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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공직자 대부분이 '존중한다'는 말을 부적절하게 사용합니다. 두눈프로젝트-작은 것에 대한 존중! 전시 서문에서 존중에 대해 언급한 것처럼 어떤 사안에 대해 존중한다 말해 놓고 사족을 붙이는 것은 존중의 뜻 "높이어 귀중하게 여기다"를 퇴색시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를 용인한다면 존중 없는 사회가 될 것이며 결국 일상의 평화도 깨질 것입니다. 두눈ㅣ첨병지심ㅣ4k, 2분38초ㅣ2020 위 이미지는 "평화를 준수하라" 공모전에 선정된 영상 작품의 두 장면입니니다.(전시안내링크=>11월19일까지 전태일 기념관) 이 작품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남녀노소 750여 분에게 기부받은 삶의 첨병인 손톱과 북촌 한옥마을에서 촬영한 , 박격포 탄피를 새 활용한 , ‘자유’, ‘평화’, ‘사랑’ 글자를 표현한 ..
환경부에서 각 버스업체에 권고라도 해주었으면 #환경수호 #에너지낭비 #기후재앙 #내일은늦으리 #환경부
평화를 준수하라 전시에 출품한 첨병지심과 전태일기념관의 전시를 소개합니다. “첨병”은 전투지역 행군 시, 부대가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먼저 나아가는 군인을 지칭하는 말로, 사회에서도 어떤 일에 앞장서는 사람을 은유적으로 표현할 때 쓰입니다. ‘지심’은 더없이 성실한 마음을 뜻합니다. 의 주소재는 손톱입니다. 끊임없이 전진하면서 손끝을 보호하고 삶의 도구로 쓰이다 잘리는 손톱에서 첨병지심을 느꼈습니다. 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남녀노소 750여 분에게 기부받은 손톱과 북촌 한옥마을에서 촬영한 , 박격포 탄피를 새 활용한 , ‘자유’, ‘평화’, ‘사랑’ 글자를 표현한 이 함께 출연합니다. 누구나 누려야 할 평화로운 삶은, 부조리에 저항하고자 앞장선 분과 같은 마음을 내어 직, 간접적으로 함께..
제 2회 전태일기념관 시민공모전 평화를 준수하라 2023.9.19-11.19 전태일기념관 기획전시장 참여작가 : 고찬호 김정기 김지혜 김태균 노은희 두눈 박인간 사랑해 석민정 손단비 송의동 송인 이규환 이주영 임애솔 채정완 최환성 한요진 홍준호 주관•주최: 서울특별시_전태일기념관 첫 공모전을 개최하고 1년 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가 다사다난한 상황에 마주함을 느끼게 됩니다. 전태일 분신항거 53 년, 우리는 그가 외치고 주장했던 것들이 여전히 유효한지 자문하고 있으며, 그것은 노동자라는 단어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이 누려야 할 평안과 안전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는 그러한 가운데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그리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