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642)
두눈프로젝트-손톱의운명?인연을만나다!
다른 어떤 곳-욕망의 정원 강기훈展 2009.7. 9 ~ 7. 18 UM GALLERY 강기훈_다른 어떤 곳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45×112cm_2009 낯설음이란 눈에 익지 않음을 뜻하지만, 강기훈의 작품에서는 우리가 흔히 바라보는 자연을 통해 낯설음을 느끼니 참 미묘하다. 이는 식물원이 가져다주는 의미, 개인적 공간으로서의 재구성 등 ‘재현의 재현’으로 인함이다. 결국 새로운 현실감을 부여하는 택인 셈이다. 이제 강기훈 작가에게 작업은 관념적인 대상이 아니라, 사진이라는 기록매체를 빌어 개인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하나의 ‘정지된 대상’이 되었다. 과거 그의 작품은 인간의 심리적 측면을 강조하며 추상적 표현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현실감 부여를 위해 현장경험의 필요성을 느꼈고, 도심 여러 곳을 답..
Things - 흑표범 세번째 개인전2009. 7. 15 ~ 7 .22 반디 갤러리 오프닝 퍼포먼스 15일 오후 6시 지독한 병에 걸린 나는, 문득 고개를 들어 숫자들로 가득 차있는 대형 패스트푸드점 안을 찬찬히 둘러본다. 나의 왼쪽 시야에 플라스틱 재질의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은 0과1이 들어온다. 그들은 한 손엔 일회용 콜라 컵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론 빠른 속도로 허공에 작은 원을 반복해서 그려대며 쉴 새 없이 떠들고 있다. 때마침 천정에서 노란색 조명이 격양된 그들의 얼굴 위로 떨어지자, 그들은 마치 무대 위의 배우들처럼 보인다. 본래 그들의 표정은 조명의 짙은 음영 속에 지워지고, 각자 맡은 대본 속의 역할에 몰입하여 절정을 향해가는 명배우들의 얼굴 같다. 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
소울아트 스페이스 기획 2009 젊은 작가 발굴전 URBAN NO1 - 김민지 개인전 2009년 7월 2일~ 14일 소울 아트 스페이스 소울 아트 스페이스 기획 2009 젊은 작가 발굴전 Under the Skin - 김다인 개인전 7월 3일 ~ 14일 소울 아트 스페이스 소울아트 스페이스_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485-13번지 051 581 5647 http://www.soulartspace.com/ 조경갤러리 _ 부산관역시 해운대구 중1동 1258-3(2호선 중동역 7번출구 80M) 051 741 9637 2009 Blue Wave 서울에서 부산까지 하버갤러리 선정 작가전 고용숙 권혁 남철희 문영순 문창호 박주현 변지현 심상용 윤수현 이태호 재이박 최은조 한동근 허필석 홍태림 2009 .6. 20 ..
시각예술에 반영한 미적 취향 설문조사 통계자료 발표 다중(multitude)은 가치관, 삶의 방식, 욕구 등의 차이로 다양함이 존재한다.예술은 이러한 모든 다양함을 포용하며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교차분석 지원작가 선정방식 “귀하는 다음 중 어디에 속하시나요? 의 질문에 가장 많이 참여한 순으로 4계층을 정하고 이 계층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작가가 선정된다. 같은 계층에서 공동 1위가 나올 경우 공동 1위 작가만을 대상으로 ”귀하는 시각예술 애호가이십니까? 에서 애호가 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작가로 선정한다. 다른 계층에서 같은 작가가 선정될 경우 시각 예술애호가가 아닌 계층에서 최다 선택한 작가를 선정한다. 만약 이 계층에서도 같은 작가가 선정될 경우 “귀하는 다음 중 어디에 속하시나요?”..