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창작대가기준 (3)
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미술 창작 대가 기준 개선 토론회] 일시: 12월 19일 오후 2시 장소: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서울 종로구 동숭길 3)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장소통소위원회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복지위원회 ★ [자료집] 미술창작 대가기준 개선 토론회 자료집(2019.12.19).pdf 한 발씩 명료하게 나아가는 미술창작 대가 제도를 기대하며 2019년 9월에 믹스라이스는 국립현대미술관(이하 국현)의 개관 50주년 기념전인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에 165일간 참여하게 되더라도 창작에 대한 존중의 의미이며 전시 참여에 대한 보상에 해당하는 작가비를 41,250원(하루 기준 250원) 밖에 받지 못하는 상황을 공론화 한 바 있다. 믹스라이스의 공론화 덕분에 현 미술창작 대가기준..
기사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47869 작업을 하고 그에 대한 글을 쓰고 공유 작업을 하다가 1년 만에 오마이 뉴스에도 올렸는데 체택이 되어 기사로 공유되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와 다음 뉴스에도 올라가게 되었는데 시민 기자로의 첫 데뷔이네요. 처음 기사화되어 원고료가 얼마인지 궁금했는데 이천원이었습니다. 오마이뉴스의 대가 기준이 이천원부터인것 같습니다. 좀 작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작성자가 다른 곳에도 게시 할 수 있는 즉, 독점하지 않는 조건이기에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원고료가 총 5만원이 되어야 받을 수 있는 구조였다. 그러니까 일반 기사로는 25번 채택되어야 5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함정이었습니다. 기사 본 분들이 원고료를 따로 주..
국립현대미술관 “광장:미술과 사회 1900-2019" 하루 전시 대가 250원? 합당한 기준이 세워지길 바라며 시각예술가 대부분은 창발적인 작품을 하고자 자발적인 창작 노동을 하고 생산된 결과물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소유하지 않아도 누릴 수 있는 정신적 가치를 나누면서 창작자의 삶에 큰 힘이 되는 소장자도 생기길 바란다. 하지만 오리지널 작품 판매는 잘 이루어지지 않아 생계를 위해 노동의 대가를 바로 주는 일도 해 가며 창작 활동을 지속한다. 공공 미술관은 작품 판매의 목적 보다는 작품의 의미를 포함한 정신적 가치를 공유하는데 중점을 둔다. 그러므로 더욱 미술관은 정신적 가치를 생산하는 작가들을 존중하고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합당한 전시 대가를 지급 해야 할진대, 국공립 미술관이나 비엔날레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