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구구 기부의 날에 맞추어 김학수님과 문숙영님이 보내 준 삶의 흔적과 선물 본문
3년 만에 구구 기부의 날에 딱 맞추어 문숙영 기부자님이 손수 만든 아로니아청, 메실청,
고추장과 함께 보내 준 편지와 삶의 흔적.
20대에 현미발모 활동으로 알게 된 인연이 이어져 이제는 세 자녀의 엄마가 됨.
모유 보관 봉투에 손톱을 모아 보냈다는 말에 손톱 한 조각을 쌀 한 톨로 비유했던 것이 떠올랐네요.
뭔가 통하는^^
습관을 거슬러 모아 준 손톱이 두 눈으로 맛볼 수 있는 영혼의 양식이 될 수 있도록 열작해야겠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구구 기부의 날에 딱 맞추어 전주에서 김학수 기부자님이 보내주신 삶의 흔적과 차.
"지구사랑과 인류의 사랑이 넘치는 두눈작가는 역시 창의적이야
손톱으로 그리는 한반도 참 신선하구만 화이팅~~♥"
구구 기부의 날 실천 게시물에 남겨 준 말씀에 더더욱 힘이 납니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20년 9월 9일 집배원님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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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기부의 날 실천 http://dunun.org/1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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