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이것은 기술이 아니다 본문

아트메신저

이것은 기술이 아니다

실천예술가두눈 2016. 9. 20. 20:08



 이것은 기술이 아니다

 

인큐베이팅 플랫폼 프로젝트

 2016. 9. 23 ~ 10. 9 (관람시간11:00 -19:00)

오프닝: 9. 23 오후 6/ 정다방 프로젝트

전시장소: 문래동 정다방프로젝트 다산동 The 3rd Place 불광동 혁신파크 7


참여작가: 이세현  김일용  하봉호  최승원  김훈예  이대석 

      박미옥  노정주  김학제  진상태  김제민M


전시기획: 조관용 (Director)

이지성 (Curator, 세미나 및 진행)

장해니 (Curator, 홍보 및 행정 담당)

두 눈 (웹 콘텐츠 가공 및 공유)

 

후원 협찬: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정다방프로젝트  네오룩  미술과담론 


김학제(이것은 기술이다 현장설치)


  이 프로젝트는 기술과 예술의 상호 관계를 탐험하는 장이다. 전시는 팹랩과 사물 인터넷과 다른 제반 메이크 제품들이 수용되는 과정들과 현대예술의 속성을 새롭게 탐험하는 데에 있다. 예술은 생각의 패러다임을 반영하는 하나의 장(場)이다. 하지만 생각이 장치화 되는 과정에서 생각(패러다임)은 잊혀지고 기술만 남게 되었다. 그럼으로써 예술의 개념은 기술의 개념으로 대체되었다.

기술은 생각을 반영하는 하나의 장치인가? 기술을 반복한다고 해서 예술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큐베이팅 플랫폼 프로젝트는 기술적 장치(팹랩,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CNC, 인화지, 맵핑 등등)과 예술의 개념이 상호 교류하는 지점을 논의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개인의 창의성을 통해서 구현되는 예술의 개념을 명확히 드러내는데 있다. 

이 전시는 지리적 제약을 지닌 3개의 공간을 IOT와 웹캠을 통해 하나로 연결하고자 하는 Triangle IOT / WebCam Network Project이다. 그 3개의 공간은 다산동, 문래동, 불광동에 위치한 전시공간이며, 또 다른 3개의 공간은 이세현, 김일용, 하봉호 작가의 스튜디오이다. 하봉호 작가의 스튜디오는 작가의 사정상 스튜디오 바깥의 외부 풍경을 배경으로 삼아 연결하였다.

각각의 전시공간은 다음과 같은 개념으로 전시공간을 연출하였다._ 조관용


이세현



노정주(이것은 기술이 아니다 에스키스)


A place:  다산동 The 3rd Place - 물질과 신체

                 캔버스와 아크릴, 영상, 3D 프린터와 CNC, 웹캠과 IOT가 만나는 장(場)  

   

김일용


하봉호


B place: 문래동 정다방프로젝트 - 기술과 매체

                인화지와 석고, 디지털 이미지, 영상, Animation, 3D 프린터와 CNC, 웹캠과 IOT가 만나는 장(場)


 

김학제


C place: 불광동 혁신파크 7동 - 융합과 예술

             영상, 설치, 사운드, 조각, 미디어아트, IOT가 만나는 장(場)


 

공연  전시개념의 일환

진상태 사운드아트 공연  

  일시: 9월 23/24일 오후 4시~4시 30분 

 ​ 장소: 23일 불광동 혁신파크, 24일 다산동 The 3rd Place

 

• 김제민M 미디어아트 공연

  일시: 10월 7/8일 오후 6시~6시 30분 

  ​장소: 불광동 혁신파크 7동



학술세미나 예술과 기술의 상호 교류적인 지점의 논의

  : 101일 오후 3~5시   장소: 다산동 The 3rd Place

  사회: 이지성(동아대 강사)

  발제: 조관용(예술기획 및 미학박사)  박현우(팹랩 메이커) 

          김현주(서울미디어 대학 교수)  정희(메이크 브랜드 매니저) 


A place: The 3rd Place_중구 동호로17길 178 

  

B place: 정다방프로젝트 _ 영등포구 도림로 475

C place: 혁신파크 7동_ 은평구 통일로 684

 

보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아래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