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결국 나를 위한 작은 실천> 본문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게 삶의 흔적을 즉석 기부받고자 손톱깎이 20개를 준비했었습니다. 전시 첫날 예상보다 많은 분이 삶의 흔적을 기부해 주셔서 다음날 대안예술공간이포로 가는 길에 기존 것보다 더 큰 손톱깎이 14개를 추가 구매해 비치하고 제거한 포장재는 작업 방으로 가져왔는데 오늘에서야 재활용되도록 포장재 접착 부분을 분리 작업했습니다.
유니온아트페어가 막을 내린 지 1주일이 지났네요. 전시를 통해 확진자는 발생하진 않아 참으로 다행입니다. 하루빨리 백신이 개발되어야 할 텐데…
그때까지 방역수칙 잘 지키며 생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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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 기부의 날 실천- 안전시설 파손 신고와 아이스팩 수거 건의 및 해체주의자 되기 / 인류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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