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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엄할머니 가구에 물이 세어 나오는 줄 알고 소동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제습기가 문제였다 제습기 고쳐드리고 비가 온다고 해서 급하게 밤늦게까지 작업하고 늦은 저녁은엄할머니가 주신 묵은지와 삼겹살로 김치찜을 해 먹었다. 며칠 전 같은 집에서 사는 또 다른 분 수전을 고쳐드렸는데 연결 배관을 녹스는 재질로 해 두었다.자기가 먹을 물이었다면 이리 작업해 두지 않았을 텐데...
이사 온 반지하 집에서 처음 장마철을 보내고 있습니다. 벽지에 곰팡이와 맺혀 있는 물방울을 발견하고 당황했습니다. 작은 방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 조금 걱정했는데, 이렇게 습기가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곰팡이 제거제를 뿌리고 제습기도 사고 집수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지대가 높은 옆집에서도 빗물이 흘러 들어오는 것 같아 옆집 틈도 메워주었습니다. 뒤편은 공터인데 지대가 높아 빗물이 집 쪽으로 흘러들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습기가 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며 뒤 공터 풀도 제거하고,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집 마당의 나무도 가지치기했습니다.같은 층 입구 쪽에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살고 계시는데, 첫 기둥 밑으로 시멘트가 깨져 물이 들어갈 수밖에 없고, 기둥 위쪽에도 틈이 생겨 있었습니다. 집주인께 보수 공사가..
예술에서 감수성은 확장된 사유를 낳고 판결에서 감수성은 억울한 사유를 낳는다-지구에 온 지 48년 두눈 소리-https://dunun.org/board_ufty34/1897750 글&그래픽 - 2차 가해 프레임에 감춘 진실, 누가 피해자인가?故박원순 시장 성추행 낙인, 카더라 증언으로 성희롱 인정! 두 눈으로 진실 보기 여론몰이 박원순 시장님의 발인 날이었던 2020년 7월 13일, 서울시장 위력에 의한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열렸습dunun.org
전주에서 김학수님이 소포로 보내주신 삶의 흔적이사 온 둔촌동에서 처음으로 기부를 받았습니다.2015년에 페북에서 친구가 되고 3년 뒤 전주에 뵈러 가서 형, 동생 사이가 되었는데 그때의 사진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네요.손톱 작품을 존중해 주시고 카톡으로 작업 관련 게시물을 공유해 드리면 항상 댓글도 남겨 주시는 고마운 형님입니다. 지속적으로 습관을 거슬러 삶의 흔적을 모아 주셔서 고맙습니다.우리의 마음이 예술입니다^^6월 21일 둔촌동에서 기부 받음육육 기부의 날 실천 - 대형 산불 기후 재앙, 생명 존중 실천을 위한 제안 https://dunun.org/2870979 #손톱 #기부 #육육기부의날 #육육데이 #두눈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