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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매년 3월 3일, 6월 6일, 9월 9일은 자신의 재능이나 시간을 이웃을 위해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기부의 날이 있는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한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하며 이렇게 장기간 우리의 삶을 위협 할지 몰랐습니다. 바이러스는 인류가 연결결된 지구촌임을 상기시키며 성찰의 시간도 갖게 합니다. 코라나19가 지구온난화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환경오염으로 열병 앓고 있는 지구를 돌보지 않으면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이나 모기에 의한 바이러스가 인류의 삶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북극에 동결된 바이러스도 깨어날..
예술의 사회적 역할 - 현시대의 빨갱이는 백혈구 같은 존재가 아닐까? 오래간만에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만나자는 얘길 하면서 사회적 예술을 계속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페북에서 보았니? 했더니 잘 들어가지 않는다며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 했다. 그래서 카톡으로 최근에 전시했던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ART&PLAY 영상을(https://youtu.be/xBXyY-YXLY4) 보내주었고 주말에 보기로 했다. 늦은 저녁 친구를 만나 나라 걱정을 하며 집회에 나간 얘기와 온라인상의 활동을 얘기하다 아직도 손톱 작업을 하느냐고 물어보았다. 난 황당해 하며 ‘당연히 계속하지. 친구가 무슨 작업을 하는지도 모르느냐?’ 하니 "사회적 예술을 한다고 해서"라 답했다. 내가 사회적 예술을 하는 걸 뭘 보고 얘기했냐 물으니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