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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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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작은 것에 대한 존중! TwoEyes Project-Respect for the little things! 2021.11.27-12.12. 마린아트스페이스 MARIN ART SPACE 초대일시 11.27. 17:00 참여 행사: 손톱 기부, 청담나누기 ⇇신청 바탕화면 자본력을 바탕으로 대형 플랫폼은 편리함과 혜택을 공급자와 수요자에게 선사하며 소시민의 생태계에 급속히 스며든 후, 과도한 이익을 취하려 합니다. 또한, 자산가가 삶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것을 필요 이상 소유하며 부를 늘려 감으로 인해, 빈곤하게 살아야 하는 소시민이 늘어나 결국 심각한 사회 문제를 야기합니다. 물질은 나눌수록 줄어들고 정신은 나눌수록 배가된다. 정신을 나누어 물질을 얻고 물질을 나누어 정신을 얻었다면 서로가 부족..
프로젝트 - 청담, 순수한 유혹에 불혹 되다! 참여 행사: 청담 나누기, 손톱 기부, 삶의 가치관 공유 2017.4.20-5.7 스페이스 옵트 2005년, 모아둔 손톱을 바라보다가 ‘현시대에 순수가 처한 상황은 아무런 아픔과 거리낌 없이 잘려 버려지는 손톱과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두눈의 머릿속에 울렸고 이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손톱의 순수한 유혹에 빠져 작업한 지 어언 13년째가 되었고 손톱 작업을 탐탁지 않게 여긴 아버지는 “내 살아생전에 너는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손톱작업 그만하고 다른 걸 해보라는 권유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소신 것 지속하다보니 약 800명이 기부한 손톱과 함께 올해 불혹이 됩니다. 그래서 청담동 스페이스 옵트에서 열리는 두눈 프로젝트전을..
프로젝트 - 청담, 순수한 유혹에 불혹 되다! 참여 행사: 청담 나누기, 손톱 기부, 삶의 가치관 공유 두눈 프로젝트 2005년, 모아둔 손톱을 바라보다가 ‘현시대에 순수가 처한 상황은 아무런 아픔과 거리낌 없이 잘려 버려지는 손톱과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두눈의 머릿속에 울렸고 이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손톱의 순수한 유혹에 빠져 작업한 지 어언 13년째가 되었고 손톱 작업을 탐탁지 않게 여긴 아버지는 “내 살아생전에 너는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손톱작업 그만하고 다른 걸 해보라는 권유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소신 것 지속하다보니 약 800명이 기부한 손톱과 함께 올해 불혹이 됩니다. 그래서 청담동 스페이스 옵트에서 열리는 두눈 프로젝트전을 “청담, 순수한 유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