 가고 겨울이 닥치던 작년 시월 어느 날 문득 구상 작업에 대한 욕구를 느꼈다. 지난여름 이사한 아틀리에가 단풍으로 물든 산골짜기에 있는 탓일까? 밤마다 아틀리에 창 밑으로 와르르 와르르 낙엽이 몰려다니는 탓일까? 그보다는 구겨져 버린 사랑 때문이었다. 그런데 사랑의 슬픔은 어쩜 이렇게나 아름다운가! 눈물 콧물 흘리며 떠나보낸 사랑을 흉부의 통증으로 감내하며 그림을 그리는 중에도 자주 웃었다. 아빠가 영원히..
프로젝트 - 청담, 순수한 유혹에 불혹 되다! 참여 행사: 청담 나누기, 손톱 기부, 삶의 가치관 공유 2017.4.20-5.7 스페이스 옵트 2005년, 모아둔 손톱을 바라보다가 ‘현시대에 순수가 처한 상황은 아무런 아픔과 거리낌 없이 잘려 버려지는 손톱과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두눈의 머릿속에 울렸고 이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손톱의 순수한 유혹에 빠져 작업한 지 어언 13년째가 되었고 손톱 작업을 탐탁지 않게 여긴 아버지는 “내 살아생전에 너는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손톱작업 그만하고 다른 걸 해보라는 권유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소신 것 지속하다보니 약 800명이 기부한 손톱과 함께 올해 불혹이 됩니다. 그래서 청담동 스페이스 옵트에서 열리는 두눈 프로젝트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