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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매년 3월3일, 6월6일, 9월9일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기부의 날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 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해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편견을 흔들어 보지 않는 것은 가능성을 계속해서 잠재우는 것과 같다. -지구에 온 지 38년 두눈 소리- 저는 황금 개띠 해를 맞아 "2018년 사라졌으면 하는 우리 시대의 편견은 무엇인가요?" (https://dunun.tistory.com/300) 라는 질문을 수많은 커뮤니티에 올렸고 이에 답변 주신 분들의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자신의 편견을 말씀 해주신 분들도 많습니다. 1 다음 카페 언론은 다 맞다는 ..
2018년 두레자연고 특강실천예술가 두눈의 깨어나 꾸는 꿈두눈 프로젝트 2월7일 5,6교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더디게 변하는 것은 착한 사람들 때문이다. - 지구에 온 지 34년 두눈 생각 - 12,13년에 이라는 진로 행사에 멘토 중 한명으로 화성에 있는 두레자연고를 방문했었다. 한 학년이 40명이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였다. 소그룹으로 나누어진 학생들을 만나 두눈의 예술활동을 중심으로 깨어나 꾸는 꿈을 들려주었다. 학생들의 심장을 꿈으로 두드려 각자의 꿈도 나누었고 두눈 프로젝트의 소통 매개이자 순수를 상징하는 손톱도 기부받았다. 또한 예술 유목을 했던 메세나폴리스에 직접 찾아 와 작품을 감상하고 손톱도 기부 한 학생도 있었다. 이에 금년 1월 말 쯤 특강 강사로 두눈을 섭외한 송진경 선생님은..
프로젝트 - 삼삼 육육 구구데이는 기부의 날 매년 3월3일, 6월6일, 9월9일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날로 정해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평일에 실천하기 어려운 분은 기부의 날 뒤 주말에 실천해도 좋습니다.) 이날들은 축산업에서 육류 소비를 늘리고자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실천한 기부에 관해 얘기 나누며 보람찬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육육 기부의 날 실천으로 조관용선생님의 집을 갤러리로 리모델링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 공사는 업체에 의뢰해 시작했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견적을 배로 올리는 바람에 중지시키고 시간 날 때 마다 선생님이 직접 공사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조소과 출신이라 용접을 할 수 있는 저에게 부탁해서 몇일 만 하기로 하고 선생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작업했..
정유년 첫 우편으로 김태희님이 보내 주신 삶의 첨병 2014년 9월 무빙트리엔날레 전시 때 즉석 기부한 후로 계속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17년 1월31일 우체부님으로부터 첨병이 쓴 시 생존 경쟁으로 메말라가는 가슴에 삶을 깨닫는 시가 내린다. 생명의 근본은 손끝에서 이별을 고하며 단절의 고통을 품어 시가 되었다. 본성에 닿은 시는 치부로 여긴 예술성을 깨우고 궁극에는 영혼의 자유를 선사한다.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도 운명의 시가 내렸다. -지구에 온 지 39년 두눈 소리- 육육 기부의 날 실천 - 시대의 아픔을 잊은 그대에게 http://dunun.tistory.com/252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