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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두눈 프로젝트-솔직한 손톱? 있는 그대로를 보다! 석사학위 청구전2007. 11. 13 ~ 19 예술공간 HUT 오픈잔치 2007. 11. 13. pm. 6 :30 ~ 10:00 후원 : 예술공간 HUT 협찬 : 유한킴벌리(주) 장인의 가 고려 동영상이 안보이시면 직관적으로 손톱을 현 사회에 비추어 볼 때 존재 하지 않을 수 도 있는 그 무엇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대학원에 입학하면서 한 가지 주제로 탐구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손톱을 주 소재로 작업을 진행했다. 개념적으로 접근한 나의 작업은 학우들은 이해하지 못했고 반론도 컸다. 그만하고 다른 작업을 해보라는 조언이 많았다. 하지만....두눈..
->동영상이 안보이시면 클릭 KIMTHOMAS 유 작전 김도마 개인展 2007. 7. 7. ~ 22. HUT 그는 쓰다가 버린 물건들 위에 쓰고, 그리고, 칠했다. 나는 그 제스쳐를 사유한다.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연민으로, 남들이 버린 물건에 ‘거처’을 마련해주느라 자기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버린 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생산하기 위해서 버리고 버리기 위해 생산해야 하는 우리의 만연한 일상의 경계를 구성한다. 희종愎?삶을 목격할 용기가 없는 이들은 삶을 연기한다. 무대(연극무대/화폭/좌대) 위가 아니라 삶에서 삶을 연기하는 것만큼 지루하고 비참한 삶들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행이다. 살아서 이미 죽었던 것들에게는 메타포로서건 실제로서건 유작전은 불가능하다.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